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
CBMC 중앙회장 김영구 장로 “MZ세대가 부흥한국 희망”
사회서는 물론, 교회서조차 방황하고 힘들어해 미래 불안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신앙 확신 없어 CBMC, CCC 및 숭실대와 선교·업무 협약 체결 100명의 기업인, 학생들과 소그룹으로 신앙 공유 3R(Reset, Remind, Revival)로 부흥 꿈 키우길 제19대 한국 CBMC 중앙회장 김영구 장로(장위제일교회, 예장 합동)가 다음 세대, 특히 MZ세대로 대변되는 청년 세대를 세우는 캠퍼스 중심의 복음화 …
-
힐링핸즈, 2023 필리핀 의료선교 지역 주민 600명 진료
기독일보,성누가회의 의료선교 프로젝트인 힐링핸즈에서 지난 2월 4일과 5일에 필리핀 의료선교를 진행하였다. 이번 의료선교에는 성누가회에서 모집한 의사들과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한복의협)의 의사들, 약사, 간호사를 합쳐 11명의 의료인과 26명의 한국의 자원 봉사자 및 20여 명의 필리핀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하였다.
-
“낙심할만한 상황을 이기는 방법은 바로 ‘기도’”
기독일보,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 이하 선교회)가 7일 오후 한남동교회(담임 박승일 목사)에서 ‘선교 현장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2월 카타콤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경신 목사(은혜신일교회)가 ‘낙심말고 기도하라’(눅 18: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진 목사는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낙심하지 말고 기도할 것을 말한다. 그리고 불의한 재판장과 과부의 이야기가 나온다”고 했다.
-
中 탈북민 수감자에 보낸 대량의 편지, 북송 막았다
기독일보,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는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중단됐던 국제 우편 서비스가 재개되면서 “신앙 때문에 중국과 에리트레아, 이란과 러시아 및 북한에 수감돼 있는 성도 13명에게 이달 중으로 격려 편지를 보내자”고 7일 한국교회에 제안했다.
-
베트남 장요나 선교사 “예수 그리스도 안에 아무런 걱정 없어”
기독일보,베트남 장요나 선교사가 미국 남가주를 방문했다. 장요나 선교사는 원래 출세가도를 달리던 모태신앙 크리스천 사업가였다. 부모님에게 기도를 배웠고 미션스쿨을 다니며 성경을 암송했었다. 유수의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비서실장 등을 거치면서 자신의 회사를 일궜다.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돈이 벌렸다. 더 벌기 위해 크리스천으로 부끄러운 일도 서슴지 않았다. 물 쓰듯 돈을 쓰며 세상 재미에 푹 빠져 지냈다.
-
“사택 옆 건물도 붕괴… 연락 닿지 않는 교인들 빨리 찾아야”
6일(현지시각)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강진에 사망자가 7,800명을 넘어섰다. 터키 정부는 지진이 발생한 10개 주에 3개월 동안 OHAL(비상사태)을 선포했다. 하타이주 안타키아(안디옥) 소재하며 2000년도 압구정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에 의해 설립된 ‘안디옥 개신교회(장성호 선교사)’도 완전히 붕괴되는 등 처참한 현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
돌봄선교회 설립감사예배… “한 손엔 복음을, 한 손엔 사랑과 섬김을”
돌봄선교회가 2월 4일(토) 오전 복있는교회(담임 조태규 목사)에서 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예배는 대표회장 조태규 목사의 시회,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 정인찬 목사의 설교, 이에스더 목사의 대표기도, 김은호 이사장의 인사말, 결단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인찬 목사는 ‘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요구’(행16:9~10)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오늘은 이 …
-
“고난 중인 튀르키예의 긴급 구조와 복구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선교신문,김종일 아신대(ACTS) 선교대학원 중동연구원 교수<사진>는 7일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상황을 알리며 긴급 기도 제목을 공유했다. 김 교수는 1988년부터 튀르키예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20년 가까이 튀르키예에서 체류하며 국립 이스탄불대에서 역사학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튀르키예 국립앙카라대 교수로 재직했
-
튀르키예·시리아 성도들 “잔해에 갇힌 사람들 구조 위해 기도 요청”
선교신문,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에서 6일(현지시각) 발생한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양국 사망자가 8천 명에 육박하고 부상자가 3만 명이 넘어섰다. 튀르키예에서는 5,600채 이상, 시리아에서는 500채 이상 건물이 파괴된 가운데 당국과 현지 주민이 필사적으로 구조 작업을 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여진과 악천후 및 한파, 장비 부족 등으로 생존자 구조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현지 기독교인들은 지진 피해를 입은 성도들의 소식을 전하고 기도를 요청하는 한편, 구조팀과 지역교회의 구
-
튀르키예 강진에 무너진 교회… “긴급구호 시급”
기독일보,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현지 교회도 피해를 입었다. 7일 현지 하타이에 있는 안디옥개신교회 측에 따르면 3층인 교회 건물 중 1층을 남기고 전체가 무너져 내렸다. 전화와 전기 등 모든 게 불통이 된 가운데 간신히 잡히는 신호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