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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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A, 제11차 교육선교 국제컨퍼런스 개최
선교신문,교육선교단체인 파우아교육협력재단(PAUA)이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 청소년수련원에서 ‘제11차 교육선교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18년 미주 대회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선교지 대학의 미래와 방향성’을 주제로 코로나 이후 각국의 교육선교 흐름과 사례를 다루고, 미래 비전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주최 측은 “현재 세계는 미중 경쟁이라는 중요한 흐름 외에도 독자적으로 세력을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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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편지]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교단 전도부 설치하여 건강한 교회로 영적 성장하자
선교신문,지난 5월 16일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본부로부터 정관 개정을 위한 안건을 요청받고, 27일 오전 11시 소태그리스도의교회 본당에서 충북지방회 임원회를 소집하였습니다. 임원회에서 저는 그리스도의교회가 변화하기 위하여 교단적으로 가장 중요한 전도부의 필요성을 PPT로 작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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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KED, 제1회 MK CREATOR 쇼츠 영상 공모전 개최한다
기독일보,170여 개국 파송 선교사의 자녀(MK) 22,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돌봄을 지원하는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이 국내외 거주 중인 선교사자녀들을 대상으로 ‘제1회 MK CREATOR 쇼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쇼츠 영상’이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영상을 의미한다. ‘가로’ 형태의 영상이 아닌 스마트폰을 쥐었을 때 바로 볼 수 있는 ‘세로’ 형태의 영상을 말하며, 전개가 빠르고 영상 시간도 1분 안팎으로 굉장히 짧고, 별도의 영상 장비나 편집 도구가 없이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쉽게 찍고 편집할 수 있는 영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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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국제학교 제16회 졸업식…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선교신문,국제 감각과 외국어 소통 능력, 인성과 실력을 균형 있게 갖춘 글로벌 리더를 키워온 정주국제학교가 최근 제16회 졸업식과 학부모 초청 학교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정주국제학교는 중국 하남성 전역의 인재가 몰리는 정주 대표 공립학교인 정주중학(郑州中學) 내 한국부로 2008년 9월 설립돼, 매년 북경대·청화대·복단대·인민대 등 세계 100대 대학에 속한 중국 명문대 입학생을 배출해 왔다. 또 학교 전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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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헨대학교 제36회 졸업식… ‘최우수 교수상’ 손매남 박사 수상
선교신문,코헨대학교(Cohen University)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렌스 본교 캠퍼스에서 31개국에서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제36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 졸업식에서는 코헨대학교 국제총장이자 상담대학 학장 및 대학원장인 손매남 박사(뇌치유상담학 교수, 한국상담개발원 원장)가 최우수 교수상을 받았으며,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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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KED, 제26회 MK리더십캠프를 위한 콤커밍데이 성료
기독일보,콤커밍데이 X PRAIN WORSHIP이 지난 4일 제26회 MK리더십캠프를 앞두고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콤커밍데이는 MK리더십캠프를 준비하며 KOMKED와 MK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초청해 함께 교제하고 예배하는 자리다. PRAIN WORSHIP은 ‘청년 MK들의 예배 공동체’로, ‘기도로 들어가자(PRAY+IN), 기도를 쏟아붓자(PRAY+RAIN), 기도로 돌아가자(PRAY+AGAIN)’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공동체는 지난해 8월에 세워졌으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서울 동작구 CTS건물 3층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대부분 20~30대 대학생과 직장인들로 구성된 PRAIN WORSHIP은 MK뿐만 아니라 한국 청년들도 포함해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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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로잔대회를 위한 지역별 기도회 진행
선교신문,오는 9월 열리는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5월 지역별 기도집회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는 “역대하 7장 14절 말씀을 따라 지난해 7월 14일 제4차 로잔대회 개최지인 송도 컨벤시아에서 714 기도대성회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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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이주민 선교사 훈련 체계 구축… “이주민 선교,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홈경기”
선교신문,우리 정부는 2022년 말 우리나라에 약 226만 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한다고 발표했다. 또 내국인 귀화자, 내국인 이민자 2세 및 외국인 인구 등 ‘이주배경인구’가 2020년 약 218만 명에서 2040년 약 323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는 반대로 같은 기간 내국인은 5,013만 명에서 4,803만 명으로 줄어, 총인구 중 이주배경인구 비율이 4.2%에서 6.4%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유소년 인구 중 이주배경인구는 2040년 10명 중 1명(9.3%)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정한 이주배경인구가 총인구의 5%를 넘는 ‘다문화·다인종 국가’를 목전에 두고, 한국을 찾은 이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로 만들어 재파송 하는 이주민 선교에 한국교회의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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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쿠키족·나가족·미조족과 함께 인도 복음화 기대
선교신문,1. 주님의 은혜로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한국에 한 번이라도 왔다 가려면 얼마나 방해가 심한지 모릅니다. 이번에도 나갈랜드 디마푸르에서 사역을 하고 와야 하는데, 힌두 메이테이족들이 기독교 쿠키 자율 지킴이들을 2명이나 죽이고 여러 지역에서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위험한 지역인 캉폭피에서 도로를 폐쇄시켜 가지 못하고, 16시간 저의 차로 미조람주 아이자울로 와서 콜카타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방콕을 거쳐서 인천으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16시간 가는 길이 험하여 몸살을 하면서 왔습니다. 이번에도 온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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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은혜와평강교회, 경기 북부 이주민교회 초청 ‘한 가족 캠프’ 진행
선교신문,경기 파주 은혜와평강교회(이종율 담임목사)가 최근 경기 북부 이주민 교회·선교단체의 다문화 성도와 자녀, 목회자,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한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경기 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열린 이 캠프는 전 교인, 모든 세대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주민들에게 관심과 섬김을 실천하고, 국적·인종·언어별로 다양한 이주민 공동체와 지역교회가 연결되고 협력하는 선교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가족 캠프’는 오전 예배 시간에 ‘BORN 연극’ 퍼포먼스와 이종율 은혜와평강교회 담임목사의 설교 후 식전 게임, 점심, 스낵 미션 등으로 이어졌다. 또 조별 활동으로 연령별 지정 장소에서 찬양과 성경 활동 후, 본당에 모여 조별 나눔을 하고 파송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조별 나눔 순서에서는 ‘선교사와 셀장의 만남’도 마련돼, 은혜와평강교회 셀들이 글로벌비전교회 문성주 목사, 매송은혜교회 문선득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