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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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2한국선교KMQ포럼, ‘세속화와 선교’ 다뤄
선교신문,선교 전문 계간지 한국선교KMQ(편집인 성남용 목사)가 18일 신반포교회(홍문수 목사)에서 2022한국선교KMQ포럼을 개최했다. ‘세속화와 선교’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세션 1에서 김마가 GO선교회 본부장이 ‘물질주의 시대의 선교’, 류현모 서울대 교수가 ‘과학주의와 선교’, 세션 2에서 이승구 합신대 교수가 ‘쾌락문화와 선교’, 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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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한인세계선교대회, 이제는 MK도 주역
‘예수, 온 인류의 소망’ 주제로 와싱톤중앙장로교회서 팬데믹으로 2년 연기돼 개최… 현장 상황도 크게 변화 3040 MK들, 1세대 선교사들과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사무총장 조용중 목사)가 주최하는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진행됐다. 롬 15:12를 주제성구로, ‘예수, 온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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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운집한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다음세대 지키자”
기독일보,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이하 국민대회)가 16일 서울시의회 앞 도로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약 10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같은 시간 서울광장에서는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국민대회는 식전공연, 1부 연합예배 및 기도회, 2부 개회식, 3부 국민대회(1), 4부 거리행진인 러플 퍼레이드·국민대회(2) 순서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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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선교연합회, 제헌절 앞두고 구국금식기도회 개최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명근식 장로, 대표회장 진승호 장로, 이하 한직선)가 16일 제헌절을 앞두고 충무교회 본당에서 제20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금식기도회를 진행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히10:24-25)’를 주제로 개최된 이날 기도회는 김헌수 장로(홍성직장선교연합회장)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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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성령의 불이 이 나라와 교회와 직장에 임하여 주소서!”
선교신문,제20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금식기도회가 16일 오전 충무교회(성창용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됐다. 2003년부터 매년 제헌절을 전후로 나라와 민족, 직장선교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해 온 구국기도회는 올해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히브리서 10장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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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1.4% “서울광장 퀴어축제 부적절”
선교신문,서울퀴어문화축제(이하 퀴어축제)가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전국 성인 10명 중 7명이 서울광장에서 퀴어축제가 열리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굿오피니언리서치에 의뢰하여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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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조찬기도회 창립… “서울시와 자유 대한민국 위해 기도”
선교신문,서울시와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기 위한 ‘서울시조찬기도회’가 시작된다.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서울기총, 대표회장 원성웅 목사·상임회장 이예경 목사)은 오는 27일 오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시조찬기도회 창립예배를 드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울기총 대표회장 원성웅 목사는 “서울시조찬기도회는 서울시와 자유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회가 될 것”이라며 “27일 창립예배 이후 계절마다 한 번씩 기도회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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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물건’이라던 성경 통해, ‘정신적 노예’서 해방”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한국 VOM)는 이번 주, 순교자의 소리의 성경 배포 사역을 통해 오디오 성경을 수령한 북한 해외 노동자들의 간증문을 공개했다.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북한의 해외 노동자들이 쓴 간증문을 보면 전에 성경을 ‘가장 공포스러운 것’, ‘두려운 책’, 심지어 ‘사악한 물건’으로 여겼었지만, 성경 말씀을 직접 들어본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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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수호는 국가와 민족의 안녕을 지키는 첫걸음이자 최후의 보루”
선교신문,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상대 목사·이사장 박경배 목사)이 오는 17일 제헌절을 앞두고 “헌법이 추구하는 정신을 굳건히 수호하는 동시에 무궁히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며 “헌법수호는 국가와 민족의 안녕을 지키는 첫걸음이자,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너져서는 안 될 최후의 보루”라고 강조했다. 미목은 최근 제헌절 성명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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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2년간, 중국 소수민족 교회 20개 이상 세워”
모퉁이돌선교회가 7월 카타콤 소식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가운데서도 중국 소수민족 사이에서 20개 이상의 교회가 세워졌다고 밝혔다. 모퉁이돌선교회는 “1985년부터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복음이 제한된 지역에 하나님의 말씀을 배달해 왔다. 최근 그 지역 가운데 전도가 기폭제가 되어 지도자를 훈련하고 교회를 개척하는 부흥의 연쇄 작용이 중국 소수민족 가운데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