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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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위해 기도하고 성령 충만으로 힘써 복음 전해야”
기독일보,지난 23일부터 전 세계 목회자와 성도 1만여 명이 모여 교회의 성장과 영적 부흥을 간구하며 실제적인 선교 전략을 논의했던 제30회 CGI 세계교회성장대회가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세계평화와 영적 대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26일 오후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진행됐다. 이 성회를 끝으로 CGI 대회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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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벳 행복대학, 제3차 러브톡 ‘비폭력 대화법’ 세미나 마쳐
선교신문,올리벳 행복대학은 지난 10월 26일 온라인 줌(Zoom)을 통해 개최된 제3차 러브톡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비폭력 대화법: 갈등 속에서도 사랑으로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이 결혼 생활에서 갈등을 건강하게 해결하고 깊이 있는 소통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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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씨 별세… “까칠했던 성격, 하나님 알면서 바뀌었다”
선교신문,배우 김수미 씨(75, 푸른나무교회)가 25일 오전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가운데, 생전 크리스천으로서 다양한 집회와 교회 등에서 전한 간증도 주목받고 있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모태신앙으로 자랐지만 56세에 주님을 진정으로 만난 김수미는 오랫동안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해왔다고 고백했었다. 김수미의 고향은 군산으로, 김수미의 할아버지는 설립된 지 100년 넘은 군산 신흥교회를 설립했다. 김수미는 어린 시절부터 써 온 일기장에 습관처럼 ‘주님의 이름으로’라는 문구를 썼지만, 주로 힘들 때뿐이었다고 했다. 또 부모님은 늘 찬송가와 성경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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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희년’ 아신대, 대위임령 순종해 끝까지 충성을”
기독일보,아신대학교(ACTS, 총장 정홍열)가 개교 50주년 맞아 ‘땅끝에서 돌아오다!’라는 주제로 23일부터 24일까지 제46회 ACTS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이 선교대회는 학교 설립 초기인 1976년 9월 ‘제1회 아세아선교의 날’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6회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개교 50주년 희년을 맞아 50여 명의 동문 선교사들이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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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 몽골의료선교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성누가회(대표 신명섭)가 지난 22일 몽골의료선교협회(대표 아마르, 이하 MCMA)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몽골의료선교협회 아마르 대표가 방한해 성누가회 리더들과 교류하고, 성누가병원을 방문한 뒤 성누가회 신명섭 대표와 함께 협약을 체결했다. 성누가회는 이미 지난 7월 MCMA와 함께 몽골 현지에서 의료선교를 진행한 바 있다. 성누가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몽골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의료선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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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전도의 열정을 한국에… 국토순례 전도 펼친다
기독일보,지난 약 20년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미국 뉴욕의 맨하탄에서 거리전도를 펼쳐온 맨하탄선포외침전도단(단장 김희복 목사)이 한국의 부천 예심교회(담임 김기남 목사)와 협력해 서울부터 제주까지 각 지역의 도시들을 순회하며 ‘국토순례 전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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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 개최
선교신문,㈔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이훈 장로, 한직선)가 창립 제43주년을 맞아 2024 제36회 직장선교대회 및 제38회 직장선교예술제를 개최한다. 10월 26일 오전 10시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예루살렘성전 지하 1층 임마누엘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대회는 ‘직장선교, 연합의 힘으로 도약하라(전 4:12)’는 주제로 한직선과 전국 지역·직능선교회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역 성과를 나누고,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고 방향을 찾는 축제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날 제1부 예배는 안찬율 한직선 총괄본부장의 인도로 박성일 금융기관연합선교회 회장이 대표기도, 박가영 경찰청선교회 집사가 성경봉독, 직장선교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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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협, 오는 29일 숭실대서 2024 한국교회 통일선교포럼 개최
기독일보,한국교회통일선교교단협의회(한통협, 회장 김종길 목사)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숭실대 형남공학관 2층 형남홀에서 2024 한국교회 통일선교포럼 ‘한국교회의 통일선교 사역 참여와 연합을 위한 역할과 과제’를 개최한다. 지난 2021년 12월 발족한 한통협은 통일선교원(고신), 통일선교훈련원(기성), 북한선교연구원(재건), 남북한통일선교위원회(통합), 통일목회개발원(합동), 서부연회(기감), 통일선교협의회(기침), 순복음통일사역자협의회(기하성), 통일선교지부(백석), 북한교회재건위원회(합신)가 참여한다. 한국교회의 통일선교의 연합과 교류를 통해 땅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대위임(마28:18-20) 및 증인(행1:8)이 되라는 소명을 충성되게 실천하며, 한반도의 복음적 평화통일과 세계선교 사명을 감당하고자 2021년 12월에 발족한 각 교단 통일선교 임원 및 실무자들이 연합한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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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기독일보,미국 캘리포니아주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최근 로스코요테 컨트리 클럽에서 제5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20명이 선수로 참여했고, 뱅큇에는 150여 명이 참여해 해외 선교사에 대한 관심과 차세대 젊은 크리스천 육성을 위한 기획과 취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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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감당시키신 일, 믿음으로 끝까지 할 것”
기독일보,영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캘리포니아 제40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한다. 공화당 소속인 영 김 의원은 재선 의원임에도 캘리포니아 하원의원 중 입법 활동 1위에 오르는 등 매우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인 의원으로서 한미동맹과 북핵억제 등의 이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75만 건의 직간접적인 민원상담을 통해 한인들 및 지역주민들의 현안들을 파악하고 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법안도 상정해 통과시켰다. 한인 의원으로서 미 의회에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해 영 김 의원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라면서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