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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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학생들이 교회에서 스스로 움직이게 하려면
교회에서도 다음 세대에 선택권을 많이 선택해 볼수록 좋은 것 골라 가이드라인 주고, 시험기간 빼줘야 실수해도 괜찮아, 적극 칭찬해 주라 #선택의 중요성을 아는 것이 먼저다 ‘선택이 곧 믿음이다!’ 필자가 고등부에서 했던 신년 설교 제목이다. 보통은 새해가 시작되면 그해 표어 말씀을 설교한다. 올해는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왜 그 방향이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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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양육의 어려움만 보고 감사 버린 문화 방치한 게 문제”
기독일보,22일부터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열리고 있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의 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25일 넷째날 일정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연취현 변호사(법무법인 와이)가 ‘생명’이라는 제목으로 맡았다. 연 변호사는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여성의 문화가 전혀 없다”고 문제를 지적했으며, 낙태죄가 입법되지 않는 이유가 “국회의원의 문제가 아닌,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것의 어려움에만 집중하고 감사를 버린 문화를 방치한 우리의 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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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독교 박해 동향은? “전 세계 박해 갈수록 심해져”
선교신문,전 세계에서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도어가 최근 발표한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인 ‘2024 월드와치리스트(World Watch List, WWL)’에 따르면, 상위 50개국의 박해지수를 모두 더한 수치(3,735점)는 작년(3,683점)보다 1.4%(51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1위부터 13위까지 박해지수가 극심한 국가(81~100점)와 14위부터 57위까지 박해지수가 아주 높은 국가(61~80점), 58위부터 78위까지 박해지수가 높은 국가(41~60점)의 박해지수를 모두 더한 수치(5,267점)는 작년(5,106점)보다 3.2%(161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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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되는 다음세대의 대안 <어캠>, 기도의 어린이 세운다!
<어캠>은 1996년 7월에 국내 최초로 개최된 어린이 청소년 대상의 초교파 영성 캠프로 현재 28년째 400여 회를 맞이할 정도로 전통있는 어린이 전문 캠프다. 지난 2018년 키즈처치리바이벌 법인 등록함으로 그 공신력을 더했으며 올 겨울에는 기도 훈련에 초점을 둘 계획이다. <어캠>은 “어린이은혜캠프”의 줄임말로 속절없이 무너진 대한민국 다음세대를 영적으로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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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돌선교회, 성경 3개월간 10여 톤 배달
소강 상태 보였던 배달 물꼬 다시 트여 100일 동안 37,800여 권 北·中 등지에 1983년 중국의 우중충한 낡은 건물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던 이삭 목사에게 한 여인이 다가와 “그 성경, 우리에게 주고 갈 수 없소?”라고 말을 건넸다. 이삭 목사는 무언가에 이끌리듯 손에 들고 있던 성경책을 조선족 아주머니에게 넘겨 줬다. 그러고 2년 후, 모퉁이돌선교회가 서울에서 조직돼 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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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오륜교회에서 1차 ‘wake up 서울’
2-3월 전국 7차례 집회 진행 예정 2월 17일에는 평촌교회에서 열려 지역교회와 함께 각 지역 중·고등학교에 예배를 세워 선교적인 교회학교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은 2024년 1학기 학교연합 기도모임집회를 새학기인 2-3월 서울, 경기남부, 광주&전남, 대구, 양양, 철원, 대전 등에서 총 7차례 개최한다. ‘wake up’ 학교연합 기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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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영산신학원 학생들, 동계 전도대회 열고 복음 전해
기독일보,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 야간신학부 학생과 목회대학원생들이 최근 전북 고창과 강원 철원군에서 동계 전도대회를 가지며 목회 현장을 체험하고 지역과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도대회는 전북 고창군 순복음구시포교회(담임 나관성 목사)에서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생들은 모두 3팀으로 흩어져 순복음구시포교회 일대와 부안해양경찰서 및 주변, 장호마을회관 주변, 고창군 중심가 일대 등에서 노방전도를 실시했다. 이들은 기독교의 사영리에 대해 전했고, 건빵과 손난로, 복음신청편지 등의 전도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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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포 해방하는 복음통일, 우리 민족의 사명”
기독일보,지난 22일부터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열리고 있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의 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24일 셋째 날 일정을 진행했다. 첫 번째 강사인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I&S 대표)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미혹된 영혼들을 사망에서 구원하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그는 “유럽과 북미 그리고 남반구 기독교 국가들에서 성경의 무오성을 의심하는 자유주의 신학인 성경고등비평이 신학교에 들어오는 것을 막는 데에 실패한 이후 교회는 힘을 잃었고 차별금지법을 막아내지 못했고 동성혼 합법화가 이뤄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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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교회 세워지는 그날, 통곡과 기쁨의 함성을”
기독일보,22일부터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열리고 있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의 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23일, 둘째 날을 맞았다. 첫 번째 강사인 김종철 대표(Brad TV)는 ‘가자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잃은 것과 얻은 것’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며 “지금 세계는 이스라엘에게 영토와 평화의 교환을 이야기하는 ‘두 국가 해법’을 받아들이라 압박하고 있지만 이는 정착촌 문제, 재산권 분쟁, 팔레스틴 무장세력의 귀환 등의 실제적인 문제들을 안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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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수학 3등급 내려갔어요. 죽고 싶어요”
<소울 서퍼>, 두려움 극복 이야기 아브라함, 아내 때문에 두려움 가져 고등학생들, 모두 미래를 불안해해 유일한 극복 방법, 임마누엘 하나님 당신은 2011년에 개봉한 <소울 서퍼>라는 영화를 알고 있는가? 영화 주인공인 베서니 헤밀턴은 하와이에서 태어나 부모님과 두 오빠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는 평범한 소녀다. 그런데 이 소녀는 한 가지 특별한 꿈이 있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