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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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학부모의 네 가지 유형과 바람직한 네 가지 방향
1. ‘기독’ 중시 교회봉사형 부모 2. ‘학부모’ 중시 세속형 부모 3. 둘 다 별도 중시 분리형 부모 4. ‘기독학부모’ 통합형 부모 #핵심은 강세다 유창한 영어 발음을 꿈꾼다면 핵심은 악센트(accent), 흔히 말하는 강세(强勢)가 중요하다. 강세를 무시하면 뭔가 딱딱해 보이고 어색하다. 필자가 그랬다. 영어 공부를 하면서 강세를 무시한 적이 많았다. 말하는데 급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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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빚진 선교사 열전’은 성령의 작품이자 한국교회의 축복”
선교신문,도서출판 사도행전의 ‘복음에 빚진 선교사 열전’ 여덟 번째 책으로, 태국에서 33년간 동반자 선교와 팀사역을 하고 현재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는 강대흥 선교사의 인생 여정과 사역을 다룬 ‘더불어 사명대로 산다’가 3월 초 출판됐다. KWMA와 도서출판 사도행전은 지난 9일 서울 노량진 CTS기독교TV 11층 컨벤션홀에서 ‘복음에 빚진 선교사 열전 8’ 출판 감사 예배&북토크를 열고, 이 책을 통해 선교 현장에서 건강한 팀사역 모델이 확산되고 한국교회 내 선교 지원자들이 더욱 늘어나길 기대했다. 1부 출판 감사예배는 K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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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하나님 보여주시는 힌트 끌어안고 사랑하며…”
지난 2월, 한국기독청년문화재단(이하 한기청)은 ‘진짜 청년들의 이야기가 곧 기독교 문화가 되도록’이라는 비전을 품고 출범했습니다. 그후 한기청은 청년들을 직접 만나기 시작했고, 청년들은 입을 모아 “어른들이 진짜 모르시더라”고 털어놓았어요. 이에 한기청은 ‘어른세대’와 ‘지금세대’를 잇는 브릿지 역할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한기청 최유정 코디가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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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선거 앞두고 힌두 메이테이족의 공격 지속… 의인들 지켜 주시길”
(시 5: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선거를 앞두고 힌두 메이테이족들의 끊임없는 공격으로 많은 기독교 쿠키족 사람들이 순교하고 있습니다. 매일 슬픈 소식들을 듣는 것이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비교적 안정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난민들이 차와 오토바이 등을 가지고 와서 잠잠했던 도시가 복잡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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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팀사역의 개척자, 선교 전환기 최적의 리더”
37년간 태국교회를 섬긴 팀사역의 개척자이자 한국 선교계의 구심점을 감당하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는 강대흥 선교사가 <더불어 사명대로 산다>를 출간했다. 도서출판 사도행전이 진행해 온 ‘복음에 빚진 선교사 열정’ 여덟 번째 시리즈의 주인공 강대흥 선교사는 9일 오전 노량진 CTS 기독교TV 11층 컨벤션홀에서 출판감사예배 및 북토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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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주 박사, 중동선교회 제3대 이사장 취임
주님 다시 오실 징조들 보여 10억 영혼 주께 드리기 위해 선교 연대 협력 필요성 강조 중동선교회(회장 홍계헌 목사, MET)는 지난 8일 오후 강원 횡성군 둔내면 우용로 97번길 44에 소재한 ‘해밀리’에서 제3대 이사장 황성주 박사 취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회장 홍계헌 목사 인도로 김종일 교수(아신대 중동연구원, 중동선교회 전 본부장)가 기도를 인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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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옥된 中 가정교회 목회자 남편 변호하다 협박당한 아내”
기독일보,지난달, 중국의 한 가정교회 목사 사모가 1년 넘게 수감 중인 남편을 변호하는 글을 중국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후 몇 시간 만에 게시물이 차단되었고, 경찰이 그녀의 집에 들이닥쳤으며, 그녀와 시부모는 게시물을 내리라는 당국의 협박 전화를 받았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가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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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롬그룹 황성주 회장, 중동선교회 제3대 이사장 취임
기독일보,중동선교회(MET)가 8일 오후 강원도 횡성 둔내면에 소재한 훼밀리에서 제3대 이사장 황성주 박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선 홍계헌 목사(중동선교회 회장)의 인도로 김종일 교수(아신대 중동연구원, 전 중동선교회 본부장)가 기도를 드렸고, 나성균 목사((사)국제사랑의봉사단 이사장)가 빌립보서 4장 9절 본문, ‘함께, 그날까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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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강도 만나 다치고 빼앗긴 선교사… 용서할 수 있을까?
부활절·성탄절기에 강도 많은 편 강도에 가방 뺏기고 맞은 선교사 며칠 뒤 경찰에 잡힌 범인 용서해 부활, 정죄하지 않고 고쳐주는 것 우간다에 도착해서 들은 소식 중 가장 충격적인 소식은, 아프리카에서는 부활절과 성탄절에 가장 강도가 많다는 것이었다. 이들에게 부활절과 성탄절은 우리의 설이나 추석과 같아서 대부분 고향에 내려가는 데, 경비를 마련하지 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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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이주민 선교 장벽? 요즘 유학생들 한국어 잘해”
국내 거주 외국인 226만 시대. 한반도 전역에 흩어져 있는 노동자, 난민, 유학생, 다문화 가족들을 위해 봉사하길 원하는 교회는 많지만, 정보와 전문성은 아직 부족한 현실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8일 평촌 새중앙교회 미션센터에서 ‘2024 이주민선교 컨설테이션’을 개최했다. 지역교회의 이주민 선교를 위해 구체적인 도움을 주는 자리였다. 이주노동자, 유학생,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