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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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캠퍼스 선교단체와 지역 교회, 청년 선교 위기 극복 위해 협력 다짐
선교신문,청년세대 대표들과 지역 교회 청년담당 목회자, 선교단체 대표와 간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교회 청년 사역의 현실을 인식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학원복음화협의회(학복협), 선교한국 공동 주최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22 청년, 미래, 선교 써밋’(청미선 써밋) 선언문이 8일 오후에 최종 확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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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 복음의 첫사랑 심어주고 자발성 키워야”
선교신문,5~7일까지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22 청년, 미래, 선교 써밋’(청미선 써밋)에서는 캠퍼스 선교단체와 교회 청년부 사역 진단과 사례, 방향성 등이 구체적으로 공유됐다. 김태구 국제대학선교협의회(CMI) 대표는 “학생들의 자발성을 어떻게 이끌어내느냐가 캠퍼스 사역의 핵심 관건일 것”이라며 “캠퍼스 간사의 정체성과 리더십 변화로 학생들의 자발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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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캠퍼스 사역 현황과 진단, 개선점은?
선교신문,5일부터 7일까지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진행되는 ‘2022 청년, 미래, 선교 써밋’(청미선 써밋)에서는 통계 분석에 근거하여 한국 청년과 청년 사역의 현실을 진단하고, 청년 사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언들이 제시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는 첫째 날 ‘코로나19 이후 기독청년의 삶과 신앙’에 대한 발표에서 다양한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청년 세대의 삶과 기독청년의 신앙생활과 목소리 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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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기도운동 9월 2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북한기도 1. 한미 정부 “중국 내 탈북 난민 강제북송 우려, 국제의무 준수 강조” ▶ 기사요약 미국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중국에서) 강제 북송된 (탈북) 망명 희망자들은 송환 즉시 즉결 처형을 비롯해 고문과 박해의 심각한 위험에 처한다”고 했습니다. 북중 국경 봉쇄로 장기간 중국 내 구금 시설에 억류 중인 최소 수백 명 이상의 탈북민이 북송과 고문,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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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CF, 연세41 피부과의원과 선교사의료지원 MOU 체결
선교신문,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KWMCF, 공동대표 유기성·장순흥, 이사장 강윤식)은 지난달 31일 서울 양천구 목동 연세41피부과의원(원장 정원순)과 선교사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세41피부과의원은 목동의 중심 상가에 있으며, 최신형 써마지 FLX 등의 장비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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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년, 미래, 선교 써밋’ 열려… 청년선교 회복 기대
선교신문,지역교회 청년대학부 지도목사들과 대학·청년 선교단체 리더십, 청년세대가 함께 오늘날 청년사역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미래 사역의 돌파구를 찾는다. 9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강원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2022 청년, 미래, 선교 써밋’(청미선 써밋·공동대회장 강대흥, 장근성, 최욥)이 진행 중이다. 13개 교회 청년대학부 지도목사, 19개 선교단체 리더, 13개 교회 및 기관 소속 청년대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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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로 지역사회 아이들 선교하는 교회
2014년부터 교회 동아리 모임으로 독서캠프 시작 2019년부터 다음 세대 위한 선교 활동으로 발전 보이지 않는 세계 알려주면서 하나님 사랑 전해 경기 부천시 송내사랑의교회(담임 박명배 목사) 국내 선교 나니아팀(이하 국내선교팀)이 독서캠프를 개최했다. 국내선교팀은 코로나로 중단된 사역을 재개, 올해 두 차례 사역을 진행했다. 국내선교팀의 독서캠프는 교회 내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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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선한목자교회, 여름 맞아 국내외 단기선교 73명 파송
수지선한목자교회(담임 강대형 목사)는 2022년 여름을 맞아 국내외 단기선교 사역에 총 73명의 성도가 참여했다. 해외 단기선교의 경우 튀르키예(터키), 필리핀, 캄보디아에 다녀왔으며, 9월 말부터 10월 초 네팔도 방문할 예정이다. 국내의 경우 전남 거금도와 안산 이주민들을 찾았다. 튀르키예의 경우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4일일까지 9명의 성도들이 이스탄불에 거주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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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지방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일꾼들 Ⅱ
선교신문,원주 도성에 복음을 전한 첫 선교사들이 다녀간 지 이미 한 세기가 훌쩍 넘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오는 9월 초 원주선교 관련 초기 사진 자료를 발굴·정리해 화보집으로 펴내 기록하고, 초기 선교역사를 후세들에게 전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복음과 선교의 본질을 생각하며 원주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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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명품관 ‘사라몰’ 3일 개관예배 드리며 정식 오픈
기독일보,숭례문 명품관 사라몰(SARA MALL)이 3일 정식 개관, 이날 오후 개관예배를 드렸다. 사라몰은 우리나라 국보 1호 숭례문을 바라보고 있는 에티버스타워에 600평 규모로 마련됐다. 숭례문 수입상가와 지하로 연결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최대 지역 상권인 남대문 시장과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