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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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장요나 선교사 “예수 그리스도 안에 아무런 걱정 없어”
기독일보,베트남 장요나 선교사가 미국 남가주를 방문했다. 장요나 선교사는 원래 출세가도를 달리던 모태신앙 크리스천 사업가였다. 부모님에게 기도를 배웠고 미션스쿨을 다니며 성경을 암송했었다. 유수의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비서실장 등을 거치면서 자신의 회사를 일궜다.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돈이 벌렸다. 더 벌기 위해 크리스천으로 부끄러운 일도 서슴지 않았다. 물 쓰듯 돈을 쓰며 세상 재미에 푹 빠져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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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택 옆 건물도 붕괴… 연락 닿지 않는 교인들 빨리 찾아야”
6일(현지시각)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강진에 사망자가 7,800명을 넘어섰다. 터키 정부는 지진이 발생한 10개 주에 3개월 동안 OHAL(비상사태)을 선포했다. 하타이주 안타키아(안디옥) 소재하며 2000년도 압구정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에 의해 설립된 ‘안디옥 개신교회(장성호 선교사)’도 완전히 붕괴되는 등 처참한 현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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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선교회 설립감사예배… “한 손엔 복음을, 한 손엔 사랑과 섬김을”
돌봄선교회가 2월 4일(토) 오전 복있는교회(담임 조태규 목사)에서 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예배는 대표회장 조태규 목사의 시회,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 정인찬 목사의 설교, 이에스더 목사의 대표기도, 김은호 이사장의 인사말, 결단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인찬 목사는 ‘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요구’(행16:9~10)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오늘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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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중인 튀르키예의 긴급 구조와 복구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선교신문,김종일 아신대(ACTS) 선교대학원 중동연구원 교수<사진>는 7일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상황을 알리며 긴급 기도 제목을 공유했다. 김 교수는 1988년부터 튀르키예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20년 가까이 튀르키예에서 체류하며 국립 이스탄불대에서 역사학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튀르키예 국립앙카라대 교수로 재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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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 성도들 “잔해에 갇힌 사람들 구조 위해 기도 요청”
선교신문,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에서 6일(현지시각) 발생한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양국 사망자가 8천 명에 육박하고 부상자가 3만 명이 넘어섰다. 튀르키예에서는 5,600채 이상, 시리아에서는 500채 이상 건물이 파괴된 가운데 당국과 현지 주민이 필사적으로 구조 작업을 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여진과 악천후 및 한파, 장비 부족 등으로 생존자 구조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현지 기독교인들은 지진 피해를 입은 성도들의 소식을 전하고 기도를 요청하는 한편, 구조팀과 지역교회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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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에 무너진 교회… “긴급구호 시급”
기독일보,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현지 교회도 피해를 입었다. 7일 현지 하타이에 있는 안디옥개신교회 측에 따르면 3층인 교회 건물 중 1층을 남기고 전체가 무너져 내렸다. 전화와 전기 등 모든 게 불통이 된 가운데 간신히 잡히는 신호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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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UBF “가장 어둠이 강력할 때, 우리는 ‘그의 영광’ 봐야”
기독일보,국제UBF(대표 론 워드 목사)가 ‘2023 여름성경컨퍼런스’(ISBC, International Summer Bible Conference)를 8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의 일리노이 대학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국제UBF는 웹사이트에서 ISBC에 대해 “이것은 일상적으로 도는 스케줄에 따라 행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우리의 단체를 홍보하기 위함도 아니다”라며 “이번 ISBC의 동기와 목적은 하나의 국제적인 공동체로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과 하나의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들로서 서로를 격려하는 것으로 우리는 그의 영광을 볼 것이며, 변화될 것이고, 우리의 부르심과 우리의 영, 그리고 세계 선교의 비전을 새롭게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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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간사 자녀캠프’ 열려… 3년 만의 뜻 깊은 만남
기독일보,최근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2023 ‘간사 자녀캠프’를 서울 불광동 ‘팀 수양관’에서 개최했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전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모인 이 캠프에는 CCC 간사들의 자녀들 120명이 참가했고, 캠프는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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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장성호 선교사, 가족 대피시킨 뒤 다시 피해 현장으로”
김대희 부회장 “낡은 사택, 하나님이 도우셨다”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지역에서 연달아 발생한 강진으로 하루 만에 사망자가 3,800명을 넘기고 있다. 현지 교민들은 최대한 안전한 지역으로 급히 피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본지와 전화 연락이 닿은 김대희 튀르키예 남동부 한인 부회장은 “언제 다시 지진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위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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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안퍼스, 한국서 심장병 어린이 의료 사역 시작
사마리안퍼스 코리아가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첫 심장병 어린이 의료 사역을 시작했다.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는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해외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 심장수술을 제공하고 교회와 돌봄 가정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4주 간 의료사역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5년 동안 미국에서만 진행됐으며, 수술을 받기 위해 몽골에서 온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