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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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영성에 소홀? 복음 그 자체를 소홀히 했기 때문”
기독일보,한국로잔위원회와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가 오는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제4차 로잔대회와 같은 ‘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최 측은 “한국교회가 세상과 한국사회 가운데서 어떻게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낼 수 있는지를 복음의 우선성과 포괄성 그리고 확장성이라는 큰 틀 안에서 나누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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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 2024, 한국교회 복음 전도 사명으로 하나 되길”
복음 전도와 사회적 책임이라는 로잔 정신에 동의하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오는 9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6개월여 앞두고 한자리에 모였다. 제4차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가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를 주제로 18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다. 콘퍼런스는 첫날 ‘복음의 우선성’, 둘째 날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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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소리] 금주의 중보기도(3/18~3/24)
3/18 카자흐스탄: 국가 전역에 가정교회가 확산되고 성장하도록. 3/19 이집트: 무슬림 공동체의 극단적인 적대감을 감당해야 하는 교회들을 위해. 3/20 미얀마: 믿음을 부인하라고 압박 받는 팔라웅족의 11개 기독교 가정을 위해. 3/21 콩고: 민주공화국 동부 지역 기독교인들이 자유롭게 교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3/22 모리타니: 개종자들이 체포나 투옥을 당하지 않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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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자 전 기독교선교횃불재단 이사장 별세, 향년 80세
선교신문,40여 년간 기독교선교횃불재단 원장과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각계각급에 말씀과 성령, 기도 운동인 ‘횃불운동’을 일으키고, 한국교회와 한민족 디아스포라, 해외선교를 섬긴 이형자 권사가 17일 별세했다. 향년 80세. 4대째 믿음의 가문에서 태어난 이 권사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학과를 졸업할 즈음 최순영 장로와 결혼해 10년간 주부로 살았다. 최 장로가 40대에 선친의 뒤를 이어 신동아그룹 회장이 되자 남편을 내조하기 위해 1977년 가족 친지 2~3명이 모여 화요기도모임을 시작했다. 이 모임은 후에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모임으로서 1980~1990년대 한국교회 성령 횃불 운동의 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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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에 음악·미술 수업 없는 페루 위해 기도해 주세요”
엘니뇨로 뎅기열 급증, 새학기 늦춰 방과후학교 신축 부지 마련되길 기도 선교사들을 돕는 아시안미션(대표 이상준 선교사, 이하 AM)에서 제공하는 전 세계 선교사들의 근황과 기도제목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내가 어떤 일에서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전과 같이 지금도 큰 용기를 가지고 살든지 죽든지 언제나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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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학습 vs 주일예배’, 여러분의 선택은
하나님보다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 우리 마음 채울 수 없는 우상일 뿐 공부도 하나님보다 앞선다면 우상 하나의 수단일 뿐 전부 될 수 없어 드라마나 웹툰, 영화를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공통점이 한 가지 있다. 바로 삼각관계이다. 삼각관계란 세 남녀 간의 연애 관계를 가리키는 것이다. 여러분은 삼각관계를 겪어본 적이 있는가? 필자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청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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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서 목사 “교회 개척, 계시가 없으면 도시로 들어가라”
선교신문,‘교회 개척은 힘들다’, ‘이제 교회 개척의 시대는 지나갔다’라며 교회 개척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언제부터인가 한국교회 내에 자리 잡아 왔다. 이는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말이다. 팬데믹을 거치며 전반적인 교회 개척 및 목회 현장이 체감상 더 어려워졌지만, 이와는 상관없이 사람들이 계속 몰리는 목회 현장들도 분명 있기 때문이다. 조희서 서울씨티교회 담임목사는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에서 진행된 교회개척세미나에서 ‘계시가 없으면 도시로 들어가라’(행 9:6)는 제목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 개척 전략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조 목사는 먼저 ‘능력이 아니라 태도가 고도를 결정한다’라는 동기부여 강연가 지그 지글러의 말을 인용하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긍정의 태도가 목회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조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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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 운영이사회 및 정책위원회 연석회의 14일 개최
선교신문,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지역교회 목회자가 주축이 되어 구성된 KWMA 운영이사회와 선교단체 지도자들로 구성된 KWMA 정책위원회 위원들을 초청해 연석회의를 갖고, 한국선교의 주요 이슈와 현안을 공유했다고 최근 밝혔다. 14일 경기도 안양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에서 KWMA 2024년 1분기 운영이사회&정책위원회 연석회의가 열렸다. 1부 예배는 박지화 정책위원(중국어문선교회)의 사회로 운영이사회 부이사장 황덕영 목사가 ‘연합과 부흥’(겔 37:7~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운영이사 김영휘 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 2부 회무처리는 운영이사장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의 사회로 참석자들이 각자 소개를 하고, 강대흥 KWMA 사무총장이 2024년 상반기 사업보고와 제8차 국가별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후속 모임을 중심으로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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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도소, 화요 문화행사 ‘소향 콘서트’
아시아 최초 민영 교정시설인 경기 여주 소망교도소가 지난 12일 여주 소망교도소 대강당에서 ‘소향 콘서트’를 개최했다. 소망교도소는 콘서트에 수형자들뿐 아니라 자원봉사자와 멘토, 후원자, 지역 교계 관계자 등 소망교도소를 돕는 많은 이들을 초청했다. CCM 가수이자, 최고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인 소향 씨는 이날 콘서트에서 “하나님을 전하고, 노래할 수 있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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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교회학교 교사들끼리도 안 되면 아이들끼리도 안 된다
1. 우리 부서는 전통적으로~ 2. 나는 교사 몇 년 차인데~ 3. 지난번에 이미 해봤는데~ 4. 마음 상하지 말고 들어봐~ 5. 다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아이들은 본 대로 한다 엄마 게가 아이 게를 보며 화를 냈다. “넌 왜 자꾸 옆으로 걷니? 앞으로 걸어야지!” 답답한 나머지 시범을 보였지만, 엄마게 역시 옆으로 걷고 있었다. 생각해 보면 아이 게가 옆으로 가는 이유는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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