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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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물건’이라던 성경 통해, ‘정신적 노예’서 해방”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한국 VOM)는 이번 주, 순교자의 소리의 성경 배포 사역을 통해 오디오 성경을 수령한 북한 해외 노동자들의 간증문을 공개했다.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북한의 해외 노동자들이 쓴 간증문을 보면 전에 성경을 ‘가장 공포스러운 것’, ‘두려운 책’, 심지어 ‘사악한 물건’으로 여겼었지만, 성경 말씀을 직접 들어본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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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수호는 국가와 민족의 안녕을 지키는 첫걸음이자 최후의 보루”
선교신문,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상대 목사·이사장 박경배 목사)이 오는 17일 제헌절을 앞두고 “헌법이 추구하는 정신을 굳건히 수호하는 동시에 무궁히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며 “헌법수호는 국가와 민족의 안녕을 지키는 첫걸음이자,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너져서는 안 될 최후의 보루”라고 강조했다. 미목은 최근 제헌절 성명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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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2년간, 중국 소수민족 교회 20개 이상 세워”
모퉁이돌선교회가 7월 카타콤 소식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가운데서도 중국 소수민족 사이에서 20개 이상의 교회가 세워졌다고 밝혔다. 모퉁이돌선교회는 “1985년부터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복음이 제한된 지역에 하나님의 말씀을 배달해 왔다. 최근 그 지역 가운데 전도가 기폭제가 되어 지도자를 훈련하고 교회를 개척하는 부흥의 연쇄 작용이 중국 소수민족 가운데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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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30주년, ‘중국선교’와 ‘선교중국’ 어디까지 왔나
선교신문,오는 8월 24일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중국어문선교회가 웹진 ‘중국은주께로’ 7월호 특집을 통해 중국선교와 선교중국의 과거 30년과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에 대한 제언을 전했다. 왕안석 중국전문가는 ‘한중수교 30주년, 다시 선교중국을 생각하다: 한중수교 30주년을 돌아보며, 선교중국의 길은?’이라는 특집에서 중국교회를 향해 “먼저 내실을 다지고 사회의 공동체성에 이바지하는 사회적 목회를 할 것”을 당부하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향해서는 “중국을 함께할 파트너이자 공유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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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닿은 첫 개신교 신자, 알렌 아닌 ‘박연’ 벨테브레
1884년 알렌 입국으로 선교 역사 공식 시작되지만 처음 발 들인 신자는 1628년 네덜란드의 벨테브레 이어 1653년 하멜도 상륙, 제주도는 선교의 시작점 제주 주민들, 200년간 ‘출륙금지법’으로 고통당해 제주 목회자 최상권 목사님(제주하람교회)께서 한국 개신교 선교의 관문이 ‘제주도’라는 주장과 함께 복음화율이 현저히 낮은 제주도 복음선교를 위한 방안을 시리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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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복음의 상식’ 다시 회복해야”
기독일보,다음 세대 선교회 ‘화요밤별’(화요 밤에 뜨는 별) 집회에서 지난 12일 김정회 교수(서울장신대)가 ‘다시 상식을 회복하라’(렘 7:1~7)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정회 교수는 “17~19세기 스코틀랜드와 영국을 지배했던 철학의 주제가 상식이었다. 영국은 성문법이 없고 관습법이기에 어떤 사건이 모든 사람의 보편적인 상식과 지금까지 판례들의 상식 안에서 받아들일 수 있느냐 없느냐가 무죄냐 유죄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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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라’는 말씀, 북한에도 이루실 것”
기독일보,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 이하 선교회) 7월 카타콤기도회가 12일 오후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나님 언제까지 북한을 이렇게 두실 건가요?’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왕이신 우리(나)의 하나님’(사 33:17~24, 벧전 2:1~21)이라는 제목으로 이삭 목사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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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받고 감사하는 북한의 해외 노동자들”
기독일보,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가 그들의 성경 배포 사역을 통해 오디오 성경을 수령한 북한 해외 노동자들이 보내온 간증문을 13일 공개했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북한의 해외 노동자들이 쓴 간증문을 보면 전에 성경을 ‘가장 공포스러운 것’, ‘두려운 책’, 심지어 ‘사악한 물건’으로 여겼었지만 성경 말씀을 직접 들어본 지금은 진심으로 감사할 뿐 아니라 하나님 말씀의 능력으로 ‘정신적 노예 상태’와 ‘어리석음’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고 간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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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부산서 CBMC 한국대회 열려… 기대감 커”
선교신문,준비위원장 김현수 한국CBMC 부산총연합회 회장, 중앙부회장(㈜머뭄건설 대표이사)은 “CBMC 한국대회가 13년 만에 부산에서 다시 열린다”며 “이번 대회가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용기로 코로나를 극복하는 대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회장은 12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 대회가 사역의 현실 감각을 되찾고, 그동안 준비한 사역 역량을 나눔으로 CBMC 회원들이 다시 한번 일어나 전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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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곡점 맞아 회복과 도전, 결단하는 CBMC 한국대회 되길”
선교신문,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길 소망하는 기독 실업인과 전문인들의 최대 축제인 CBMC 한국대회(대회장 김영구 한국CBMC 중앙회장, 준비위원장 김현수 부산총연합회 회장)가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8차인 CBMC 한국대회의 주제는 2022년 CBMC 사역 주제와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사도행전 3장 6절)이다. 코로나19와 함께 급변하는 변혁의 시대에 다시 한번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