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
한국교회보수연합 “기도하고 하나 되어 국가와 교회의 위기 극복하자”
선교신문,한국교회보수연합(한보연, KCCA)이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120여 개 애국보수단체를 초청, 1일 서울시청 앞에서 ‘3.1절 구국기도회 및 자유 대한민국 수호대회’를 개최했다. 3월 초 갑작스러운 영하의 기온과 강풍으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도 목회자와 성도, 애국 시민 등 연인원 5천여 명이 참석해 예배와 강연, 기도회 및 행진 등에 동참했다. 1부 문화행사는 서동현 배우의 사회로 난타 ‘주님의 군대’ 공연을 비롯해 발레, 댄스, 꽃춤, 부채춤, 장구춤 등 다양한 공연이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이어 한보연 상임회장 신상철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대한민국장로연합회 사무총장 오계환 장로의 대표기도, 임승종 교수의 특송 후, 한보연 대표회장 박만수 목사가 설교했다. 박 목사는 이날 “3.1독립운동은 1919년 3월 1일부터 수개월에
-
“민족 화합과 평화통일 위한 기도의 힘 모아야”
선교신문,제10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서울 강남 충무성결교회 본당 예배실에서 ‘2024년 제37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거행됐다. 하나님 사랑으로 화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도회는 충무교회, 삼성제일교회,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민족화합기도
-
[선교편지] 우간다 학교·교회·싱글마더 및 빈민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선교신문,처음과 나중이요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저희는 작년 11월 15일 우간다에 도착해서 남산 크리스챤 유치원과 초등학교, 6개의 교회 사역, 그리고 싱글마더 및 빈민 사역을 열심히 하던 중 제가 금년 1월 초부터 말라리아와 장티푸스에 동시에 걸렸고, 바로 독감에도 걸려서 1개월 넘게 고생했습니다. 장티푸스 치료 중 주사약물 부작용으로 극심한 오한과 근육이 마비되면서 두 번 의식을 잃었습니다. 하루는 30분, 그다음 날은 2시간 의식을 잃었지만, 주님은 저의 생명을 다시 살려주셨습니다. 이러한 고난의 시간을 보내면서 주님은 질병으로 고통당
-
[선교편지] 인도 쿠키족 마을에 주님의 평화가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선교신문,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스리랑카 부부세미나를 잘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절반으로 줄여서 진행했지만 주님께서 은혜와 사랑을 듬뿍 주셨습니다. 저의 서남아시아 코헨분교 목사님 학생 부부 20명 중에 절반인 10명만 섬겼습니다. 나머지 열 부부도 부부세미나로 섬길 것입니다. 부부세미나로 사랑하는 학생 목사님 부부를 섬길 수 있는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
사단법인 ‘훈산’, 정기총회 개최
선교신문,희망나눔공동체인 사단법인 훈산이 2월 22일 인천 미추홀구 숭의가든 별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1부 순서에서 이사 이호은 목사의 축도 후, 2부 정기총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가정형위(Wee)센터 H2O 학생들의 축시 및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도 사업 보고와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임기 만료 감사 2명의 임기 연장의 건 등 3가지 안건을 심의, 의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
북민협, 명칭 변경 및 결의문 채택… 곽수광 신임 회장 선출
선교신문,국내 68개 인도적 대북협력 민간단체가 협력하고 있는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가 명칭을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로 변경하고, 신임 회장에 곽수광 ㈔국제푸른나무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북민협은 지난 2월 27일 서울 종로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북민협은 1999년 ‘대북지원민간단체모임’으로 시작돼, 2001년 임의단체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로 활동해 오다 2020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또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약칭은 그간 역사성을 감안해 기존 ‘북민협’으로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
한국오픈도어선교회, 4월 8일부터 북한선교학교 개강
기독일보,한국오픈도어선교회(공동대표 김성태·신현필)는 한국교회 성도들의 북한선교와 통일 준비에 필요한 체계적 교육을 제공 하고자 북한선교학교를 개최한다. 오픈도어선교회의 북한선교학교는 2012년을 시작으로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돼 올해 12회를 맞았다. 현재까지 550여명이 입학해 300여명이 졸업했다. 수강생들은 강의를 통해 북한선교와 통일사역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과거 수강생들 가운데 선교학교 강사와 연결돼 북한선교, 통일운동 기관에 취업한 사례들이 다수 있다. 일부 졸업생들은 오픈도어선교회 혹은 다른 선교기관을 통해 북한선교 현장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
올리벳행복대학, 제1차 ‘러브톡’ 결혼예비학교 세미나 개최
선교신문,올리벳행복대학이 주최하는 ‘러브톡’ 결혼예비학교가 ‘MBTI(Personality Type Indicator)와 사랑’이라는 주제로 3월 23일 오전 9시에 온라인 줌으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예비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MBTI를 활용한 사랑의 관계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 다루는 MBTI와 사랑에서는 MBTI 유형이 사랑 관계에 미치는 영향과 파트너 간의 MBTI 유형 비교를 통한 상호 이해 강화 방법이 소개된다. 두 번째 세션은 관계 형성을 위한 효과적인 소통 방법에 대해 다루며, 각 MBTI 유형에 따
-
양영자 선교사 “나를 다시 이끌어 올리신 하나님께 감사”
선교신문,“‘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 6:1~2)는 하나님 앞에 먼저 돌아오라고 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분은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말씀도 되겠죠. 그러나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성도님들은 우리 삶의 우선순위가 하나님이어야 되는데, 하나님보다 더 집착하고 사랑하는 마음의 우상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 온전히 돌아오라는 말씀이었어요.” 예수기쁨교회(박병득 담임목사)가 지난달 28일 서울 광진구 군자동 미라크아트홀에서 진행한 ‘전 국가대표 탁구 금메달리스트 양영자 선교사 초청 간증예배’에서 양영자 선교사(한국WEC국제선교회)는 지금까지의 삶의 모든 여정 가운데 함께하시고, 고난 속에서도 다시 치유하시고 이끌어 올리시는 하나님에 대해 성경말씀과 찬양으로 간증했다. 이날 양 선
-
“모든 것이 선교라면, 아무것도 선교가 아니다”… 로잔의 길, WCC의 길
좋고 중요한 것들 다 선교에 포함? 어떤 목표도 제대로 달성 못할 것 복음 전도, 우선·핵심적 사역 선포 3차 대회부터 해당 진술 불편해해 인권이나 정치 운동으로 변질 우려 WCC와 방향 유사해질 위험성 내포 2010 로잔대회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2010 제3차 로잔대회. ⓒ국제로잔위 로잔 운동은 복음주의 진영의 가장 대표적 운동 중 하나이며, WCC와 함께 세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