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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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선한목자교회 ‘통일한국 향해, 1년 내내 북한선교’
지하교회 성도들 삶과 길거리 음식 체험 탈북민 1호 부부 통해 탈북민 사역 시작 북한선교 전초기지, 어린이센터 씨앗도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수지선한목자교회(담임 강대형 목사)에서 북한선교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수지선한목자교회는 ‘다음 세대와 북한선교’를 비전으로 삼고, 선교사 5명을 파송하고 국내 71곳과 해외선교 66곳 등 총 142곳을 섬기며 복음전파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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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이주민선교연합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이주민, 희망을 말하다”
기독일보,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주민선교연합회(이선연)가 국내 장단기 체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지난 22일 오후 1시 서울 강일교회(담임목사 정규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주민,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GMS가 주최하고, GMS이주민선교연합회와 강일교회가 공동주관했다. 대회에 앞서 지난 8월 20일부터 1개월간 GMS이주민선교연합회 소속 100여 개 교회 및 단체가 자체 선발한 40명이 1차 예선에 지원, 10월 1일 동영상 심사를 거쳐 6개국 11명이 본선 진출자로 선발됐다.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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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운동, ‘총체적 복음 회복하자’는 교회 갱신 운동”
기독일보,제3차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How 로잔운동: 뉴노멀 시대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와 복음과도시가 주최했다. 국내 목회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모색하고, 오는 2024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로잔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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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로잔대회 앞두고… 태국서 ‘아시아 2022 대회’
2020년 개최 예정이었다, 코로나로 2년 연기돼 한국 유기성·최성은 목사 등 40여 명 태국 방문 40억여 명 남아 있는 ‘아시아 복음화’ 위해 논의 2024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 대회를 앞두고, 아시아권 복음주의 지도자들 모임인 아시아(Asia) 2022 대회가 태국에서 10월 17-21일 4박 5일간 개최됐다. ‘Rethinking Church & Mission: God’s Agenda for Today(교회와 선교를 다시 생각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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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I 김요한 목사 10주기 추모예배 개최
캠퍼스 선교에 앞장섰던 국제대학선교협의회(CMI) 전 대표 故 김요한 목사 10주기 추모예배가 지난 10월 21일 용인 추모공원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로 단촐하게 진행된 이날 추모예배에는 가족들과 미국 최안드레 선교사 부부, 캐나다 이요셉 선교사, 도미니 목사, 김 목사와 함께 사역했던 우남식 목사(인천 대학마을교회) 부부 등이 참석했다.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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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성도, 교회 건물 수리하려다 미사일 파편에 맞아 숨져”
기독일보,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우크라이나의 한 성도가 동절기를 대비해 교회 건물을 수리하기 위해 1,300㎞를 이동하여 우크라이나 동부 시베르스크(Siversk)에 갔다가 미사일 파편에 맞아 숨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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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공부하는 사람들이 성령의 임재를 느끼는 것이 매우 기뻤습니다”
선교신문,아서의 일기 5월 9일 – 오늘 10시 30분에 동소문을 통해 서울을 떠났다. 12시가 되기 전에 강을 건넜다. 10리 정도 간 다음 점심을 먹었다. 오후에는 30리를 갔는데, 10리 정도를 제외하고는 전부 걸어서 갔다. 조용한 여정이었다. 아서의 일기 5월 10일 – 꽤 잘 잤으나 비가 조금 내려서 8시가 넘어서야 출발했다. 아침에 처음으로 말에서 떨어졌다. 험한 길에서 짐도 떨어졌으나 짐이 상한 것 외에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 30리를 가서 점심을 먹기 위해 잠시 멈췄다. 오후에는 비가 많이 올 것이라는 경고에 30리 밖에 가지 못했다. 비는 오지 않았다. 새로 지어진 방에 숙소를 정했으나 몹시 시끄러웠다. 10시, 12시 45분, 2시 45분에 시계를 보았다. 그런 다음 일어나서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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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선교회, 제1호 ‘공공외교 선교사’ 파송
선교신문,AFC선교회(이사장 윤두환 목사, 대표 손영삼 목사)가 지난 10월 13일 이사회를 열고 이승유, 송숙희 선교사를 AFC선교회의 첫 ‘공공외교 선교사’로 파송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승유 선교사는 워싱턴, 브뤼셀, 파리 등에서 오랫동안 문화 분야 외교관으로 근무했으며, 은퇴 후에는 부부가 선교를 위해 한국어교육자격증을 취득한 후 현재 루마니아에 있는 스테판 첼 마레 대학에서 한국학을 강의하고 있다. AFC선교회는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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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이주민선교연합회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이주민, 희망을 말하다”
선교신문,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주민선교연합회(이선연)가 국내 장단기 체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지난 22일 오후 1시 서울 강일교회(담임목사 정규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주민,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GMS가 주최하고, GMS이주민선교연합회와 강일교회가 공동주관했다. 대회에 앞서 지난 8월 20일부터 1개월간 GMS이주민선교연합회 소속 100여 개 교회 및 단체가 자체 선발한 40명이 1차 예선에 지원, 10월 1일 동영상 심사를 거쳐 6개국 11명이 본선 진출자로 선발됐다. 출신 국적은 베트남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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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기도운동 10월 4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북한기도 1. 北, 포격 쏟아부으며 김정은 지도력 부각… 주민 반응은 ‘싸늘’ ▶ 기사요약 북한이 군용기 위협비행과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심야 포사격까지 군사적 도발을 감행하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력을 부각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다만 경제난,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는 내부 주민들은 이에 불편한 기색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