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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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목사, 세계가나안운동 제3대 총재 취임
기독일보,김현철 목사(하늘과땅이만나는교회 담임)가 세계가나안운동(WCM) 제3대 총재로 취임했다. 세계가나안운동본부는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과땅이만나는교회에서 총재 이·취임식 및 명예총재 추대식을 개최했다. 세계가나안운동은 1931년 김용기 장로의 이상촌을 시작으로 1960년대 정신적·물질적 빈곤을 해결하기 위한 가나안농군학교로 이어져온 개척운동이다. 1970년대 한국의 새마을운동이 일어나는데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UN 공보국(DPI) 협력 NGO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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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쉐마교육으로 교회학교 굳건히 세워요”
선교신문,한국교회에 성경적 쉐마교육을 소개하고 확산하기 위한 ‘원데이 쉐마 컨퍼런스’가 전국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당진예빛교회공동체(담임 황만철 전도사)는 지난 8월 19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서울 경기, 충청, 부산 지역에서 교사와 학생,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오감으로 성경 말씀을 배우는 체험형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성경적 쉐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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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교회 세울 전문 사역자 모집 및 교육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은 오는 10월 9일부터 30일까지 분당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목사)에서 2기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사역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2009년부터 14년간 120여 곳 넘는 학교에 예배를 세우고 지속 가능한 학교 사역을 이어오고 있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의 생생한 학교 현장 사역 비전과 전략을 전수한다. 해당 과정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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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교육지원 프로젝트 ‘킹덤빌더스 멘토링 4기’ 시작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이 선교지에 거주 중인 청소년 선교사 자녀(MK)들과 국내에 거주 중인 청소년 MK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학습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적 필요를 제공하기 위한 ‘킹덤빌더스 멘토링’ 4기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가 아닌 ‘동일한 배경을 가진’ 대학(원)생 MK들을 멘토로 선발해 MK가 MK를 돌보는 새로운 선순환 교육 모델을 제공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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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교회교육, 가정과 함께해야”
선교신문,다음세대 교육은 결코 주 1회 주일예배와 공과교육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아이들이 실질적으로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가정과 학교에서의 주중 신앙교육이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동규 목사·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한 제19-4차 조찬 포럼에서 정귀석 주평강교회 목사는 주중 가족 프로그램과 대안학교 교육을 통해 다음세대를 예수님의 일꾼으로 세워나가는 사역 현장을 소개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다음세대 교회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대표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보육원은 100곳이 사라지고 요양시설은 100곳이 생기며, 학교도 일종의 산업으로 이야기하면 사양산업으로 이야기한다”며 “이런 시대에 교회가 어떻게 교육을 바꿔가고,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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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 시니어연합부흥회, 9월 14일 할렐루야교회에서
제1회 전국 시니어연합부흥회 및 시니어사역자 플랫폼 창립 기념식이 오는 9월 14일(목) 오전 9시 30분 할렐루야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사역패러다임의 주인공 시니어(역대하 20: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창립 기념식은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와 가수 임희숙 권사(예능교회권사, 대표곡 ‘진정 난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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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OM “中, 9월부터 교회에 공산주의 홍보 규정 등 적용”
기독일보,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폴리)는 “이번 달부터 중국에서 새로운 종교 규정이 시행됐다. 이 새 규정은 교회의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 금지 및 공산주의 홍보 의무를 규정했다”고 했다. 이어 “지난 9월 1일 중국에서 발효된 ‘종교 활동 장소 운영에 관한 조치(Measures on the Administration of Religious Activity Venues)’는 ‘교회는 먼저 공산주의자가 되고, 그 다음에 기독교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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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 평양, 애즈베리… ‘부흥’ 리얼 다큐에 담는다
기독일보,“애즈베리에 어떻게 가게 되었냐면, 저희 교회 집사님들과 애즈베리 부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었는데, 저는 그때 군산에서 <골 때리는 그녀들>, 예능 프로그램을 코메디 영화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어서 도저히 애즈베리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 집사님이, ‘감독님이 애즈베리에 가야 한다는 성령님의 감동을 주셔서, 비행기 티켓비를 감독님 회사 계좌로 입금했습니다’, 갑자기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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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종교인구 중 개신교가 거의 60%… 교회학교 학생, 청년 사역 중요
선교신문,한국교회 내 ‘다음 세대 위기론’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젊은 세대가 점점 교회를 떠나고 있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해 있는데, 국내 주요 타종교와 비교했을 땐 젊은 세대에서 개신교인이 가장 많았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얼마 전 발표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의 ‘2023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의 주요 결과를 5일 소개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9,182명으로 대상으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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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성경 전래 207주년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사)한국최초성경전래기념사업회(이사장 정진모 목사)가 5일 서천군 마량진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관장 이병무 목사)에서 개관 7주년, 성경 전래 207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선 이사회 서기 한철희 목사의 인도로 이사 김찬욱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김 목사는 “한국 최초로 서천 땅에 성경이 전래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리며, 더 아름답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선교의 성지가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