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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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편지] 잊지 말자 6.25, 상기하자 6.25
선교신문,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직목협)는 지난 6월 27일 남대문교회 3층 새가족실에서 6.25 행사와 신입회원 목사 및 생일자 축하연, 6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예배는 제가 사회를 맡아 회계 김은영 목사가 기도하고, 대외협력위원장 이병오 목사가 ‘성령이 임하시다’(행 2: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저는 인사 말씀에서 에베소서 6장 11절 말씀을 통해 ‘6.25를 잊지 말자’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6.25 전쟁이 일어난 지 73년이 지나다 보니, 우리 사회에서뿐만 아니라 한국교회나 선교단체들마저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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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포들을 복음으로 해방할 거룩한 예수 군대!”
기독일보,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다가올 통일한국 시대를 준비하며 청년들을 거룩한 ‘예수 군대’로 일으키고자 ‘제1차 청년 지저스아미 컨퍼런스’를 28일 오후 경기도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 성구는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겔 37:10)이다. 이 시대의 청년들을 성령의 능력을 받은 예수님의 거룩한 군대로 세워, 북한을 넘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도록 하는 것이 성회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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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 노숙인들 찾아가 돕는 한인 목회자
교통사고 순간 성조기 보여 美로 성령 체험 후 노숙인 찾아가 섬김 3년째 사역, 뉴욕 노숙인 10만 명 노숙인 기부, 복음 메시지에 반응 패스트푸드 타코벨 체인점 예배 고난, 하나님이 다듬으시는 방법 챗GPT가 설교문도 대신 작성해 준다는 시대, 뉴욕 생명열매교회(Life Fruits Church in New York)는 아트설교연구원 김도인·이재영 목사를 초청해 ‘설교 글쓰기 세미나’를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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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전도왕’ 최원수 장로, 교회 부흥 노하우 대공개
소금전도왕 최원수(한국도농선교회 본부장·사진) 장로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전도 간증으 지속하며 교회 부흥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최원수 장로의 전도 부흥 비결은 다름 아닌 ‘천국가는 약도 전도지’다. 예배 시간 설교 후 천국가는 약도를 인도자가 선창하고 성도들이 후창하며 반복적으로 따라 읽으면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고 전도자가 된다. 최 장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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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청년 지저스아미 컨퍼런스
기독일보,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다가올 통일한국 시대를 준비하며 청년들을 거룩한 ‘예수 군대’로 일으키고자 ‘제1차 청년 지저스아미 컨퍼런스’를 28일 오후 경기도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오는 7월 1일 오전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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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코로나 후 4년 만에 완전 오프라인 여름수련회
기독일보,한국CCC의 2023 ‘전국대학생여름수련회’가 비가 오는 가운데서 지난 26일 막을 올렸다.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JESUS COMMUNITAS’(롬 12:1~2)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4박 5일간 전북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여름수련회를 진행한다. 이번 수련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완전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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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코리아 청소년 캠프, 8월 7-9일 안성 명성수양관에서
2023 여름 지져스코리아 청소년 캠프2023 여름 지져스코리아 청소년 캠프가 “주가 보내신 가장 기쁜 소식 ‘복음’”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안성 명성수양관에서 열린다. 참석 대상은 전국 중·고등학생, 청년, 교사, 교역자, 학부모(선착순 200명)들로, 소규모 교회 및 사역자·교사 부재로 인하여 자체 캠프나 수련회가 힘든 교회의 청소년들과 청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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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병원의 기적… 예수님 말씀대로 나눔 실천하길“
1951년 6월 21일 개원한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72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병원 1동 3층 예배실에서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권오헌 총회장, 학교법인 고려학원 유연수 이사장, 오동환, 성훈 이사, 고신대 이병수 총장, 오경승 병원장을 비롯해 병원 내·외빈이 참석했다. 1부 기념예배에서 고신총회 권오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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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협, ‘출생통보제’와 ‘비밀출산제’ 도입 주장
미비한 행정체계, 사회적 무관심의 참사 의료기관, 출생정보 직접 지자체 알려야 산모 신원공개 없이 출생신고 허용해야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대표회장 신명섭 원장, 이하 한복의협)가 얼마 전 사회에 충격을 준 ‘영유아 살해 유기사건’에 대해 성명을 ‘출생통보제’와 ‘비밀출산제(보호출산제)’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한복의협은 “낳기만 하고 출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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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듯해도, 오래된 일상은 힘이 있다
선교신문,우리는 위기에 처음 한두 번은 반응하지만, 그 위기가 반복되면 더 이상 위기라고 느끼지 않는다. 일상이기 때문이다. 도쿄에서 제법 큰 지진을 여러 번 경험하며 참 많이 놀랐는데, 정작 그곳 사람들은 미동도 하지 않는다. 으레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북한은 내게 늘 그런 곳이다. 한 지역 교회에서 목회를 하다 보면, 젊은 아들들이 입대한다며 목양실에 찾아와 기도를 받고, 군용 성경을 들고 간다. 입대하는 아들에게나, 아들을 보내는 부모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