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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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기도운동 7월 3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북한기도 1. 국제앰네스티·부시센터 “한국정부 ‘탈북어민 강제북송’, 강제송환 금지원칙 위반” ▶ 기사요약 영국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는 13일 한국 정부가 탈북 어민들을 강제 북송한 사건과 관련해 “북한 어민들이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 정부가 재발 방지를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조지 W 부시센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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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벨테브레, 4백 년 전 조선에서 ‘선악화복’ 외치다
벨테브레, 병자호란 참전해 큰 공 세워 인조 설득으로 귀화해 훈련도감에 편입 하멜, 귀츨라프까지 크리스천임 드러내 제주 목회자 최상권 목사님(제주하람교회)께서 한국 개신교 선교의 관문이 ‘제주도’라는 주장과 함께 복음화율이 현저히 낮은 제주도 복음선교를 위한 방안을 시리즈로 제시해 주십니다. -편집자 주 2. 제주도 토착신앙과 기독교의 유입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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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교회 평균 사례비 53만원… 40%는 아예 없어”
기독일보,복음적 통일운동을 지향하고 있는 북한내륙선교회(North Korea Inland Mission, NIM)가 7월 기도편지를 통해 특별히 탈북민 교회들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선교회는 “지난 코로나 기간 중에도 탈북민교회 수가 20% 증가했고 이들 교회 중 79%가 출석 성도가 늘었다고 한다”면서 “하지만 40%의 교회는 사례비가 아예 없고 평균은 최저생계비의 절반도 못 미치는 53만원인 상황”이라고 어려운 현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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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주의, 선교에 어떤 영향 미쳤나
선교신문,김 선교사는 “물질주의를 번영신학의 근거로만 이해하거나, 오늘날 만연한 육체적 쾌락과 만족을 추구하는 삶의 근거로 이해하는 것은 너무 편협하다”며 “물질주의는 기원전 6세기 그리스와 인도에서 발전되어 온 뿌리 깊은 인간의 사고 체계였다”고 말했다. 이어 “중세 때는 오히려 이슬람을 통해 물질주의가 발전됐고, 서구에서는 르네상스에 이르기까지 발전되지 않았지만, 계몽주의와 함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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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도집회 개최 이유로 복음전도자들 구금”
기독일보,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가 “지난 6월 9일, 15명의 복음전도자들이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250km 떨어진 보고로디츠크(Bogoroditsk)에서 열린 전도 집회에서 복음을 전하다 일시 구금되어 심문을 받았고, 이 전도자들이 속한 그룹의 지도자는 벌금형에 처해졌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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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소그룹, 평신도 리더십부터 세워야”
선교신문,“교회 소그룹이 잘되려면 전문성 있는 평신도 리더가 세워지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소그룹 사역은 평신도 리더십 사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소그룹 사역 전문 강사로 15년 이상 활동해 온 로이스 조 집사는 “교회의 본질과 회복과 부흥을 위해 소그룹의 역할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로이스 조의 소그룹&리더십아카데미(SLA, Lois Cho’s Small Group & Leadership Academy) 원장이자 미연합감리교단 소속 소그룹 아카데미(UMC Small Group Academy) 훈련원장인 조 집사는 서울씨티교회(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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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화의 촉진 동인과 극복 방안은?
선교신문,한국교회와 한국선교 위기의 주요 원인으로 항상 지목돼 온 ‘세속화’가 실제 사역 현장에서 어떤 영향을 얼마나 미치고 있는지 파악하고, 이를 극복할 방안을 찾기 위한 포럼이 열렸다. 선교 전문 계간지 한국선교KMQ(편집인 성남용 목사)는 18일 신반포교회(홍문수 목사)에서 ‘세속화와 선교’를 주제로 2022한국선교KMQ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 5명의 발제와 질의 응답 및 토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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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화 속 선교, 기독교 세계관 정립에서 시작해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18일 신반포교회에서 ‘2022 한국선교 KMQ포럼 -선교와 패러다임(8th)’을 개최했다. ‘세속화와 선교’를 주제로 발전적인 한국선교의 방향성을 찾고자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김마가 선교사(GO선교회 본부장), 류현모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분자유전학교실),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오석환 선교사(캄보디아), 장은경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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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 “팬데믹 이후 선교적 첫 과제는 예수 회복”
기독일보,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사무총장 조용중 목사)가 주최하는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미국 현지 시간 11일부터 14일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개최됐다. 롬15:12을 주제성구로 ‘예수, 온 인류의 소망(Jesus, the Hope of the World)’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2016년 제8차 대회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것이다. 통상 4년마다 개최해 오던 대회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해 지난 2년간 대회가 연기돼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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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자 자녀 세대, 디아스포라 선교 주축으로 조명 돼
기독일보,미국 현지 시간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개최된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는 특별히 선교사 자녀들인 MK세대들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조명이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