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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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A 의사 결정 구조, 이사회서 총회 중심으로 바뀌어야”
기독일보,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Asia Evangelical Alliance)이 몽골 울란바타르 칭기스칸호텔에서 7~9일 ‘Disciple or Die’라는 주제로 제11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 한국 총회 대의원으로 참석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 소속 한정국 선교사(한복협 국제위원장), 이일호 박사(칼빈대 명예교수), 김윤태 박사(백석대 교수)와 인터뷰를 가졌다. 다음은 이들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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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 뮤지컬 ‘세종 이도의 꿈’ 10주년 기념공연
선교신문,극단 오렌지 아트컴퍼니가 지난 10년간 관객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받아 온 퓨전국악 뮤지컬 ‘세종 이도의 꿈(한글 날개를 달다!)’ 10주년 기념 공연을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경복궁아트홀에서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서정화 극작 및 연출, 정춘권 예술감독, 박광배 작곡의 이번 공연은 2014년 초연 이후 그동안 관객들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풍성해진 감동과 재미,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연으로 꾸며진다. 앞서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됐으며, 한국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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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독교 시대로의 변화, 선교적 성찰 요청”
기독일보,세계 기독교 지형의 변화와 함께 선교 상황도 급변하는 시대를 맞아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변화하는 세계 기독교와 선교’를 주제로 성숙한 선교를 위해 성찰하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남서울교회 신교육관 지하 1층 A실에서 열린 KRIM 선교 세미나에서는 변화하는 ‘세계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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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편지] 한 여름철 무더위에도 365일 귀츨라프 틈새전도
선교신문,최근 몇 달 전부터 저는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우산을 지팡이 삼아 더듬거리며 서울과 평택, 경남 양산, 대전 등지에서 예수님의 지상 사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오늘(7월 31일)도 34도의 무더운 날씨로 사람들이 힘들어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지상 사명은 멈추어서는 안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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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중앙그리스도의교회, 지역 어르신 300여 명에 삼계탕 ‘사랑 나눔’
선교신문,홍제중앙그리스도의교회(이하 홍제중앙교회, 조규상 담임목사)가 지역 사회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삼복더위 보양식 삼계탕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27일 홍제중앙교회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마 19:19, 막 12:31)는 말씀을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위해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준비해 대접했다. 매주 토요일마다 거리에서 커피와 차를 나눠주며 전도해 온 홍제중앙교회 전도부원 20여 명은 행사를 앞두고 거리 전도뿐 아니라 인근 복지관, 노인당(경로당) 등을 다니며 초청장을 나눠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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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잔, ‘종교다원주의·신사도 연관성’ 등 논란에 해명
기독일보,최근 한국로잔위원회 공식 유튜브에서는 박형진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선교학)와 최형근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선교학)가 로잔대회를 둘러싼 논란을 해명하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주제들은 ‘로잔대회와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지향점 차이’, ‘로잔대회의 종교다원주의적 입장과 신사도운동과의 관계’이다. 박형진 교수는 ‘로잔운동과 WCC(세계교회협의회) 지향점의 차이’에 대해 “로잔운동과 WCC가 역사적 배경에서부터 크게 다르다고 설명하며, 로잔운동은 복음주의의 한 갈래로, 복음의 핵심 가치를 옹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로잔운동은 1974년 설립된 이후, 전 세계의 복음주의 교회와 선교단체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며 “이 운동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유일성과 보편성을 강조하며, 성경의 무오성과 권위를 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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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합신학대학원-협성대, 교육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선교신문,미국 연합신학대학원(총장 켄트 밀라드 박사)과 협성대학교(총장직무대리 신동욱 박사)가 학술 및 인적 교류와 컨퍼런스 공동 개최 등 교육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7월 25일 경기도 화성 협성대학교 본관 3층 총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학문적 유익과 문화 교류를 모색하기 위해 방문교수 교류를 활성화하고 △한국과 미국에서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하며 △학생들의 학업 성취와 문화 이해를 향상하기 위한 교환학생 참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 자리에는 협성대학교 측에서 총장직무대리 신동욱 박사, 대외협력과 이용훈 과장, 입학홍보처장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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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귀츨라프 192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열려
기독일보,사단법인 보령기독교역사문화선교사업회(이사장 박세영 목사)가 최근 충남 보령 소재 대천중앙장로교회(최태순 목사)에서 ‘한반도 복음의 시작 보령’이라는 주제로 한국선교 칼 귀츨라프 192주년 기념 제3회 귀츨라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 보령시(시장 김동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독교한국루터회, 보령시기독교연합회, 대천중앙장로교회, 대천중앙감리교회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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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복음의 축복을 전하는 회사가 되고 싶어요”
선교신문,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22년 6조 원을 넘어섰다. 이는 2021년보다 8%, 2019년보다는 약 25%나 성장한 수치다. 팬데믹 이후 세대 불문하고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