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전문] 로잔운동과 제 4차 로잔대회에 대한 우리의 입장, 성명서

    [전문] 로잔운동과 제 4차 로잔대회에 대한 우리의 입장, 성명서

    선교신문,

    1974년 7월에 열렸던 제1차 로잔대회 이후 로잔운동은 지난 50년 동안 세계복음화는 물론 전 세계복음주의 운동과 복음주의 신학의 발전과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했고, 1970년대 이후 한국교회의 성장과 발전에도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50주년을 맞는 이 중요한 시점에 제4차 로잔 세계복음화대회가 2024년 9월 대한민국 송도에서 개최되는 것은 한국교회에 큰 축복이다.

  • 임현수 목사 “북한 복음화는 세계 복음화의 지름길”

    임현수 목사 “북한 복음화는 세계 복음화의 지름길”

    기독일보,

    미국 현지 시간 지난 9월 5~6일 리버티대학교에서 제2회 유니파이 코리아 서밋(Unify Korea Summit, UKS)이 열렸다. 이날 임현수 목사는 북한 수감 생활과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비욘드 유토피아>를 제작한 김성은 목사는 탈북사역에 대해 나누었다.

  • 박해받는 수단 기독교인들, 심각한 기근에 인도적 지원도 ‘차별’

    박해받는 수단 기독교인들, 심각한 기근에 인도적 지원도 ‘차별’

    선교신문,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CR, Global Christian Relief)는 내전 중인 수단 인구의 절반 이상이 굶주림으로 위기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박해받는 기독교인들도 전례 없는 수준의 굶주림을 겪고 있다며, 기독교 가정에 ‘기근 구호 키트’를 지원하는 일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GCR은 “기근검토위원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북 다르푸르 지역 엘파서 시 근처에 있는 수단에서 가장 큰 이주민 캠프인 잠잠(Zamzam)에서 극심한 식량 부족이 발생했다”며 “내전이 진행 중인 수단의 다른 지역도 기근 위험이 큰데, 이 나라 인구의 절반 이상이 위기 수준의 굶주림에 직면하면서 심각한 인도적 우려와 함께 이 나라의 소수 기독교인에게도 기근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 제110차 세계선교연대포럼 7일 개최... “희어져 변질된 세상에서 선교 헌신 다짐”

    제110차 세계선교연대포럼 7일 개최… “희어져 변질된 세상에서 선교 헌신 다짐”

    선교신문,

    세계선교연대(세선연, 이사장 이선구·대표 최요한)가 7일 서울 명동 프린스호텔 컨벤션홀 2층에서 제110차 세계선교연대포럼을 열고, 세계선교를 위한 헌신과 각오를 재다짐했다. 김주덕 장로(명동국제교회)의 찬양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세계선교총회신학원 원장 강창렬 목사의 인도로 한국사회시민단체연합 총재 고종욱 장로의 대표기도, 유정미 가나 선교사의 성경봉독, 조윤하 전도사(명동국제교회)의 바이올린 연주 후 우간다 유학생인 스코비아 자매가 특송으로 은혜를 전했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정인찬 목사는 이날 ‘추수 때가 되었도다’(요 4:34~38)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정 목사는 “눈을 들어 밭을 보라는 말씀은 눈을 들어 세상을 보라는 것으로, 세상은 지금 전쟁과 정치

  • “‘독도는 한국 땅’ 결정적 문서, 일본인들에게도 적극 알려야”

    “‘독도는 한국 땅’ 결정적 문서, 일본인들에게도 적극 알려야”

    선교신문,

    일본과의 독도 영유권 논쟁이 본격화된 지 70여 년이 흘렀지만, 독도를 둘러싼 한일 간의 긴장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전 세계 ‘독도 지킴이’들과 함께 매년 독도 방문 및 독도함 해맞이 행사를 비롯하여 독도 수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온 김동규 대한민국 독도지킴이세계연합 회장을 경기 성남 분당 모처에서 만나 인

  • [전도편지] 일본 간토 재일 한국인 대학살 101주년 특별기념예배 드려

    [전도편지] 일본 간토 재일 한국인 대학살 101주년 특별기념예배 드려

    선교신문,

    서울 반포직장인선교회(반직선, 회장 김윤규 목사) 주최 ‘일본 재일한국인 대학살 101주년 특별기념예배’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고신총회 회관 내 서울남교회(담임 정주일 목사)에서 8월 30일 개최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1923년 9월 1일 일본 간토 지방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일본 정부와 폭도로 변한 일본인들에 의해 재일 한국인들이 학살당한 사건을 상

  • 2024 로잔 미디어 인게이지먼트 포럼 내달 30일부터 개최

    2024 로잔 미디어 인게이지먼트 포럼 내달 30일부터 개최

    기독일보,

    4차 로잔대회와 이어지는 국제 로잔 행사로서 2024 로잔 미디어 인게이지먼트 포럼(Lausanne Media Engagement Forum)은 ‘미디어 인식(Media Awareness), 미디어 존재(Media Presence), 미디어 사역(Media Ministries)’을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목동의 한사랑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한국교회의 목회자, 미디어 사역자, 성도, 그리고 다음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논의한다.

  • 한국VOM “폭탄 테러 상처 이겨낸 파키스탄 교회의 믿음”

    한국VOM “폭탄 테러 상처 이겨낸 파키스탄 교회의 믿음”

    기독일보,

    2013년 9월 22일, 파키스탄 페샤와르의 ‘온성도교회(All Saints Church)’가 자살 폭탄 테러의 표적이 된 뒤 11년이 지난 지금, ‘온성도교회’는 그 지역사회의 빛으로 남아 있다고 한국 순교자의소리(VOM)가 3일 전했다. 한국VOM은 테러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문을 연 교회가 고통과 슬픔을 극복하고, 페샤와르의 무슬림 이웃들에게도 더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들은 믿음으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신앙 공동체로서 더욱 단단해졌다고 밝혔다.

  • “헌신된 시니어들, 한국교회와 선교 현장에 새로운 부흥 시대 열 것”

    “헌신된 시니어들, 한국교회와 선교 현장에 새로운 부흥 시대 열 것”

    선교신문,

    100세 시대를 맞아 한국교회 내에도 건강하고 활동적인 시니어들이 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인생의 황혼기를 세계선교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선교적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일선에서 물러나기만 했을 뿐 여전히 건강하고 활발한 시니어들은 선교계에서도 이 시대 하나님이 예비하신 ‘전문인 자비량 선교’의 핵심 인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신의 영역에서 풍부한 경력과 지식, 전문성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이 없고 재정적으로 안정성을 가진 이들도 많기 때문이다. 아울러 선교 환경도 과거와 다른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고, 사역에서도 이전보다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이때 시니어 선교사들에 대한 선교 현장의 요청 역시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10월 서울에서 국내 시니어들과 해외 디아스포라 한인 시니어들이 함께 세계선교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을 결단하는 글로벌 선교축제인 ‘2024 시니어 선교대회’가 개최된다.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한 액티브 시니어들이여 일어나라!’는 주제 아래 오는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서초 사랑의교회 본당 등에서 진행되는 이 대회는 국내에서 최대 3천 명, 해외에서 3백 명의 시니어 크리스천이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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