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수감된 北 성도들, 고문·학대의 표적 되고 있어

    수감된 北 성도들, 고문·학대의 표적 되고 있어

    선교신문,

    최근 한국오픈도어가 북한 교도소에 갇힌 기독교인들에게 가해지는 신체적, 정신적 고문 등 심각한 반인류적 범죄 소식을 전하며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한국오픈도어는 국제변호사협회(The International Bar Association)와 북한인권위원회(The Committee for Human Right)의 북한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 보고서는 북한 교도소가 북한 지도부와 사상에 대한 모든 위협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북한 정치 구조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자세

  • “중국의 미등록 교회, 공산 정권 탄압에 무릎 꿇지 않아”

    “중국의 미등록 교회, 공산 정권 탄압에 무릎 꿇지 않아”

    기독일보,

    한국 VOM(한국 순교자 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은 “중국의 미등록 교회로 잘 알려진 베이징 시온교회(Zion Church), 쇼왕교회(Shouwang Church), 그리고 청두시 이른비 언약교회(Early Rain Church)는 정부의 급습에 익숙해졌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8월 11일부터 14일 사이에 일어난 당국의 또 다른 탄압도 잘 감당할 수 있었다”고 30일 밝혔다.

  • [전도편지] 제3회 칼 귀츨라프 틈새전도대회 이후 제자 삼는 직장선교사

    [전도편지] 제3회 칼 귀츨라프 틈새전도대회 이후 제자 삼는 직장선교사

    선교신문,

    제3회 귀츨라프 틈새전도대회 전날은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다. 그러나 많은 사람의 중보기도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 결과 행사 당일 하나님께서 폭우도 멈추게 하셨다. 지난 8월 15일 11시부터 보령 원산도에 위치한 원의제일성결교회(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길)에서 코로나19 중에도 제3회 귀츨라프 틈새전도대회를 개최하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 한국창조과학회-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 MOU 체결

    한국창조과학회-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 MOU 체결

    기독일보,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경호 교수)와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대표 김지연 교수)가 29일 오전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을 바탕으로 성경적 창조신앙의 회복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건강하게 세우는 사역들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 힐송, 스캔들 여파로 이사회 개편

    힐송, 스캔들 여파로 이사회 개편

    기독일보,

    일련의 스캔들이 힐송(Hillsong)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2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에 있는 교회의 글로벌 이사회가 최근 회의에서 개편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네 명의 전직 이사들이 퇴임했다고 한다. 힐송의 제너럴 매니저 조지 아가자니안(George Aghajanian), 힐송의 영국 대표 게리 클라크(Gary Clarke), 부동산 개발 회사 힐스코프의 필립 덴튼 디렉터(Phillip Denton), 그리고 글로리아 진스 커피 회장 나비 살레(Nabi Saleh)가 그들이다.

  • “김준곤 목사, 개인·사회 구원 조화한 민족복음화운동 전개”

    “김준곤 목사, 개인·사회 구원 조화한 민족복음화운동 전개”

    기독일보,

    “구원의 능력은 복음 속에 있습니다… 복음으로 인한 변화(구원)는 개인의 인격 속에서도 일어납니다. 사회적으로도 일어납니다… 민족 속에서도 일어납니다. 그래서 전인적입니다. 다차원적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복음은 개인을 구원하고 가정을 변화시키는 데 멈추지 않고 사회 전체를 변화시킵니다.” 故 ‘유성’ 김준곤 목사가 생전 자신의 책에 기록한 내용이다. 이에 대해 김성영 박사(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전 회장, 조직신학)는 “유성의 민족복음화운동은 개인구원과 사회구원을 아울러 병행한 입체적 구원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 인도 “기독교인 박해 증가했다는 보고는 섣부르고 이기적”

    인도 “기독교인 박해 증가했다는 보고는 섣부르고 이기적”

    기독일보,

    인도에서는 올해 초 5개월간 기독교인에 대한 공격 사건이 약 2백여건 보고된 가운데 당국은 대법원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섣부르고 이기적인 사실과 기사, 보고서에 근거했다”고 주장했다. 인도 현지언론인 힌두스탄 타임스에 따르면, 기독교 단체들은 경찰에 기독교인에 대한 공격이 증가하는 상황을 조사하고 보호를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인도 연방 내무부는 “기만적인 청원을 제출하는 데 숨겨진 엉뚱한 의제가 국가 전체에 불안을 조성하고 아마도 국가의 내정에 간섭하기 위해 국가 외부의 도움을 얻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에스더기도운동 9월 1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에스더기도운동 9월 1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크리스천투데이,

    ◈북한기도 1. 북한 정치범수용소 수감 인원 지난해比 2만여 명 감소 ▶ 기사요약 북한 정치범수용소(관리소) 수감자 수가 지난해 7월 대비 약 2만여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내부 소식통은 “상반년도(상반기) 14, 17, 18호 관리소에 방역, 보건의료 공급이 전혀 되지 않아 사망자가 크게 늘었다”면서 “코로나 유열자(발열자)만 아니라 물에 의한 병까지 겹쳐 금방 …

  • “믿음도, 공부도, 진로진학도 부모가 본이 되어주세요”

    “믿음도, 공부도, 진로진학도 부모가 본이 되어주세요”

    선교신문,

    지난 27일 오후, 서울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에서는 중고등학생과 부모들의 진로진학에 관한 궁금증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한 시간이 진행됐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은혜제일교회의 ‘행복한 우리 동네 북 콘서트’(매.마.토.2)는 이번 달 전국입학담당관협의회 초대회장과 한국청소년학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정남환 박사를 초청해 강연을 들었다

  • “휴스턴 지역에 북한선교의 불 확산되기를”

    “휴스턴 지역에 북한선교의 불 확산되기를”

    기독일보,

    미국 휴스턴한빛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열린 제3차 글로벌 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가 지난 20일(현지 시간) 마무리된 가운데 대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와 북한선교의 열기가 휴스턴 지역에서 계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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