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네임리스 캠프, 2024년 2월 ‘The Sent, 보냄 받은 자들’ 주제로

    네임리스 캠프, 2024년 2월 ‘The Sent, 보냄 받은 자들’ 주제로

    크리스천투데이,

    네임리스 캠프가 오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11차), 15일부터 17일까지(12차)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THE SENT, 보냄 받은 자들’이라는 주제로 겨울 캠프를 개최한다. 주제 말씀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

  • ‘개척 선교의 선구자’ 롤랜드 에반스 선교사 소천

    ‘개척 선교의 선구자’ 롤랜드 에반스 선교사 소천

    선교신문,

    영국 웨일즈에서 선교단체 월드호라이즌스와 네이션스를 설립했으며, 아프리카 및 아시아의 토착 선교 운동의 창립을 도운 롤랜드 에반스(Rowland Evans) 선교사가 지난 9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롤랜드 에반스 선교사는 ‘부흥의 토양’인 웨일즈에서 성장하며 기도와 선교를 배웠다. 열방에 흩어진 민족들이 그들의 고유한 운명을 발견하고, 그 운명의 자리에 서는 것이 창조주의 뜻임을 깨달은 뒤부터는 각 민족의 선교를 위한 산파 역할을 하고, 묵묵히 그 일을 감당해 왔다. 이에 패트릭 존스턴은 그를 ‘개척 선교의 선구자’라고 부르기도 했다. 70세부터는 평생 탐구해 온 영원한 의미를

  • 육군훈련소를 환하게 밝힌 성탄트리… “하나님께 영광, 땅에는 평화”

    육군훈련소를 환하게 밝힌 성탄트리… “하나님께 영광, 땅에는 평화”

    선교신문,

    ‘2023 성탄축하 성탄트리 육군훈련소 점등식’이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연무대군인교회 앞을 환하게 밝힌 높이 5m, 폭 3m의 성탄트리는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 1951년 11월 제2훈련소로 창설된 육군훈련소의 첫 공식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연무대군인교회의 요청으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기독교군종교구, MEAK) 주관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MEAK 공동회장 오정호 목사, 육군훈련소 최장식 소장, 연무대교회 강우일 목사, 한국군종목사 단장 이석영 목사를 비롯하여 전 제2작전사령관 박종진 장로, 이철휘 장로, 신의현 장로, 육군훈련소 참모총장 이경진 준장, 전 육군훈련소장 서상국 장로, 구재서 장로, 육군본부교회 김영호 담임목사, 전 한미연합카츄사 단장 정성길 장로, 전 부사관학교장 배봉원 장로, 전 3사관 학교장 서정열 장로, 전 제25사단장 신동만 장로, MEAK 명예이사 홍성개 목사, 김범렬 장로, 정인균 장로, 법인이사 박삼규 장로,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 중부지회 이사장 김양흡 목사, 기하성교단 파송이

  • “인도 쿠키족 난민들, 피해 복구 장기화… 도움 절실”

    “인도 쿠키족 난민들, 피해 복구 장기화… 도움 절실”

    크리스천투데이,

    주여 힌두 메이테이족들은 이유 없이 기독교 쿠키인들을 핍박의 단계를 넘어서 죽이고 있습니다. 주여 기독교 쿠키인들을 도와 주소서! 제가 인도로 오는 날부터 시작하여 매주에 쿠키 청년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천국을 미리 가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억울하게 죽어서 천국을 들어가지 않도록 보살펴 주옵소서! 이전에는 저의 거주 비자에 대하여 관심이 없던 총회의 모든 목…

  • 2023년 한국교회 통일선교 10대 뉴스는?

    2023년 한국교회 통일선교 10대 뉴스는?

    기독일보,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김병로 박사 이하 CUF)이 최근 서울 남산교회에서 월례포럼을 갖고 아래와 같은 ‘2023년 한국교회 통일선교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통합, 기장 등 여러 교단은 신년하례회에서 정전 70년을 의미있게 보내겠다고 밝혔다. 통일선교단체들은 평화와 통일선교 관련 행사들을 개최하였다.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를 비롯한 7개 통일선교 협의체들은 ‘정전 70년 평회축제위원회’를 구성하고 국제평화콘퍼런스, 임진각 평화콘서트, 평화기도회 등을 개최하였다. 이러한 행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를 넘어 통일선교 활동이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 신충식 예수병원장, ‘NO EXIT’ 캠페인 참여

    신충식 예수병원장, ‘NO EXIT’ 캠페인 참여

    크리스천투데이,

    전주 예수병원 신충식 병원장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13일 ‘노 엑시트(NO EXIT)’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이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시작한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배우 최불암 등 각계각층 인사가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는 ‘출구 없는 …

  • 대한성서공회, 성도 후원으로 그리스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 성도 후원으로 그리스에 성경 기증

    기독일보,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순권 목사)가 유일한·노은혜 집사의 후원으로 그리스에 <그리스어 성경> 2,370부, <그리스어 신약> 4,50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14일 가졌다. 그리스성서공회 미카일 샤치지아니스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그리스의 교회와 사회에 부흥과 생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스와 사이프러스에 다시 한번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만지시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기독교통일포럼, 2023년 한국교회 통일선교 10대 뉴스 발표

    기독교통일포럼, 2023년 한국교회 통일선교 10대 뉴스 발표

    선교신문,

    기독교통일포럼이 ‘2023년 통일선교 10대 뉴스’를 공개했다. 한해 사역을 마무리하며 매년 통일선교 10대 뉴스를 발표해 온 기독교통일포럼은 지난 13일 서울 반포 남산교회에서 열린 12월 월례포럼에서 10대 뉴스를 소개하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통일선교를 위한 기도제목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10대 뉴스는 기독교통일포럼 운영위원이자 10대 뉴스 선정위원인 성훈경 목사(TWR Korea 북방선교방송 대표)가 발표했다.

  • 올리벳대학교, 워싱턴 D.C.서 미디어 인턴십 과정 시작

    올리벳대학교, 워싱턴 D.C.서 미디어 인턴십 과정 시작

    선교신문,

    올리벳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부(OSMC)는 최근 미디어 인턴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워싱턴 D.C.에 있는 언론 매체에서 인턴십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저널리즘 교수인 밀버트 브라운 박사(Dr. Milbert Brown)가 이끄는 이번 학기는 신진 저널리스트들의 기초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통찰력 있는 인터뷰 수행 기술과 설득력 있는 내러티브 기사 작성, 추세 및 문제 조사에 이르기까지 뉴스 보도의 다각적 요구에 대비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저널리즘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용적인 기술과 통찰력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인턴 지망생들의 경우 최근 워싱턴 D.C.의 언론 매체에서 인턴십을 시작했다. 이들은 정치, 정책, 문화에 대한 뉴스 브리핑을 매주 전하면서 정보 처리 능력을 강화하고, 중요한 내용을 더 많은 청중에게 보도해야

  • 2024 문화포럼, ‘문화선교트렌드’, 신촌 필름포럼에서 열려

    2024 문화포럼, ‘문화선교트렌드’, 신촌 필름포럼에서 열려

    기독일보,

    문화선교연구원(대표 백광훈 원장, 이하 문서연)과 목회사회학연구소(대표 조성돈 소장), 그리고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목사)의 공동주최로, 2024년 한국사회를 전망하며 ‘한국교회의 목회와 공적 사역’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는 2024 문화포럼, ‘문화선교트렌드’를 19일 신촌 필름포럼(대표 성현 목사)에서 개최한다. 문선연은 “2023년, 코로나19 엔데믹이 선언되었고, 일상을 지속하기 위해 겪어내야 했던 그간 일어난 사회 속 수많은 변화들은 이제 당연한 것들로 자리 잡았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는 성도들의 지속 가능한 신앙과 삶을 고민해왔고,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지원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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