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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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CF, 글로벌선교관과 MOU 체결
선교신문,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KWMCF)이 지난 5일 경기도 과천 글로벌선교관(대표 이광재 목사)과 선교사 지원을 위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글로벌선교관을 운영하는 글로벌교회(예장합동 교단)는 12년 전 ‘선교를 지원하는 교회’를 모토로 이광재 목사가 개척했으며, 성도 한 가정이 한 명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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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한인세계선교대회, 남가주사랑의교회서 내년에 열린다
기독일보,제10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2024년 7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를 위한 설명회가 7일(현지 시간) 오후 LA 시내 한 식당에서 열렸다.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가 개최하는 이 대회는 1988년 처음 시작된 이래 늘 시카고 휘튼대학교에서 개최됐으나 남가주에서는 지난 2016년 아주사퍼시픽대학교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게 됐다. 통상 4년마다 개최해 오던 대회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난해 6년만에 열렸고, 앞으로 2년마다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열 것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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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과 ‘사람, 지구, 번영’ 주제로 ‘소셜벤쳐’ 컨퍼런스 개최
기독일보,ESG 경영을 추구하는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 CEO)가 18일부터 24일까지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및 성수 성수동 일대에서 ‘사람, 지구, 번영’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컨퍼런스 필드 세렌디피티’ 행사를 진행한다.‘ESG 경영’이란, 투자 의사 결정 시 ‘사회책임투자’(SRI) 혹은 ‘지속가능투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재무적 요소들과 함께 고려한다. 사회책임투자란 사회적·윤리적 가치를 반영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을 판단하던 전통적 방식과 달리,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 요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한다. 기업의 ESG 성과를 활용한 투자 방식은 투자자들의 장기적 수익을 추구하는 한편, 기업 행동이 사회에 이익이 되도록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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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목사, 세계가나안운동 제3대 총재 취임
기독일보,김현철 목사(하늘과땅이만나는교회 담임)가 세계가나안운동(WCM) 제3대 총재로 취임했다. 세계가나안운동본부는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과땅이만나는교회에서 총재 이·취임식 및 명예총재 추대식을 개최했다. 세계가나안운동은 1931년 김용기 장로의 이상촌을 시작으로 1960년대 정신적·물질적 빈곤을 해결하기 위한 가나안농군학교로 이어져온 개척운동이다. 1970년대 한국의 새마을운동이 일어나는데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UN 공보국(DPI) 협력 NGO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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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쉐마교육으로 교회학교 굳건히 세워요”
선교신문,한국교회에 성경적 쉐마교육을 소개하고 확산하기 위한 ‘원데이 쉐마 컨퍼런스’가 전국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당진예빛교회공동체(담임 황만철 전도사)는 지난 8월 19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서울 경기, 충청, 부산 지역에서 교사와 학생,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오감으로 성경 말씀을 배우는 체험형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성경적 쉐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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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교회 세울 전문 사역자 모집 및 교육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은 오는 10월 9일부터 30일까지 분당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목사)에서 2기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사역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2009년부터 14년간 120여 곳 넘는 학교에 예배를 세우고 지속 가능한 학교 사역을 이어오고 있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의 생생한 학교 현장 사역 비전과 전략을 전수한다. 해당 과정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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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교육지원 프로젝트 ‘킹덤빌더스 멘토링 4기’ 시작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이 선교지에 거주 중인 청소년 선교사 자녀(MK)들과 국내에 거주 중인 청소년 MK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학습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적 필요를 제공하기 위한 ‘킹덤빌더스 멘토링’ 4기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가 아닌 ‘동일한 배경을 가진’ 대학(원)생 MK들을 멘토로 선발해 MK가 MK를 돌보는 새로운 선순환 교육 모델을 제공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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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교회교육, 가정과 함께해야”
선교신문,다음세대 교육은 결코 주 1회 주일예배와 공과교육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아이들이 실질적으로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가정과 학교에서의 주중 신앙교육이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동규 목사·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한 제19-4차 조찬 포럼에서 정귀석 주평강교회 목사는 주중 가족 프로그램과 대안학교 교육을 통해 다음세대를 예수님의 일꾼으로 세워나가는 사역 현장을 소개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다음세대 교회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대표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보육원은 100곳이 사라지고 요양시설은 100곳이 생기며, 학교도 일종의 산업으로 이야기하면 사양산업으로 이야기한다”며 “이런 시대에 교회가 어떻게 교육을 바꿔가고,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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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 시니어연합부흥회, 9월 14일 할렐루야교회에서
제1회 전국 시니어연합부흥회 및 시니어사역자 플랫폼 창립 기념식이 오는 9월 14일(목) 오전 9시 30분 할렐루야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사역패러다임의 주인공 시니어(역대하 20: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창립 기념식은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와 가수 임희숙 권사(예능교회권사, 대표곡 ‘진정 난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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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OM “中, 9월부터 교회에 공산주의 홍보 규정 등 적용”
기독일보,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폴리)는 “이번 달부터 중국에서 새로운 종교 규정이 시행됐다. 이 새 규정은 교회의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 금지 및 공산주의 홍보 의무를 규정했다”고 했다. 이어 “지난 9월 1일 중국에서 발효된 ‘종교 활동 장소 운영에 관한 조치(Measures on the Administration of Religious Activity Venues)’는 ‘교회는 먼저 공산주의자가 되고, 그 다음에 기독교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