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전주 예수병원, 캄보디아에서 해외 의료봉사

    전주 예수병원, 캄보디아에서 해외 의료봉사

    크리스천투데이,

    전주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 의료진이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캄퐁스페우 지역에서 현지 의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여름 16명의 예수병원 의료진이 참여한 캄보디아 의료봉사에 이어진 이번 활동은 캄보디아 예수병원 설립을 위한 각 분야 최종 점검과 취약지역 해외 의료봉사로, 지난달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이번 해외의…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2023년 10대 선교 뉴스 발표

    한국세계선교협의회, 2023년 10대 선교 뉴스 발표

    선교신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5일 서울 노량진 KWMA 세미나실에서 2023년 10대 선교 뉴스를 발표했다. 강대흥 KWMA 사무총장은 이날 “50년 전부터 나타난 세계선교의 흐름이 코로나 이후 갑자기 바뀌어, 전체 선교 지형이 완전히 바뀌었다”며 “서구선교의 시각과 세계기독교에 속한 비서구권의 시각에 따라 세계선교에 대한 평가가 다른데, 비서구교회 선교 리더십의 한 사람으로서 세계선교의 흐름에 걸맞게 흘러가고 있는 한국교회의 중요한 이슈를 말씀드린다”며 KWMA가 선정한 올해의 10대 선교 뉴스를 소개했다. 10대 선교 뉴스는 ①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엔코위) ②선교지의 기후난민 증가와 이에 대한 대책 필요, 선교지 기후위기 대응 포럼 ③제8차 NCOWE 후속모임들과 구체적인 액션 플랜과 선교로드맵 만들기 ④비쏠라이트(Besalight) 발족 ⑤한국선교 출구전략과 재산권 이양 정책 공동 결의서 ⑥비서구 중심 선교운동 선포 ⑦제8차 NCOWE 후속모임, 선교학 교수 라운드 테이블 모임 ⑧2024 서울 제4차 로잔대

  • 선교 현장, 보다 훨씬 복잡하고 신학적

    선교 현장, <파인애플 스토리>보다 훨씬 복잡하고 신학적

    크리스천투데이,

    선교 현장 만만치 않고, 현실은 ‘파인애플 이야기’와 전혀 달라 선교는 낭만 아닌 현실, 장밋빛 드림 아닌 매일 죽어야 하는 현실 절망의 광야 현실로 딛고 불확실 미래 향해 나가는 매일 겪는 고통 정글보다 깊은 인간 죄성 참아야 선교, 본질적 싸움 견디지 못하면 하루아침의 아름다운 환상일 뿐 한 순간 영광 기다리는 산고 시간 선교의 현장은 곧 신학의 문제요 …

  • “요즘은 이슬람권보다 한국인 전도가 더 어려워”

    “요즘은 이슬람권보다 한국인 전도가 더 어려워”

    크리스천투데이,

    이슬람, 예전만큼 닫혀 있지 않아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주목을 기적과 체험 신앙, 이슬람에 통해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일단 진지하게 듣습니다. 그들은 신을 믿기 때문에, 종교 이야기에 일단 진지해요. 오히려 한국이 복음전도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수 이야기만 꺼내도 도망가기 바쁩니다. 분명한 것은, 이슬람이 옛날처럼 험악한 분위…

  • 순교자의소리, 11개국 핍박받는 성도들에게 ‘성탄 선물’

    순교자의소리, 11개국 핍박받는 성도들에게 ‘성탄 선물’

    크리스천투데이,

    말레이시아, 미얀마와 네팔, 파키스탄과 팔레스타인 및 필리핀에서 핍박받는 기독교 가정 자녀들에게 성탄절 선물 상자를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 VOM)는 5일 믿음 때문에 핍박받는 11개 국가나 지역의 기독교 가정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성경과 학용품, 장난감과 의복 및 위생 용품이 담긴 성탄절 선물 상자를 보낼 계획이다. 순교자의소리 현숙 폴리…

  • ‘새 선교 모델, 다문화운동, 기후변화’ 등 올해의 선교 이슈로

    ‘새 선교 모델, 다문화운동, 기후변화’ 등 올해의 선교 이슈로

    크리스천투데이,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5일(화) 오후 동작구 노량진 KWMA 세미나실에서‘2023년10대 선교 뉴스’를 발표하며 한 해의 사역을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KWMA 강대흥 사무총장은 “2023년은 특별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세계 선교의 지형은 50년 전부터 변화의 징조를 보이다 결정적으로 코로나19 이후 완전히 변화됐다”며 “한국선교에 영향을 끼치는 대내외적 요인들에 대한 정…

  • “아이들 스스로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아이들 스스로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기독일보,

    코로나로 인해, 교회학교가 무너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교육’에 대한 문제의식은 많은 교회에 흐르고 있다. 그 가운데 청소년 교육에 있어서 기존의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얘기하고, 그 대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셀프 리더십’ 원데이 세미나 클래스가 열렸다. ‘셀프 리더십’이란, 아이들이 청지기로서의 성경적 삶의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들여다 보고, 이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 설계해 보고, 그려보는 ‘청소년 사역자 훈련 세미나’이다.

  • 한국VOM “세계 11개국 어린이들에 성탄 선물 전달”

    한국VOM “세계 11개국 어린이들에 성탄 선물 전달”

    기독일보,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기독교 신앙으로 핍박받는 세계 11개 국가의 기독교 가정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성경과 학용품, 장난감과 의복 및 위생용품이 담긴 성탄절 선물 상자를 보낼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현숙 폴리 대표는 “작년에 순교자의 소리는 한국 교회 성도님들의 동역으로 북한과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9개국에서 핍박받는 기독교 가정 어린이들에게 4,600개 이상의 ‘성탄절 선물 상자’를 보낼 수 있었다”며 “올해 우리는 부르키나파소와 카메룬, 이집트와 에티오피아, 인도와 말레이시아, 미얀마와 네팔, 파키스탄과 팔레스타인 및 필리핀에서 핍박받고 있는 기독교 가정 자녀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성탄절 선물 상자를 보낼 계획”이라고 했다.

  • 서울씨티교회, 포스트 팬데믹 시대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교회 모델 제시

    서울씨티교회, 포스트 팬데믹 시대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교회 모델 제시

    선교신문,

    지난달 28일 저녁 서울 양원역 2번 출구 앞 서울씨티교회(조희서 담임목사) 본당은 강단 위까지 포함 1,200여 명에 달하는 청중으로 가득 찼다. 대한민국 1등 소통전문가 ‘김창옥의 마음처방 콘서트’가 진행된 100여 분간 청중들의 호응과 박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으면서 본당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이번 행사는 서울씨티교회가 운영하는 양원역 작은도서관이 주관하고 중랑구청(류경기 구청장)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달 23일 김창옥(50) 강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강연 영상에서 알츠하이머 증상이 있다고 고백한 이후, 27일부터 관련 기사가 언론에 대거 보도된 뒤여서 더 관심을 끌었다. 조희서 목사는 콘서트에 앞서 “양원역 전철역 상가에 있던 작은도서관을 저희 교회 1층으

  • “디지털 선교, ‘좋은 선수들’ 뛸 수 있게 기회 줘야”

    “디지털 선교, ‘좋은 선수들’ 뛸 수 있게 기회 줘야”

    크리스천투데이,

    IT 미션컨퍼런스 ‘2023년 디지털시대와 선교 장소’가 1일부터 2일까지 서울비전교회에서 개최됐다. ITMC는 2013년 예수전도단(YWAM) 창립자 로렌 커닝햄이 방한해 IT선교 비전을 선포한 것이 계기가 돼 이후 한국과 미주에서 교차 개최되고 있으며, 선교단체와 교회가 연합해 IT선교운동을 일으키고자 한다. 올해 행사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GMF, 선교한국, 한국YWAM과 솔리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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