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 반기독교 성향의 한국식 비이성적 페미니즘

    <마이 데몬>, 반기독교 성향의 한국식 비이성적 페미니즘

    크리스천투데이,

    기독교 복음 신앙, 남녀평등 지지 좌파 권력 기생 한국식 페미니즘 기독교 신앙과 양립할 수 없어 유럽 무비판 수입 한국 페미니즘 학문적 깊이 얕고 내적 논리 빈약 비정상적 좌익 포퓰리즘 한 지류 ◈그리스도와 마귀: 그리스도와 마귀가 뒤섞인 기괴한 캐릭터 설정 드라마 <마이 데몬>은 인간들의 세속적 욕망을 충족시켜주면서 그들의 영혼을 빼앗아 자신의 생…

  • [설동욱 목사 칼럼] 하나님 나라의 비전

    [설동욱 목사 칼럼] 하나님 나라의 비전

    크리스천투데이,

    많은 사람이 ‘하나님 나라’를 죽어서 가는 장소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마태복음에서 하나님 나라를 ‘천국’이라고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곧바로 승천하신 것이 아니라 40일 동안 이 땅에 머물러 계시면서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이야기를 말씀해 주셨다. 그것은 예수님의 핵심 메시지가 ‘하나님 나라’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 소강석 목사 “아쉽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소강석 목사 “아쉽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크리스천투데이,

    “아쉽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제가 잘 알고 오랜 지기로 존경해 온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 분은 주중에 대부분 기도원에서 말씀을 묵상하시고 영적 수련을 깊이 하시는 내면적 영성이 가득한 분이십니다. 저는 그 분을 생각하고 뵐 때마다 부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저 역시 태생적으로 외향적인 면도 있지만 의외로 사색하며 홀로 있기를 좋아할 때도 있거든요. 그래…

  • [대림절 기도] 섬기는 사람으로 너희 가운데

    [대림절 기도] 섬기는 사람으로 너희 가운데

    기독일보,

    남보다 높아지는 것을 성공이라 생각하고 남보다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많은 것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바람에 미치지 못하거나 뒤처질 때 실패자로 여기고 열등감 속에 헤매었습니다. 경쟁에서 진정 이기는 것이 좋은 일입니까? 일시적인 쾌감을 줄 수 있지만 진정한 기쁨이 될 수 없습니다.

  • 복음전도가 여전히 강조되어야 하는 이유들

    복음전도가 여전히 강조되어야 하는 이유들

    기독일보,

    복음전도는 선교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사역이다. 아프리카 동부 동방정교회의 대주교인 안드로우사의 아나스타시오스가 한 소녀의 죽음 후에 깨달은 바를 사이더가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우리의 형제와 자매들이 갈망하고 있는 것은 막연한 위로의 말이나 약간의 물질적 도움, 혹은 문명의 부스러기들이 아니다. 그들은 의식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죽음을 초월할 수 있는 인간의 존엄성과 소망을 원한다. 결국 그들은 완전한 신이자 완전한 인간이신, 그리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찾고 있다. 연령과 계층에 상관없이, 부유하거나 가난하거나 상관없이, 유명하든 유명하지 않든, 무식하든 고학력자이든,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에서 부활의 기쁨을 누리고자하는 갈망이 자리하고 있다.”

  • 조계종은 너무 앞서갔다

    조계종은 너무 앞서갔다

    아이굿뉴스,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전 총무원장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사에서 69세 나이로 사망했다. 불가 용어로 승려가 죽었다는 입적(入寂)을 한 것이다. 사망의 원인은 화재였지만, 실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살이었다. 조계종은 자승이 메모 형식의 여러 유언장을 남기고 스스로 절집을 태워 사망했다고 공표했지만, 극단적 선택을 한 원인을 둘러싸고 여전히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다. 한때 불교계 수장이었던 승려가 사망하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각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한국교계에서는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 외로움과 환대

    외로움과 환대

    기독일보,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한 세계 보건 위협으로 "외로움"을 규정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 연결 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사회적 고립의 고리를 끊어 외로움이 초래하는 육체적ㆍ정신적 위험을 막겠다는 취지다.외로움의 잠재적 위협은 조기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술지 '네이처 휴먼 비헤이비어'에 의하면 성인 200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고립을 경험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일찍 사망할 위험이 32% 높았다고 한다. 또 다른 연구(PHSCC)에 의하면 외로움은 담배를 매일 15개비씩 피우는 것만큼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한다.(국민일보 12/2일 자 5면)

  • [대림절 기도] 저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대림절 기도] 저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기독일보,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찾아냈으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그가 내 뜻을 다 행할 것이다”(행13:22) 이 시간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라 인정받고 싶습니다. 다윗은 그의 중심이 평생 하나님을 향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인정받았습니다.

  • [이경섭 칼럼] 비밀스러운 복음

    [이경섭 칼럼] 비밀스러운 복음

    크리스천투데이,

    성경은 ‘복음’을 ‘비밀(엡 6:19)’이라고 한다. ‘공개되지 않고 감춰졌다’는 뜻에서다. ‘복음’을 ‘계시(롬 16:26)’라 함 역시 ‘복음의 비의성(秘意性)’을 에둘러 표현한 것이다. 그것이 인간 지혜나 자의(恣意)로 알 수 없고, 오직 성령으로 ‘열어 보일 때만 알려진다’는 뜻에서다.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 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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