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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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자극’ 쿠키테라피, 삶의 긍정적 변화와 상담 치료 효과까지 얻어”
선교신문,국제뇌치유상담학회(IBPS, 회장 손매남 박사) 1월 월례세미나에서 통합예술치료의 한 분야인 쿠키플레이&테라피 상담 사례 발표 및 실습 과정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쿠키플레이&테라피연구회 회장이자 수도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쿠키테라피 상담 주임교수인 안미진 박사(코헨대)는 ‘쿠키플레이&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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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13) ‘나아만은 어떤 신앙을 가졌나?’
선교신문,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 한 개인을 사용하신 적이 너무도 많다는 말씀에 대해 지난번 글에서 다룬 바 있다. 이번에도 이처럼 한 영혼에 주목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는데, 오늘 이야기의 중심은 나아만 장군에 대한 것이다. 왕하 5장에는 엘리사 선지자 이외에도 하나님이 사용하신 여러 인물이 등장하는데, 그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위한 공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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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독교 박해가 심해진 주요 원인은 ‘반기독교 폭력’”
선교신문,작년 한 해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과 권위주의적 제한이 증가하면서 박해도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도어가 최근 발표한 기독교 박해지수인 월드워치리스트 2025(WWL 2025)에 따르면, 50개 박해국 중 단 8개국만 박해지수가 감소하고, 39개국에서 박해지수가 상승했다. 3개국(이집트, 브루나이, 요르단)은 박해지수가 동일했다. ◇중앙아시아 권위주의 정부에 의한 박해 강화 기독교 박해는 중앙아시아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두드러지게 심해졌다. 중앙아시아 5개국 중 우즈베키스탄은 박해지수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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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박해받는 성도 약 3억 8천만 명… 北 올해도 세계 최악 박해국”
기독일보,전 세계 78개국의 약 3억 8,000만 명이 넘는 그리스도인이 현재 기독교 신앙으로 인해 폭력과 살해, 납치와 차별 등 심각한 박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70개국, 3억 6,500만 명보다 1,500만 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한국오픈도어는 15일 서울 서초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에서 기독교 박해지수인 월드와치리스트(WWL, World Watch List) 2025 발표 행사를 열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박해 현황을 알리며 한국교회의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WWL 2025는 이날 오픈도어가 개발사역을 진행하는 25개국에서 동시에 발표됐다. WWL 2025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신앙 때문에 살해당한 기독교인은 4,476명이었고, 신앙과 관련된 이유로 기독교인 가정, 상점, 사업체가 공격을 받은 경우는 28,368건이었다. 폭력으로 인해 강제 이주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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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사협 대표회장 김영필 목사 취임 “군선교 살아야 교회와 나라 살아”
기독일보,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CMK) 신임 대표회장에 김영필 목사(율곡교회)가 취임했다. 13일 서울 노량진교회에서 열린 제27회기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 대표회장 이·취임식에서 김영필 신임 대표회장은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며 “청년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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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사협의회 대표회장에 김영필 목사 취임 “군선교가 살아야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살아나”
선교신문,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CMK) 신임 대표회장에 김영필 목사(율곡교회)가 취임했다. 13일 서울 노량진교회에서 열린 제27회기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 대표회장 이·취임식에서 김영필 신임 대표회장은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며 “청년이 살 수 있는 장소가 군대다. 육·해·공군과 해병대에는 1,004개 교회가 있고, 군선교의 주체 세력인 260여 명의 군종 목사님과 600여 명의 군선교사님이 계신다. 군선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군선교사님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 기도하고 도와주어 청년들을 살려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선교의 싱크탱크이자 심장인 한국기독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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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박해받는 성도는 약 3억 8천만 명… 북한은 올해도 세계 최악의 박해국”
선교신문,전 세계 78개국의 약 3억 8,000만 명이 넘는 그리스도인이 현재 기독교 신앙으로 인해 폭력과 살해, 납치와 차별 등 심각한 박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70개국, 3억 6,500만 명보다 1,500만 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한국오픈도어는 15일 서울 서초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에서 기독교 박해지수인 월드와치리스트(WWL, World Watch List) 2025 발표 행사를 열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박해 현황을 알리며 한국교회의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WWL 2025는 이날 오픈도어가 개발사역을 진행하는 25개국에서 동시에 발표됐다. WWL 2025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신앙 때문에 살해당한 기독교인은 4,476명이었고, 신앙과 관련된 이유로 기독교인 가정, 상점, 사업체가 공격을 받은 경우는 28,368건이었다. 폭력으로 인해 강제 이주된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기독교인들은 1,600만 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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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방 당국자, ‘기독교, 국가에 심각한 해악’ 선언”
기독일보,중국에서 2019년에 강연한 한 당국자의 강의 내용이 공개됐는데, 이 강연에서 그는 기독교가 ‘중국에 대한 심각한 해악’이라고 선언했다. 중국 박해에 대하여 계속 주시하고 있는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와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동역 단체 차이나에이드(ChinaAid)는 기독교가 사상적 차원 및 국가 안보 차원에서 중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오랜 우려가 이 발언에 반영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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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선교사들 “일사각오의 신앙으로 일터사역 실천 의지 다짐”
선교신문,2025년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기관대표 신년 하례 및 제13회 직장선교대상 시상식이 11일 서울 강남구 충무성결교회(성창용 담임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대표회장 이훈 장로)는 이날 ‘직장선교, 성령의 능력으로 도약하라’는 2025년 사역 모토와 올해 사업 방향 및 계획 등을 공유하고, 거룩한 일터에 부름 받은 직장선교사로서 사명을 되새기고 헌신을 재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직선 이사장 오광석 장로는 이날 “올해는 직장선교가 창립된 지 44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직장선교의 기본강령의 3대 목표, 4대 특성, 5대 기본방향을 소중히 여겨 6대 중점운동, 7대 행동강령을 통해 하나님의 연합 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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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직선 기관대표 신년 하례식 개최
기독일보,㈔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대표회장 이훈 장로)가 오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충무성결교회(성창용 담임목사)에서 2025년 한직선 기관대표 신년 하례 및 제13회 직장선교대상 시상식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