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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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의료봉사
기독일보,의료선교단체 성누가회가 지난 15일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먼저, 봉사 참여 의료진 및 의료관련학과 학생 들을 대상으로 사전미팅시간을 가지고 봉사활동 준비 및 사전교육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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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돈바스서 최후까지 남은 성가대 지휘자와 신자들”
기독일보,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가 “(우크라이나) 부활절 예배에 참석한 일부 젊은이들은 예배당 맨 앞에 앉아 성가대를 지휘하는 노인이 누구인지 아마 몰랐을 것”이라며 “그 노인은 82세의 에브게니 푸쉬코프(Evgeniy Pushkov)”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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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의료봉사 실시
선교신문,의료선교단체 성누가회가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의료진과 의료 관련 학과 학생들은 이날 사전 미팅 시간을 갖고, 봉사활동 준비 및 사전 교육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어 내과, 치과, 한방과, 정형외과 등 총 4개 진료과로 나눠 중국, 베트남 등 다수의 외국인 근로자를 무료 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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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을 이루는 동아시아 각국이 되길…”
선교신문,17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근교 센툴국제컨벤션센터(SICC) 경내 기도탑에서 진행 중인 세계기도성회(WPA·World Prayer Assembly) 2022 첫째 날 오후에는 동아시아 세션이 진행됐다. 약 90분간 진행된 동아시아 세션에서는 한국을 포함하여 북한, 일본, 몽골,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 8개국의 영적 도전 과제와 기도제목을 나누고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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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차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총회장에 강헌식 목사 선출
선교신문,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광화문)는 지난 16일 경기도 평택시 평택순복음교회(강헌식 담임목사)에서 제7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에 강헌식 목사를 선임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기하성 부총회장 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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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제일교회, 28일 ‘용혜원 시인 초청 북 콘서트’ 사전 신청
선교신문,서울 중랑구 상봉동 은혜제일교회(담임목사 최원호, 국제독립교회연합회)가 오는 28일 오후 2시 ‘행복한 우리 동네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부는 재즈피아니스트 유충식, 재즈색소포니스트 그루버 김의 축하 공연으로 진행된다. 2부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용혜원 시인이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라’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모두를 격려하고, 서로를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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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기도운동 5월 3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북한기도 1. 북한 코로나, 대유행 진입… 위중증·사망 급증 우려 제로 코로나를 위해 격리에 혼신의 힘을 쏟았던 북한이 코로나 증상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는데 감염 검사조차 어려운 북한의 상황을 고려하면, 실제 확산세는 훨씬 심각할 거란 게 중론입니다. 북한은 자력 구제를 외쳤지만 백신이나 치료제는 커녕, 마스크와 방역복도 없고 심지어 기본 의약품도 모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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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터널 지나 세계 최대 기도회… “기도와 선교는 함께 가야”
선교신문,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영적 상황을 돌파하고 세계 복음화를 앞당기기 위한 세계 교회의 강력한 연합기도모임으로 진행되는 ‘세계기도성회 2022’(WPA·World Prayer Assembly 2022, WPA 2)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다. 2012년 어린이와 청소년 2만 명을 포함하여 12만 명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모여 뜨겁게 기도한 WPA 1에 이어 10년 만에 열리는 이번 성회는 ‘새로운 물결’(New Wave, 하박국 2장 14절)이라는 주제로 각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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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 운집한 2만 명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기독일보,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등 120개 단체와 전국 500여 개 교회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일대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및 악법 제정 중단 촉구’를 위한 미스마 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약 2만 명이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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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는 죄” 팀 켈러, ‘낙태금지법’엔 “성경이 말하지 않는다”
기독일보,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이자 변호사인 스티븐 베가키스(Steven Begakis)가 낙태권 제한에 대한 입장을 밝힌 팀 켈러(Tim Keller) 목사에 대해 반박했다. 베가키스는 11일(현지 시간) 칼럼에서 “‘로 대 웨이드’에 대한 대법원 판결 초안이 유출되기 며칠 전, 저명한 신학자이며 뉴욕시 리디머장로교회 목사인 팀 켈러가 낙태 정치를 두고 기독교인이 분열해선 안 된다는 내용의 도발적인 트윗을 썼다”면서 글의 일부를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