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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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폴리 목사 “역사상 어느 때보다 많은 北 주민이 성경 읽어”
선교신문,지난 주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만 국제종교자유지도자회의에서 한국 순교자의 소리 CEO 에릭 폴리(Eric Foley) 목사가 북한의 종교 자유 증진을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을 촉구했다. 국제종교자유사무국(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Secretariat), 대만 장로교회, 미국 비영리단체 차이나 에이드(China Aid)가 올해로 세 번째 개최한 이 회의에는 라이칭더(Lai Ching-Te) 대만 부통령, 유시쿤(You Si-Kun) 대만 국회의장, 샘 브라운백(Sam Brownback) 전 미국 상원의원이자 전 미국 국제종교자유 대사를 비롯해 일본과 유럽, 나이지리아,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의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의 비영리단체 지도자와 정부 당국자가 참석했다. 특히 이 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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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제18차 의료선교대회 3차 프리 컨퍼런스
전주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제18차 의료선교대회에 앞서 7월부터 시작한 1·2차 프리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지난 주말 마지막 모임을 통해 본 대회 참여자들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 준비 행사를 가졌다. 1·2차에서 세대별 모임과 사역별 모임으로 진행된 프리 컨퍼런스는 이번 3차 모임을 통해 각 사역을 중심으로 주제별 모임을 가졌다. 현재 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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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미션(AM), 이주민 코디 사역자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안미션(AM)은 지난 14-15일 충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내 양을 먹이라’ 라는 주제로 이주민 코디 사역자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허은열(키마 공동대표), 안정호(열선네트워크 대표), 심재근(안산이주민협회 대표), 이해동(몽골이주민협회 고문) 등 7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첫날 이주민 사역 40년의 공과를 돌아보며, 현재 이주민 목양 사역을 집중해야 한다는 과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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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씨티교회, ‘다음세대 돌봄캠페인’ 동참
선교신문,17일 서울씨티교회(담임 조희서 목사)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출대본)의 다음세대 돌봄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교회 시설 내 아동 돌봄을 위한 입법청원’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CTS기독교TV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총재 이철·이순창·권순웅·김태영·장종현·오정현, 본부장 감경철)는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종교계, 학계, 교육계, 재계, 시민단체 지도자들이 참여해 2022년 8월 출범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특히 전국 3,495개 읍면동 중 554개 지역에서 어린이집이 사라지는 가운데, 저출산 극복의 필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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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제일교회, 23일 ‘행복한 우리 동네 북콘서트’ 진행
선교신문,서울 중랑구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가 오는 9월 23일 오후 2시 K-요들협회 이은경 회장을 초청하여 ‘행복한 우리 동네 북콘서트’(매마토2)를 개최한다. 이날 북콘서트는 신재업(백파이프) 회장의 특별 오프닝 연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어 요들에 우리나라의 전통 철학과 미학을 접목해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 공연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요들협회 이은경 회장이 특강을 전한다. 이 회장은 펭수, 유재석, 런닝맨, 박성호 요들쌤 등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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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의 이슬람 형성에 영향 준 기독교 이단 6가지
동정녀 탄생 부인하는 에비온파 ‘육과 물질 타락’ 주장 영지주의 예수의 육신은 없었다는 가현설 신격과 위격 별도 네스토리우스 신성이 인성 흡수했다는 단성론 마리아 신격화, 컬리리디아니즘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에게 영향을 준 기독교 이단들을 살펴보면, 이슬람 선교의 돌파구가 보일 것입니다. 무슬림은 어릴 때부터 가정과 학교와 모스크에서 이슬람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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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2학기 주안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진행
선교신문,주안대학원대학교(JIU) 부속연구기관인 JIU 평생교육원이 2023년도 2학기 평생교육원 과정으로 상담, 재테크·창업·전문가,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강의를 운영한다. JIU 평생교육원은 JIU와 동일한 정신을 가지고 세계선교를 위한 전문 선교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매 학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기 ‘상담 트랙’은 △미술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 과정 △놀이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 과정 △CDA 심상예술상담사 2급 자격증 과정(연극영화심리상담사) △행복한 나를 위한 여행 과정(마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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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운동, 신사도 운동과 무관·종교 다원주의 철저히 비판”
선교신문,한국로잔위원회 신학위원회가 최근 교계 일각에서 제기된 로잔운동과 ‘신사도 운동’ 등과의 관계성과 비성경적 신학 정체성 문제에 대해 “이는 로잔문서들을 자세하게 탐독하지 않고 왜곡하여 기술한 제2차, 3차 자료들을 중심으로 로잔운동에 대해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신학위원회는 이어 “로잔운동은 복음 중심 운동이며, 복음전도와 선교운동이고, 성경에 근거한 선교문서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교회론적, 목회적 차원을 띠고 있다”며 “로잔운동에 관해 깊이 알기 원하면 반드시 로잔 언약, 마닐라 선언문, 케이프타운 서약을 탐구하길 권고한다”고 당부했다. 19개 신학대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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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세계기독교이단대책협회 성명서에 대한 한국로잔위원회 신학위원회의 입장
선교신문,한상협/세이협과 서영국 목사는 1989년 제2차 마닐라 로잔대회에 소위 “신사도 운동”의 주창자인 피터 와그너가 주 강사로 참석하므로 신사도 운동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은 안희열 교수의 논문 “로잔운동이 세계선교에 끼친 영향과 한국교회가 나가야 할 방향”(선교와 신학 27집, 2011, p.117)을 인용하여 주장했다. 그러나 안희열 교수의 논문 117페이지는 서영국 목사가 인용한 내용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이것은 연구의 정직성 및 연구윤리와 연관된 문제이다. 실제로 1989년 제2차 마닐라 로잔대회에 피터 와그너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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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아담은 왜 선악과를 먹었나요? 이해가 안 돼요!”
아담과 하와가 맛있어서 선악과를? 더 이상 하나님 인정 않겠단 불신앙 당신 인생의 주인공 과연 누구인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 인정을 필자는 주일학교를 다니면서 오랫동안 풀리지 않는 의문들이 꽤 많이 있었다. 그 중에서 제일 이해가 되지 않는 의문이 한 가지 있었는데, 바로 ‘아담은 왜 선악과를 먹었을까?’라는 의문이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