사설/칼럼

  •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기독일보,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기자수첩] 사회법으로 얼룩진 교단 총회, 본질로 돌아가야

    [기자수첩] 사회법으로 얼룩진 교단 총회, 본질로 돌아가야

    아이굿뉴스,

    교단 총회의 계절이다. 추석을 전후로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루터교의 총회가 잇달아 열린다. 하지만 총회 전부터 잡음이 심한 교단들이 있다. 4년제 감독회장 선거를 진행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총회 재판부에 7건, 사회법에 3건의 소송이 걸려있다.지난 회기 총회장과 부총회장이 모두 선거법 위반으로 직무정지가 된 바 있는 침례교는 혼란 속에 지난 9일 총회를 개회했다. 총회 전 회장단 입후보 등록을 받은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후보 2인 모두를 후보 자격이 없다고 판단했고, 두 후보 중 하나는 사회법에서 자격을 획득했으나 다른 후보

  • 보조생식술이 남긴 잔여배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보조생식술이 남긴 잔여배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기독일보,

    1978년 7월 25일 영국에서 체외에서 난자와 정자를 수정시켜 자궁에 착상시킨 아이가 탄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5년 10월 20일 처음 시험관 아기를 탄생시켰다. 의과학이 발달로 난임의 문제를 해결하는 쾌거를 이루었지만, 많은 윤리적인 문제를 대량 생산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

  • 아직도 진화론을 믿으세요?

    아직도 진화론을 믿으세요?

    기독일보,

    모든 사람들은 기독교 신앙의 중요한 핵심인 <창조론>을 깨부수고 <진화론>이 가장 설득력 있는 자연과학이라고 믿고 있다. 인간이 과학을 우상화하면서 <진화론>도 과학의 결정체라고 해서 철석같이 믿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은 그냥 가설(假說)이고 논(論)이고, ‘그럴 것이다’라는 의견이고 추측일 뿐이다. 그런데 이것을 과학으로 믿는 사람이 참으로 많다. 대학 교수들은 물론 모든 지성인, 유치원에서 초·중·고·대학에 이르기까지 <진화론적 세계관>을 가르치고 있다. 이는 마치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믿듯이 그들은 진화론을 사상체계로 세우고 그것을 바탕으로 역사, 철학, 문학, 과학, 예술에 접목

  • [사설] 9.11테러 23주년, 안전지대는 없다

    [사설] 9.11테러 23주년, 안전지대는 없다

    기독일보,

    9.11 테러가 발생한 지 23년이 지났다. 우리 기억 속에선 가물가물하지만, 미국인들은 아직도 그날의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다. 테러로 완전히 붕괴된 세계무역센터 건물터에 세워진 ‘그라운드 제로’와 9.11 테러 희생자 헌정된 공간인 ‘리플렉팅 풀’(reflecting pool) 주변에선 희생자를 추모하는 집회가 연중 이어지고 있다.

  • 요한복음(68) 알고 행하면 복이 있다

    요한복음(68) 알고 행하면 복이 있다

    기독일보,

    프란치스코 교황이 즉위한 이후 임금이나 황제를 연상시키는 ‘교황’보다는 ‘교종’이라는 호칭을 붙이는 사례가 늘었다고 하지만 둘 다 ‘교회의 으뜸’이라는 말이다. ‘하느님의 종들의 종’이라는 표현도 하는데 이 호칭은 하느님의 모든 종들 중 가장 낮은 종이라는 것인지, 가장 으뜸이 되는 종이라는 것인지는 좀 혼란스럽다. 혹시 여전히 높아지려는 욕망이 반영된 호칭이라면 성경과는 거리가 먼 호칭일 것이다. 실제로 400여 년 전 로마 교황청이 유럽에서 갖는 정치적 권력이나 위상 때문에 동양인들이 황제급 지위로 받아들여 ‘교황’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0 개회-1965.12 폐회) 이후 쇄신 작업을 하며 이 교황이라는 용어가 적절치 않다는 주장도 제기 되었으나 여전히 사용되고 있고, 교황청은 지금도 가톨릭 최고의 통치기구이다.

  • ‘잡초’로 볼 것인가 ‘꽃’으로 볼 것인가?

    ‘잡초’로 볼 것인가 ‘꽃’으로 볼 것인가?

    기독일보,

    나태주 시인의 시를 좋아하는 이들이 많다. 나 역시 그분의 시를 좋아한다. 이유는 간결한 문장이지만 그 의미는 깊고 산뜻하기 때문이다. 그가 쓴 시 중 가장 유명한 시는 바로 이 내용이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베드로에게 은과 금이 있었다면?

    베드로에게 은과 금이 있었다면?

    기독일보,

    베드로가 나면서 앉은뱅이를 말씀 한마디로 낫게 하는 기사를 보면 우리의 관심은 솔직히 오직 주님의 그 크신 능력에만 쏠립니다. 한 명의 예외 없이 신자라면 너무나 확실히 알고 있는 영적 진리 하나는 주님께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크고 풍성한 은혜를 받기를 소원합니다. 꼭 풍요롭게 살려는 뜻이 아니라 최소한 병이 들거나 힘든 일이 생길 때만이라도 그 고난에서 벗어나고 싶어 합니다. 이는 결코 나쁜 신앙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볼 여지는 있습니다.

  • 믿음과 행함

    믿음과 행함

    기독일보,

    성경에 보면 ‘믿음과 행함’이 나온다. 이것은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안 된다는 뜻이다. 그런데 ‘아는 것과 실천’ 사이를 한번 생각해보았다. 또는 아는 것과 적용 사이라 보겠다.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 적용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다. 안다고 하면서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것, 그것이 관건인 것 같다.

  • 제4차 로잔대회의 역사적 개최와 성공을 기대한다(3)

    제4차 로잔대회의 역사적 개최와 성공을 기대한다(3)

    기독일보,

    로잔 운동의 공식 문서인 “로잔 언약”(1974), “마닐라 선언문”(1989), 그리고 “케이프타운 서약”(2010)은 종교다원주의에 대해 철저히 비판적인 견해를 표방하고 있다. (https://lausanne.org/ko 참조). 따라서 “3차 로잔대회(2020.10.16.-25, 남아공 케이프타운)는 안타깝게도 비성경적인 혼합주의자들과 종교 다원주의자들을 복음주의 진영으로 초대하는 대회였다”는 주장은 사실에 입각하는 근거없는 비난일뿐이다.

  •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1) ‘구원의 놀라운 드라마’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1) ‘구원의 놀라운 드라마’

    선교신문,

    본 글은 교리적, 학문적 내용이 아니고 신앙과 선교에 관한 글로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과 선교적 열정이 식어져서 교회의 본질과 존재 이유를 점점 잃어가는 듯해 보이는 작금의 한국교회를 향해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통해서 강력하게 우리에게 진정으로 요구하시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한 개인적인 묵상을 기록한 것이다. 성경을 보는 관점은 일례로 구속사적, 언약적, 종족적, 연대기적, 성경 인물적 관점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 가운데 어느 한 관점으로만 본다면 편향적이 되어 성경 전체에 대한 하나님의 균형적인 시각을 놓칠 가능성이 많아진다. 하나님의 온전한 시각으로 성경을 읽고 이를 통해 그분의 섭리와 깊은 뜻을 발견하여 올바른 신앙과 삶을 구현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라면, 과연 어떤 관점에서 성경을 보면 좋을지 오랫동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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