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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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독 청소년들, 1년 중 4개월은 교회 못 나온다는데…
시험마다 한 달 전부터 학원 보충 학원이 ‘갑’, 학생이 ‘을’ 된 시대 그저 남 이기기 위한 無목적 경쟁 피곤할 뿐 아이 성장에 도움 안 돼 자칫 부모와 멀어지게 만들 수도 진정 건강한 경쟁은 ‘나와의 싸움’ #1년에 넉 달, 아이들 얼굴을 볼 수 없다 필자의 교회는 1주일에 2번, 학교 앞 전도를 한다. 전도라 하여 거창할 건 없다. 아침 일찍 등교하는 아이들을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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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종교 회복을 위한 인권연대 리커버’ 서울역 일대서 환경플로깅 실시
선교신문,‘이단종교 회복을 위한 인권연대 리커버’(이하 리커버, 대표 권태령) 회원들이 지난 4월 20일 서울역 광장을 기점으로 인근의 신천지 기관지인 천지일보를 포함하여 숙명여대, 효창공원 일대를 도는 ‘이단종교 예방과 계도를 위한 환경플로깅 행진’을 하며 이단 사이비 신천지의 공격적 포교의 위험성을 알리고 신천지 해체를 촉구하는 시위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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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기관리재단, 중동 상황 관련 긴급 안전 공지
선교신문,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습 엿새 만인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이란에 제한적 보복 공격을 감행한 가운데, 한국위기관리재단이 외교부의 긴급 안전 공지와 이란, 이스라엘 동향을 공유했다. 외교부는 이스라엘이 이란 이스파한 군기지에 소규모로 제한적 보복 공격을 한 상황에서 19일 정부 직원과 가족들에게 텔아비브 지역과 예루살렘 지역, 브엘쉐바 지역 밖으로 개별 여행을 자제하고, 동루살렘 올드시티(Damascus, Lion, Herod, Chain Gate 등)와 팔레스타인 주민 거주 지역(슈아파트, 셰이크자라, Abu Tor, Silwan 등), 서안지구 전 지역(나블루스, 제닌, 헤브론, 베들레헴, 여리고, Jordan Valley 등), 레바논 국경 인근 지역(골란 고원, 키르앗 쉬모나 등) 여행도 자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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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인도 선교 현장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선교신문,사역을 위한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넘치도록 사역을 주시는 우리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역들을 잘 감당하면서 가야 하는데 때때로 사역에 밀려서 가기도 합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사역에 중심을 잡고 갈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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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대표 실내악단 ‘텔 아비브 챔버 앙상블’ 첫 내한 공연
선교신문,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실내악단인 텔 아비브 챔버 앙상블 내한 공연이 4월 23일 오후 7시 30분 부천아트센터(BAC)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대중에게 다양한 음악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실내악 시리즈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부천아트센터는 BAC 챔버 뮤직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인 ‘피아니스트 김용배와 함께하는 2월의 실내악’을 성황리에 마치고, 두 번째 공연으로 콰르텟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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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대회, 복음전도 우선성 약화’ 지적에 동의 안 해”
기독일보,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기자 간담회가 18일 오후 신용산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총무 문대원 대구동신교회 담임목사는 로잔대회의 Collaborative Session에서 다뤄질 대위임령보고서 ‘The State of the Great Commission Report’ 출간을 앞두고 개요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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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독문화선교회, 2024년에도 치유와 회복 집회 이어가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 대표 서정형)가 지난 3년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멈춰 버린 예배 회복과 침체된 교회들을 위해 모든 분야에 힘든 상황에서 정상적인 모임과 예배 회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해 전국 순회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그동안 교계는 온라인 예배와 가정 예배 및 활동에 어려움이 많이 있었다. 이제 포스트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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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익 원로목사 “한 사람 사랑하는 것이 목회, ‘하나님 목회’하는 한국교회 되길”
선교신문,47년간 목회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일선에서 물러난 원로목사가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목회 현황과 극복해야 할 과제는 무엇일까? 또 은퇴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이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1991년부터 25년간 신촌성결교회에서 목회하며 교회를 성장시키고, 2016년 70세를 맞아 공식 은퇴한 이정익 신촌성결교회 원로목사가 18일 미래목회포럼(미목)이 주최한 포럼에서 은퇴 후 삶과 사역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고, 원로목사의 눈으로 바라본 오늘날 한국교회 목회에 대한 소회와 목회자의 슬기로운 은퇴 준비에 대한 지혜를 나눴다. 이 목사는 현역 목사 시절, 예배에 충실한 목회로 신촌성결교회를 부흥시켰을 뿐만 아니라 기성총회 총회장, 서울신대 이사장, 대한성서공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도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으로 직무를 수행하는 등 한국 교계를 섬기는 일에도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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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기관리재단 “이스라엘·이란·레바논 방문 자제 요청”
선교신문,외교부가 중동 지역의 정세 악화로 지난 15일 이란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한국위기관리재단이 우리 국민의 이스라엘, 이란, 레바논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또한 현지 체류 국민은 해당 국가의 대사관 홈페이지 안전공지를 확인하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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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기근 시대를 대비한 ‘복음설교 시리즈’ 발간
선교신문,“이 시대도 양식과 물이 없는 기근이 아닌,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아모스 시대의 영적 기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많은 강단에서 복음의 메시지가 사라지고 약해진 지금,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 복음의 메시지가 다시 힘 있게 선포되어야 합니다.” 최요한 명동국제교회 담임목사(세계선교연대 대표)가 영적 기근의 시대를 맞아 ‘복음과 십자가’를 주제로 강단에서 39주 동안 연속 선포한 설교들을 엮어 ‘복음설교 시리즈’(명동출판사)로 출간, 한국교회에 보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