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4월 13일 ‘한국교회 복음통일 기도의날’ 선포
선교신문,복음통일을 위해 매주 목요일 저녁 통일기도제단을 쌓아온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가 오는 4월 4일로 1000차 서울목요모임을 갖는다. 이를 축복하고, 새로운 1001차 기도의 발걸음을 다 함께 내딛기 위해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가 오는 4월 13일을 ‘한국교회 복음통일 기도의날’(413 한복기, 준비위원장 박동찬)로 선포하고,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서울 서초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대규모 통일구국기도회를 갖는다.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는 2004년 3월 5일 사랑의교회 대학부와 부흥한국이 연합해 청년대학생들이 민족과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부흥을 위한 연합기도운동’으로 시작됐다. 2011년 3월 3일 현재의 명칭으로 재출범한 이래 설, 추석
-
“北, 북송재일교포가 겪은 반인륜적 범죄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 규명하라”
선교신문,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인권침해지원센터가 과거 북한에 강제 억류된 북송재일교포(탈북민) 5인을 대리하여, 오는 15일 국내 법원에 최초로 북한을 상대로 반인도적, 반인륜적 범죄행위로 입은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를 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인권침해지원센터는 “북한은 당시 조총련을 동원하여 ‘지상낙원’이라고 거짓 선전하며 1959년부터 1984년까지 약 9만 3,340명의 재일교포를 입북시킨 후 강제로 주거지와 일자리를 배정했다”며 “북송재일교포 대부분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며, 광산과 농장 등에서 강제노동에 시달렸으며, 사회적으로는 적대계층으로 분류되어 신분적 차별 등 인권침해에 노출됐다. 현재는 북송재일교포 당사자와 가
-
노숙인 자립 돕고 싶어, 빈티지 의류샵 시작한 청년
지난 2월, 한국기독청년문화재단(이하 한기청)은 ‘진짜 청년들의 이야기가 곧 기독교 문화가 되도록’이라는 비전을 품고 출범했습니다. 그후 한기청은 청년들을 직접 만나기 시작했고, 청년들은 입을 모아 “어른들이 진짜 모르시더라”고 털어놓았어요. 이에 한기청은 ‘어른세대’와 ‘지금세대’를 잇는 브릿지 역할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한기청 최유정 코디가 청년들…
-
그래, 오늘은 무엇을 배웠는가?
삶, 성공과 실패로 판단 아니라 매일 하나님의 눈으로 기억하고 생각하고 마음으로 배우는 데서 판가름… 실천하고 글 올려주길 오랜 목회를 뒤로 하고 아프리카로 떠날 때, 아마 나는 새롭게 시작한 선교적 삶에서 목회와 다른 무슨 특별한 것을 기대했었는지 모른다. 그것은 아마도 무한 경쟁 속에 쉽게 지쳐버린 영혼과 시도 때도 없이 들려오는 소음으로부터 해방되는…
-
한국VOM, 北 주민이 보낸 감사편지 내용 일부 공개
기독일보,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현숙 폴리 대표에 따르면, 북한 지하교인들은 자신들이 우리와 똑같은 유혹에 직면해 있으며, 똑같은 은혜로 그 유혹을 이겨낸다고 보고한다. 한국VOM은 20년 넘게 북한 지하교인들과 동역하며 사역하고 있다. 이 단체는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북한 지하교인의 삶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북한 내부에서 지하교인들이 보내온 편지 일부를 발췌해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
불굴의 신앙? 의존적 신앙? 편지로 보는 北 지하교인들
북한 지하교인에 대해 일부 매체들은 정부의 무자비한 박해에도 거의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신앙 영웅으로 묘사하는 반면, 또 다른 매체들은 가까스로 살아남아 해외에 있는 다른 기독교인들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로 묘사한다. 그러나 최근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 VOM)가 공개한 새로운 편지들에 따르면, 북한 지하교인은 전 세계 다른 지역의 기독교인과 크게 다르…
-
러시아 ‘간첩 혐의’ 체포 한국인, 북 벌목공 간접적으로 돕던 백모 선교사
선교신문,지난 1월 말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백모 씨가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북한 관련 활동을 해 온 선교사로 확인됐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지난 3월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FSB)이 올 초 한국인 한 명을 간첩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에서 한국인이 간첩 혐의로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탈북민 구출과 인도적 지원 등을 한 것으로 알려진 백 선교사는 한국의 소외계층 지원단체와 연계해 해외에서 활동해 왔다. 백 선교사는 아내와 함께 올 초 중국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입
-
“한국교회 선교사 감소와 고령화… 은퇴·동원·훈련 이슈 떠올라”
선교신문,2023년 한국선교단체는 43개 교단과 180개 초교파 선교단체로, 전체 선교사 중 교단 소속은 49.2%, 초교파 단체 소속은 50.8%였다. 또 국내단체는 91.0%(203개), 국제단체는 9.0%(20개)였고, 전체 선교사 중 국내단체 소속은 89.6%, 국제단체 소속은 10.4%였다. 선교단체를 역할별 유형으로 나눈 결과, 파송단체는 58.7%(131개), 전문단체는 21.1%(47개), 지원단체는 14
-
뉴저지에 이영훈 목사 모친 김선실 목사 기념 교육관 완공
뉴저지순복음교회 150석 예배실 “세상 바꾸는 다음 세대 나올 것” 평생 전도와 선교에 헌신한 미국 뉴저지순복음교회 김선실 목사를 기념하고 그 신앙을 계승할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한 ‘김선실 기념 교육관’이 착공 2년 만에 완공됐다. 완공 기념행사는 3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뉴저지순복음교회 내에 단층으로 건축된 기념관은 150석 …
-
이영훈 목사 모친 김선실 기념 교육관 전경
평생 전도와 선교에 헌신한 미국 뉴저지순복음교회 김선실 목사를 기념하고 그 신앙을 계승할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한 ‘김선실 기념 교육관’이 착공 2년 만에 완공됐다. 3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완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뉴저지순복음교회 내에 단층으로 건축된 기념관은 150석 규모 예배실과 다목적 친교실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