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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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이고 균형 잡힌 종말론 가르쳐야”
선교신문,“그동안 한국교회를 지배해 온 종말론은 어둡고 두려운 종말론이었다.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한국교회가 앞으로 지향해야 할 종말론은 밝고 행복한 종말론이 되어야 할 것이다.”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포스트 코로나 준비포럼에서 정성욱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는 “일부 종말론 등이 극단화되면서 종말론에 대해 어떤 주장을 해도 괜찮다는 잘못된 생각이 오늘날 어둡고 두려운 종말론을 더 어둡고 두렵게 만드는 것 같다”고 지적하며, 한국교회의 종말론이 성경적이고 균형잡힌 종말론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종말론’을 주제로 강의한 정성욱 교수는 우선 “종말론은 개인적 종말론과 역사적·우주적 종말론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며 “개인적 종말론(Personal Eschatology)은 육체적·생물학적 죽음(biological), 영적 죽음(spiritual), 영원한 죽음(eternal) 등의 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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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현상은 우리에게 복음 전할 기회를 주시는 것”
선교신문,중동, 페르시아, 유럽 지역에서 활동하는 난민 사역 전문가로서, 혹은 난민 출신 난민 사역자로서 난민 사역에 대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까. 얼마 전 온라인 줌과 유튜브로 열린 A-PEN(에이펜, Arab-Persian-Europe Network)에는 중앙아시아, 중동 전역의 무슬림들과 거의 25년간 함께 일한 미군 출신 이슬람 테러 전문가인 데이빗 웨스톤(David Weston, More Than Meets The Eyes 주간지 저자, 미국)과 이슬람 테러리스트에서 무슬림 난민 사역자가 된 라자 모하메드(Raza Muhammad, 난민이난민에게·R4R 대표, 파키스탄 출신), 이슬람 세계를 대표하는 유력 지도자로 국제 정치를 하다 회심 후 역시 무슬림 난민 사역에 뛰어든 유스프 에릭(Yussef Eric, 아랍 권역 현지인 코디, 모로코 출신), 망명한 미국에서 예수를 만난 후 다시 고국 아프간에 들어가 사역하다 현재는 흩어진 난민 사역을 하고 있는 아지즈 아슬라미(Aziz Aslami, 페르시아 권역 현지인 코디, 아프간 출신) 등이 특강을 전했다. 또 군인 출신으로 회심 후 이란 난민 전도에 주력하고 있는 베흐남(Behnam Nouribakhsh,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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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한국교회 선교는 계속됐다
전년보다 3개국 5,780명 감소 그쳐 신규 파송 및 허입 선교사도 496명 A권역, 미국, 필리핀, 일본, 태국 순 2020년 한국 선교사 현황은 168개국 2만 2,259명으로, 전년보다 3개국 5,780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말 현재 한국 선교사는 171개국 2만 8,039명이었다. 코로나19로 해외 선교사역이 급격히 위축된 것에 비하면 감소 수치가 크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을 제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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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종교 외항 승무원 전도, 논쟁보다 전도에 모범을 보여주어야
선교신문,이슬람교는 개신교에 가장 저항적인 종교이기에 이슬람 선교는 절대 쉽지 않다. 세계선교의 상황은 개신교가 이슬람 세계를 선교하기보다는 이슬람교가 개신교를 선교하는 시대가 되었다. 최근에는 개신교 선교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보를 세계적으로 공유하기로 하였으며, 민주주의와 결탁하고 기독교를 교리적으로 공격하는 문서 운동을 강화하였다고 한다. 이슬람은 제삼세계의 반서구 감정에 편승하여 더욱 세력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이슬람교 외항 승무원의 포교방법은 교묘하여 명목상의 기독교 신자들을 대상으로 무슬림은 한 분의 하나님을 만족시키면 천국에 가지만 개신교는 세 분의 하나님을 만족시켜야 하며, 세 분이라도 만족하지 못할 때는 당신은 지옥에 간다고 설득한다. 이슬람은 알라와 코란 중심이다. 다른 종교의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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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회개운동으로 통일 과업과 한반도 평화 이뤄야”
선교신문,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하여 자유민주주의와 경제·문화 발전, 한반도 통일과 아시아, 세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제34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서울 삼성제일교회 대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로 순서자 등 최소 인원만 현장에 참여하고, 유튜브와 줌으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1987년 민족화합기도회를 시작한 발기인 5인 중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산 증인인 정근모 장로(전 과기처 장관, 전 명지대·호서대 총장)는 환영인사에서 “1987년 우리나라가 어려웠던 시절, 믿는 사람이 기도밖에 할 수 없어 이 운동이 시작됐다”며 “이제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바라보고 있고, 대한민국이 희망의 횃불로 전 세계를 밝혀야 한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주신 초일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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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함께 북한선교를 감당하는 디딤돌 되겠다”
선교신문,북한에 예수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세워진 복음적, 선교적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탈북민(통일민) 사역자와 남한 사역자들을 전문적이고 실제적으로 훈련하는 ‘북한교회 개척학교’가 오는 3월 12일 첫 훈련을 시작한다. 북한교회 개척학교 개교를 앞두고 2018년부터 기도하며 학교를 준비해 온 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 목사)가 2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북한선교 사역자 40명을 초청해 ‘북한교회 개척학교 서밋’을 진행했다. 통일소망선교회는 이빌립 목사를 비롯한 통일민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주요 리더십을 가지고 한국교회,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 해외교회와 함께 복음통일을 준비하는 초교파 선교단체다. 이번 서밋에서는 북한에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비전을 한국교회와 공유하고, 통일소망선교회와 북한교회 개척학교에 대해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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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교회 선교사 168개국 2만2,259명
선교신문,2020년 12월 말 기준 한국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는 168개국 2만2,259명으로 나타났다. 26일 오전 온라인으로 공식 발표된 2020 한국선교현황 조사는 2020년 11월 9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진행됐으며, 233개 선교단체와 교단이 온라인과 문서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통계는 2019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MOU를 맺고 한국선교현황을 단일화하기로 한 후 선보인 첫 결과물로 KWMA가 주관하고 KRIM이 조사,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타문화권 선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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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이 난민에게 복음 전할 때 가장 효과적”
선교신문,“아랍권, 페르시아권에서 나온 난민들이 다른 나라에서 예수를 영접한 후 또 다른 난민에게 자신이 체험한 예수를 증거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자기 나라에서 사역할 때는 핍박받고 순교할 수도 있는데, 지금은 줌(Zoom), 왓츠앱(WhatsApp) 등 미디어를 통해 훨씬 더 효과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7차 아랍페르시아유럽네트워크(A-PEN, 에이펜) 난민포럼을 주최한 A-PEN 국제 대표 코디 허보통 선교사는 난민 선교에 대해 “선교의 문이 닫히는 지역에서 하나님이 거꾸로 난민들을 대규모로 ‘출애굽’ 시켜 복음을 듣게 하신다”며 “특히 COVID-19로 난민들도 캠프에 갇힌 상태에서 복음을 들은 난민이 다른 난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효과적으로 일어나고, 온라인상에서 본국의 비밀 신자들과 해외 난민 신자들이 함께 예배하고 교제하는 장도 형성됐다”고 말했다. 지난 22~25일 온누리교회 안산M센터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린 난민포럼 현장을 23일 방문, 허보통 선교사를 만나 A-PEN 사역과 난민 사역 현황, COVID-19 상황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난민 사역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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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아랍페르시아유럽네트워크(A-PEN) 난민포럼 25일까지
선교신문,전 세계 인구의 100명 중 1명은 정치, 인종, 종교 박해와 전쟁, 자연재해 등으로 고향을 등진 난민이다. 유엔난민기구(UNHCR)가 작년에 발표한 ‘연례 세계 동향 보고서’에서는 2019년 말 기준 발생한 난민이 세계 인구 77억 명의 1%에 달하는 7,950만 명이라고 발표했다. 1년 전(7,080만 명)보다 870만 명이 증가한 수치다. 또 난민 중 4,570만 명은 자국 내 다른 지역으로 피난을 떠났고, 3,380만 명은 자발적, 혹은 강제 추방으로 타국을 떠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표적인 난민 발생지와 경유지, 정착지인 아랍과 페르시아, 유럽에서 난민과 이주민 사역을 담당하는 한인사역자 네트워크 ‘A-PEN’(에이펜, Arab-Persian-Europe Network)이 난민의 증가와 함께 활발히 일어나는 난민 사역 정보와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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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 교회론이라는 질그릇 안에 유기적 교회론이라는 보화 담아내야”
선교신문,“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조직적 교회론’을 ‘질그릇’의 위치로 다시 회복시키고, ‘유기적 교회론’이 바로 질그릇에 담긴 ‘보화’라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하고, 그것에 입각해서 살아내야 한다.” 정성욱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는 코로나19 상황 가운데 가장 큰 도전과 위기에 직면한 한국교회와 해외 이민교회의 전통적인 교회론을 다시 한번 성찰하고, 철저한 진리 추구와 지속적인 성숙을 추구하는 생명공동체인 ‘유기적 교회론’을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팬데믹은 교회론을 어떻게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최근 온라인 줌으로 열린 ‘포스트코로나 준비포럼’에서 정 교수는 “코로나 상황에서 한국교회와 이민교회는 ‘대면 예배’의 위기에 봉착하고, 이와 함께 ‘대면 사역’의 위기에 봉착했다”며 “대면 예배와 대면 사역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