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올림픽의 자리

    올림픽의 자리

    기독일보,

    방금 양궁 결승전에서 임시현 선수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같은 동료 선수 남수현을 이겼다. 사실 이 경기 전에 있었던 동메달 결정전에서 프랑스 선수와의 경기에서 전훈영 선수가 애석하게 메달을 놓치는 경기가 안타까웠다. 금 은 동 모든 메달에 대한 욕심이 과한 것이었을까?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 이게 가능한 세계 기록인가. 우리는 온 국민과 함께 이 일을 해냈다. 그리고 양궁 남자 단체전 3연패, 이 기록도 세계적이지 않는가. 우린 세계 역사에 궁사의 후예임을 입증하고 남았다. 이 얼마나 통쾌하고 자랑스러운 일인가?

  • 희생으로 다져진 눈물의 섬, 하와이

    희생으로 다져진 눈물의 섬, 하와이

    기독일보,

    미국 하와이 역사 탐방 3일차를 맞이하였다. 조식을 먹기 전에 하와이의 거리들을 보고 싶어서 조원과 같이 산책을 하였다. 길거리에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으나 많은 차량들이 통행을 하고 있었다. 숙소 근처에 있는 ‘Ala Moana Regional Park’해변으로 이동하였는데 정말 아름다웠다.

  • 기독교의 시각에서 본 영화

    기독교의 시각에서 본 영화 <원더랜드>

    기독일보,

    가까운 미래. 죽음을 앞둔 이의 정신을 디지털 정보로 만들어 사후 그를 가상 세계 속으로 복제해주는 일명 ‘원더랜드’ 서비스가 상용화된 세상입니다. 유족들은 그 복제된 존재와 마치 사람을 대하듯 영상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고인을 다시 볼 수 없음에 슬퍼하지 않을 수 있게 된 것이죠. 죽음을 앞둔 ‘바이리’는 어린 딸에게 죽음을 알리지 않은 채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합니다. 가상 세계 속 바이리는 딸과 수시로 영상통화를 하면서 좋은 엄마가 되어주려 합니다. 자신은 이미 죽었고 가상의 존재일 뿐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바이리는 갑자기 딸과의 통화가 불가능해지자 딸에게 가겠다며 나섭니다.

  • 2024년 마닐라 국제 선교대회를 앞두고(下)

    2024년 마닐라 국제 선교대회를 앞두고(下)

    선교신문,

    우리 모두 언젠가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나는 너에게 생명을, 시간을, 재능을, 물질을, 그리고 복음 전하는 명령과 사명을 주었노라. 너는 그것들을 통해 무엇을 했느냐?” 물으실 것입니다. 주님의 생명과 시간과 재능과 물질을

  • 제4의 대부흥

    제4의 대부흥

    기독일보,

    지난 한 주간 캄보디아 프놈펜과 태국 방콕을 선교사역 차 방문했다. 지금 캄보디아는 부흥의 열기가 한참 달구어지고 있고 태국은 한때 아주 짧은 기간 초급의 태풍 같은 부흥을 경험하고 지금은 전보다 강렬한 대부흥을 갈망하고 있음을 느꼈다. 한국 교회의 대부흥 역사를 잠시 회고해 보자. 1903년 원산에서 최초의 부흥이 일어났다. 감리교 선교사들이 모여 한국 선교에 대한 반성과 열기를 회복하기 위해 하디 선교사를 강사로 세운 가운데 회개운동과 부흥의 열기가 일어났다. 제1의 대부흥운동이 일어났다. 그 열기가 초급이었다면 이는 이보다 강한 부흥운동을 위한 조짐과 같았다.

  • [뇌치유상담] 어릴적 유대감 상실, 반응성 애착장애 부른다

    [뇌치유상담] 어릴적 유대감 상실, 반응성 애착장애 부른다

    선교신문,

    반응성 애착장애란 태어난 지 9개월~5세 미만에 양육자로부터 적절한 보살핌을 받지 못해 사회적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이 결여된 장애를 말한다. 과거에는 이런 아이들에 대해 성장부진, 의존성 우울증, 시설증 등으로 불렀는데, 1980년에 처음으로 미국정신의학회(DSM-Ⅲ) 에서 반응성 애착장애(RAD)라는 현대 정신과 진단명칭으로 소개됐다. 그러다가 DSM-Ⅲ-R에서는 ‘억제된’ 아형과 ‘탈억제된’ 아형, 두 가지를 처음 도입하여 DSM-Ⅳ와

  • 2024년 마닐라 국제 선교대회를 앞두고(上)

    2024년 마닐라 국제 선교대회를 앞두고(上)

    선교신문,

    1987년 인류 역사의 전기를 이루게 한 선언이 있습니다. 소련 공산당 서기장 고르바초프가 베를린 장벽 옆에서 동서 장벽의 종언을 고하는 말 “이 장벽을 무너뜨리라(Tear down this wall)”라는 말이었고, 그의 말은 역사상 1989년 11월 9일 현실이 되었습니다

  • 청렴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청렴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아이굿뉴스,

    1740년 존 웨슬리가 영국에서 감리교 운동을 시작할 때, 당시 영국은 어느 시대보다 혼란하고 무질서하며 도덕적으로 타락한 상태였습니다.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많은 노동자가 농촌을 떠나 도시로 몰려왔으나, 그들을 위한 주거와 식량, 의료, 교육 등의 준비는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무질서하고 혼란스러운 도시에는 강도와 절도 등의 흉악한 범죄들이 끊임없이 일어났습니다. 런던 주위에 다섯 개의 교도소가 있었으나 모두 포화상태였습니다.당시 사람들은 술에 빠져 살고 있었습니다. 술집과 양조장이 많았고, 알코올 중독자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기독

  • [연합시론] 기독교적 탁월성 교육

    [연합시론] 기독교적 탁월성 교육

    아이굿뉴스,

    우리의 삶 가운데 제일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자녀교육인 것 같습니다. 모든 부모들이 자녀교육을 위해서 얼마나 에너지를 소모합니까? 2023년 사교육비 총액은 약 27조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4.5% 증가한 수치입니다.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55만3천원인데, 고등학교의 경우는 1인당 74만원입니다. 재정 지출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부모가 쓰는 에너지의 거의 모든 부분이 자녀의 학업과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그런데 지난 5월 6일에 일어난 한 안타까운 사건이 있습니다. 2018년 수능 만점자이면서 소위 명문대 의대생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 [방배골] 누가 역사의 주인공인가?

    [방배골] 누가 역사의 주인공인가?

    아이굿뉴스,

    이 시대 가장 큰 위기는 꿈을 상실해 가는 일이다. 꿈은 생명이요 희망이다. 가정도 교회도 꿈이 있어야 하고, 나라와 민족도 꿈이 있어야 한다. 꿈은 환경과 관점을 바꾸고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역사의 주인공은 하나님이 이루실 새 일을 직시하며 미래를 꿈꾸는 자다(사 43:19). 꿈을 품고 사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미래가 밝아진다. 현재에 머물러있지 않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살기 때문이다.환자가 다시 살 수 없다고 희망을 잃는 순간, 온 몸에 면역 기능이 떨어지고 병이 급속도로 악화가 된단다. 실패가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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