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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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4명이 한 팀 이뤄 선교하는 ‘2+2 인턴선교사’ 모집 중
기독일보,청년선교단체인 사단법인 ‘청년선교’의 선교플랫폼 ‘두드림투게더’가 제9기 ‘2+2 인턴선교사’를 3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두드림투게더(Do Dream, Two-gether)는 한 곳에 청년 4명이 한 팀을 이뤄, 선교지를 섬기며 현지 선교사의 지도 아래 언어와 문화, 관계와 리더쉽 등 온전한 선교사로 훈련하는 MZ세대 미션무브먼트이다. 이는 2+2 인턴선교사 플랫폼을 통한 청년들의 단기선교 훈련으로서 1년 임기의 인턴선교사를 2명씩 6개월 간격으로 한 곳에 팀으로 보내는 자기발전형 모델이다. 또한, 국내외 교회 및 선교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유기적, 창의적 통합 유도로 청년 사역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 및 한국 교회 전체의 선교 운동화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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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국제학교 “영성·지성·인성 겸비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
선교신문,지난 16년간 졸업생 대부분이 북경대를 비롯하여 세계 100대 대학 안에 드는 중국 명문대에 진학하여 G2(미국, 중국) 시대에 준비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온 것으로 유명한 한국인 국제학교가 있다. 이뿐 아니라 전 세계를 상대로 마음껏 꿈과 재능을 펼치기 원하는 크리스천 중고등 학생들을 위해 교직원과 재학생·졸업생 학부모들까지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전적으로 헌신하는 것으로도 입소문이 났다. 중국 하남성 정주에 위치한 정주국제학교(대표 이후진, 교장 이수아)가 얼마 전 인천 성민비전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육 비전과 목표, 입시 결과 등을 소개한 후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신학기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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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올 여름 단기선교로 25개 국에 1,420명 파송”
기독일보,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올 여름 단기선교로 세계 25개 국에 105개 팀, 1,420명을 파송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의 주요 파송국으로는 필리핀,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권부터 독일, 불가리아 등 유럽, 에스와티니,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파나마, 엘살바도르 등 중남미까지 세계 25개 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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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개 국 2천여 명 청년들 한자리 ‘ARISE ASIA 2023’
기독일보,아시아의 40여 개 국가에서 온 2천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ARISE ASIA 2023’ 대회가 ‘ONE LIFE, ONE CHALLENGE’라는 주제로 태국에서 지난 7월 25~29일 진행됐다. 이 대회에는 아시아권 복음주의 단체인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아시아신학연맹(ATA), 중국세계복음주의조직위원회(CCCOWE),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태국복음주의연합(EFT) 등 25개 단체에 속한 아시아 청년들과 선교 리더들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포도나무교회(담임 여주봉 목사) 청년들을 비롯해 5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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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 세대가 함께 꿈꾸는 복음통일의 비전
기독일보,미주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대표 임현수 목사, 사무총장 박상원 목사)가 미국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담임 장햇살 목사)에서 현지 시간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제4차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MZ 세대를 깨우는 미주 디아스포라 복음통일연합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부모 세대와 다음세대인 MZ세대가 북한 선교와 복음 통일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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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힘들어하는 이유… 그들 질문에 대답 못해서
관계전도나 단기선교 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12가지(2) 4. 죽음 후는 어차피 알 수 없어요 5. 예수가 하나님이라고 말한 적 있나요? 6. 다른 종교에는 구원이 없나요? 우리가 전도를 힘들어 하는 이유는 이 시간 우리가 다룰 질문들 때문입니다. 어쩌면 이 질문들의 대답이 어려워서 전도를 잘 하지 않고 단순히 “교회에 나오세요”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러나 답은 쉬우니,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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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푸르주 쿠키족 난민 벌써 7만 5천 명… “어려운 곳은 한 끼 겨우 먹어”
선교신문,인도 북동부 마니푸르주에서 힌두 메이테이족 폭도들의 기독교 쿠키족에 대한 방화, 약탈, 강간, 살해 등 폭력 행위에 의한 피해 상황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 지난 5월 초부터 메이테이족 폭도들의 공격으로 최소 100명 이상의 쿠키족 성도가 목숨을 잃고, 1만 채의 가옥이 불탔으며, 7만 5천여 명이 난민이 되었다. 폭도들에 살해당한 쿠키족 중 상당수는 불태워졌고, 강간당한 후 살해된 여성들의 시신도 여럿 발견됐다. 특히 지난 5월 4일, 임팔 근처 레잉 캉폭피 지역에서 두 명의 쿠키족 여성이 강제로 옷이 벗겨져 거리를 행진하고 성폭력당하는 영상이 뒤늦게 공개돼 인도 전역과 국제 사회의 공분을 산 바 있다. 여성과 여성의 작은 어머니(또는 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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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정전 70주년 기념일에 ‘통일선교언약’ 발표
기독일보,통일 한반도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한민족교회에 통일선교 사역 원칙과 방향을 제시하는 ‘통일선교언약’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일인 27일 공식 선포됐다. 이날 오전 국군중앙교회 본당에서는 정전 70년 평화축제준비위원회(의장 박동찬 목사)가 주최한 ‘정전 70년 평화축제’ 국제 평화 컨퍼런스 세션3 ‘통일선교언약 선포식 및 출간 감사예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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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CCC, 작은 교회와 함께 지역복음화 위해 도시 선교팀 파송
기독일보,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최근 “의정부CCC가 경기 북부 6개 지역(남양주, 양주, 포천, 고양, 파주, 수원)에서 U2 경기 북부 국내 선교를 6월 21일에서 25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U2사역은 총 20개 교회에 20개 팀을 파송한 이번 U2 선교에서는 각 교회의 필요에 따라 카페 사역, 친구초청잔치, 노방전도, 어린이 초청 예배, 여름성경학교, 레크리에이션 등의 사역을 펼쳤다. 이에 CCC는 “총 6,963명과 접촉해 이 중 175명이 교 회에 직접 방문하여 예배, 복음 접촉, 영접기도를 하는 귀한 열매를 맺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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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협정 70주년… “하나님 편에 서 있을 때, 소망 있어”
기독일보,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 이하 선교회)가 27일 오후 한남동교회(담임 박승일 목사)에서 휴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북녘성도와 함께 드리는 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