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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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기총, 몽골에서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 펼친다
기독일보,몽골 복음화를 위해 사역하고 있는 몽골 현지 종교법인인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강대상 보급 운동과 게르성전 건축 운동에 이어 몽골 복음화를 위한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을 시작했다.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장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몽골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 폭우, 기근과 전쟁으로 인한 식량가격 폭등,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많은 이웃과 교회들에게 경제자립을 위한 소를 지원하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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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신학생들, 미국 방문해 한미 선교 역사 견학한다
기독일보,한국 총신·장신·감신·성결·침신대에서 공부하는 탈북 신학생 14명이 8월 2일부터 19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탈북신학생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바른 역사 이해를 가지고, 조선을 위해 헌신했던 미국 선교사들의 사랑과 희생 또한 배울 예정이다. 더불어 미국 각 지역 한인교회에서 탈북증언과 간증집회를 인도하며 복음 통일의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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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학회 신임 사무총장에 아신대 이명석 교수
기독일보,아신대학교 이명석 교수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된 세계선교학회(IAMS) 제15차 총회에서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고 아신대가 24일 밝혔다. 아신대에 따르면 1972년 창립된 세계선교학회(IAMS,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Mission Studies)는 기독교 선교사역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펼치는 학자들의 모임으로 현재 약 400여 명의 회원과 50여 개의 기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유일하게 모든 대륙의 선교학자들을 아우르는 국제적인 선교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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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일터에서 복음으로 살아가려면…”
선교신문,“비즈니스 세계 한복판에 서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삶과 아마존 정글에서 선교사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삶을 나란히 놓고 무엇이 더 귀중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제는 자신의 삶을 담보로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복음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자리와 일터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신학적 통찰과 지혜, 교훈, 사례 등을 총망라한 책이 나왔다. 2013년부터 2019년 말까지 로잔 글로벌씽크탱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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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경영원리 ‘JuST ABC’, ESG에 방향 제시 및 적용 가능”
선교신문,경제 분야의 핫이슈로 떠오른 ESG(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기독경영 관점에서 조망하는 2022 좋은경영연구소 여름 오픈세미나가 23일 서울 서초 네패스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온라인 줌(zoom)으로도 동시에 진행됐다. ‘MZ세대 및 ESG와 기독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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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교회, 예수병원 발전기금 1천 5백만 원 기탁
예은교회(담임 박병수 목사)가 예수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신충식 병원장에게 발전기금 1천 5백만 원을 22일 전달했다. 박병수 목사는 “행복한 신앙생활로 상처 입은 영혼들을 치유하는 예은교회에 새롭게 부임해, 교회와 병원이 치유를 목적으로 지역사회에 같은 역할을 감당하고 있을 거라 생각이 들었다”며 “의술 발전과 함께 인술에 영향을 미치고자 예수병원을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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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블레싱 제주’, 코로나와 더위 속 117명 결신
성도 2,300여 명 제주 전역 흩어져 다양한 활동 헌혈증 1천 장 전달, 소아암협회 2천만 원 기부 분당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제주 지역 주민들에게 하나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여름 국내전도 ‘블레싱 제주’ 사역을 지난 18일부터 한 주간 동안 실시했다. 제주도는 외부 유입 인구를 제외한 현지인 복음화율이 3% 미만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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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한국, 8월에는 랜선 아닌 대면 ‘당일 집회’
청년사역단체 복음한국은 2021년 2월부터 매월 열고 있는 랜선 수련회를 더 확장할 예정이다. 복음한국 당일 집회는 오는 8월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구 가비제작소(서운로11길 34번지)에서 열린다. 모집대상은 청소년 및 청년이며, 여러 가지 경품이 있어 선착순 50명만 참석할 수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청년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수련회를 개최하지 못했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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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교회 사례비 평균 53만원… 40%는 아예 없어”
복음적 통일운동을 지향하고 있는 북한내륙선교회(North Korea Inland Mission, NIM)가 7월 기도편지를 통해 특별히 탈북민 교회들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선교회는 “지난 코로나 기간 중에도 탈북민교회 수가 20% 증가했고 이들 교회 중 79%가 출석 성도가 늘었다고 한다”면서 “하지만 40%의 교회는 사례비가 아예 없고 평균은 최저생계비의 절반도 못 미치는 53만원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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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세계선교회와 MOU
선교신문,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KWMCF, 공동대표 유기성·장순흥, 이사장 강윤식)이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의 세계선교회(WMS, 이사장 유재일 목사)와 선교사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0일 서울 서초 기쁨병원(원장 강윤식)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WMS 소속 선교사들은 KWMCF에서 선교사복지카드를 발급받고, 기쁨병원 등 KWMCF 협력병원과 기업으로부터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