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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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세번째 실종자 28층서 발견…203동도 붕괴 위험
국민일보,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27일 세 번째 실종자가 발견됐다. 지난 25일 27층 2호실 안방 상층부에서 신체 일부, 머리카락 등이 나온 실종자 1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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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부터 커피전문점서 커피 찌꺼기 분리 배출해야
국민일보,커피전문점에서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의무적으로 분리 배출하는 제도가 이르면 올 하반기에 시행된다.정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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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시행..청량리 일대 크레인 올스탑
국민일보,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인 27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의 건설 현장에 세워진 모든 타워크레인들이 멈춰있었다.이날부터 노동자가 숨지는 등의 중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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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일자리 올 상반기에만 2000개 사라질 듯
국민일보,올 상반기 디스플레이 업종에서 일자리 2000개가량이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전자·철강·반도체 분야의 경우 글로벌 수요 증가에 힘입어 일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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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집 대신 무인매장 털렸다… 1, 2월에 집중
국민일보,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주택 침입범죄가 감소했다. 대신 무인매장 침입범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는 85만 고객처의 빅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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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 노예 사건 또 터지나?…경찰 수사 확대
국민일보,전남 신안의 염전 노예 사건이 또 다시 재현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전남경찰이 최근 시민단체가 의혹제기한 ‘염전 내 노동착취 추가 의혹’에 대해 수사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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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기본법안 통과되면 자유민주주의 무너질 것”
기독일보,어게인프리덤코리아(대표 김형태)가 최근 천안시 동남구 소재 하늘샘교회에서 '주민자치기본법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성한 목사(한국반동성애교회연합)는 “주민자치기본법안이 통과되면 지역사회의 주체는 주민이 아니라 그 지역에 침투한 단체와 조직이 될 수 있다”며 “참여 자격으로 주민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 없이 소속된 직장 및 학교의 주소지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직장이나 학교 산하 특정 이념 조직이 그 지역사회의 주체가 될 수 있고, 나아가 주민을 빼놓고 주민자치회를 주최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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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기독일보,도서출판 넥서스CROSS가 전대진 작가의 신간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저자가 6년간 기록한 예수동행일기가 엮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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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군의원 욕설·폭행한 전남도의원 벌금 300만원
국민일보,여성 군의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호(강진2, 민주) 전남도의원에게 3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됐다.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 최현정 판사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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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저녁 밥 같이 먹을 줄 알았는데…고통스럽다”
국민일보,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징역 4년 실형 확정에 대해 “참으로 고통스럽다”고 밝혔다.조 전 장관은 2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