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 ‘기빙트리 4기’ 발대식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 ‘기빙트리 4기’ 발대식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는 26일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밀알나눔재단 온라인 서포터즈 ‘기빙트리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빙트리는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의 활동을 소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서포터즈의 이름은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기빙플러스와 어울리는 ‘나무’라는 단어를 사용해 ‘아낌없이…

  • ‘수립·공표’된 제4차 NAP, ‘양성평등’은 반영됐지만…

    ‘수립·공표’된 제4차 NAP, ‘양성평등’은 반영됐지만…

    법무부가 26일 2023년부터 2027년까지의 우리 정부의 인권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을 수립·공표했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tional Action Plan for the Protection and Promotion of Human Rights, 이하 NAP)은 인권의 법적 보호 강화와 제도적 실천 증진을 목표로,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범국가적 종합계획이다. 법무부는 제1차 NAP(’07~’11년), 제2차 NAP(’12~’16년), 제…

  • 삶을 뒤빠구는 찬송의 강력한 능력

    삶을 뒤빠구는 찬송의 강력한 능력

    기독일보,

    십 대 시절, 충동적인 탈영과 일탈 행위로 감옥에 갇히기도 했던 저자 멀린 캐러더스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군종장교가 되어 많은 장병들을 하나님에게로 이끌었다.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만나면 쉽게 좌절하고 낙심한다. 그러나 저자는 그런 고난의 순간까지도 포함한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라고 권면한다.

  • [봄날, 함께 하고픈 찬양]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범키 外

    [봄날, 함께 하고픈 찬양]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범키 外

    기독일보,

    CCM 전문 레이블인 ‘인피니스’가 “봄 날의 싱그러움까지 더해 줄 찬양 앨범”을 추천했다. 아래는 각 앨범들에 대한 인피니스의 소개. 정말 오래 기다렸다.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의 이름으로 14년 만에 발매된 싱글 앨범 ‘주기도’를 먼저 추천한다. 앨범 등록을 위해 음원을 전달받았는데 듣자마자 곡을 녹음한 분께 ‘수많은 주기도문 곡을 들었지만 이제 제게는 이 곡이 1등’이라고 말했던 바로 그 앨범이다.

  • “눈높이를 맞추고 함께 떡을 떼는 일, 그 안에 부활의 신비가 있습니다”

    “눈높이를 맞추고 함께 떡을 떼는 일, 그 안에 부활의 신비가 있습니다”

    아이굿뉴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분과 함께 살아날 것도 믿습니다”(롬 6:8, 현대인의성경)평생 잊고 있던 이름이 생겼다. 정처 없이 거리를 떠돌며 한 몸 누일 곳을 물색하는, 그저 노숙인이라는 일반명사로 불렸을 뿐인 그가 고유한 자신의 이름과 집을 되찾았다. 노숙인들에게 ‘자활’이란 곧 ‘부활’과 다름없다. 새로운 삶의 시작이자 정체성의 회복이라는 점에서다.부활은 단순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남’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죄와 사망을 이기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옛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고 죄에서 해방된 새로운

  • 태진아 “‘동반자’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이었다”

    태진아 “‘동반자’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이었다”

    태진아가 27일 CBS ‘새롭게 하소서’ 간증 프로그램을 출연해 “하나님은 영원한 동반자”라고 고백했다. 이날 태진아는 “손 닿는 데마다 성경책하고 찬송책이 있다. 하나님을 만나고 많은 것을 경험하고 나서 그 어떤 보석보다 바꿀 수 없는 것이 성경책”이라며 “이 세상에서 좋은 노래, 전 세계 유명한 가수 노래를 다 들어 봤어도 찬송이 최고다. 처음에 ‘내 주를 가까…

  • 이번 22대 총선, 크리스천에게 중요한 이유

    이번 22대 총선, 크리스천에게 중요한 이유

    논란 됐던 학생인권조례 폐지, 도의회 3분의 2 있어도 힘들어 서울광장도 선거 결과에 따라 성도들 거리 그만 나서는 투표 충청남도 도의회가 지난 3월 19일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두 번째 의결한 사건은, 이번 22대 총선을 비롯한 주요 선거의 중요성, 그리고 크리스천들이 적극 투표에 나서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이번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둘러싼 일…

  • 새로남교회, 한남대에 발전기금 3천만 원 전달

    새로남교회, 한남대에 발전기금 3천만 원 전달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가 대전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학생들을 위해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오정호 목사는 3월 27일 오전 대전 한남대 정성균선교관에서 열린 교직원 예배에 새로남교회를 대표해 참석, 이승철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새로남교회는 그동안 한남대에 학생 장학금을 비롯한 다양한 명목의 기부를 실천해 왔으며, 기부 누적 금액…

  • 넥스트교회교육원, 제1기 교회교육디렉터 전문가 과정 수료식

    넥스트교회교육원, 제1기 교회교육디렉터 전문가 과정 수료식

    넥스트교회교육원(대표 김대욱)은 제1기 교회교육디렉터 전문가 과정 수료식을 서울 동작구 총신대학교에서 지난 18일 진행했다. 교회교육디렉터 전문가 과정은 교회교육 담당 교육목사와 교육디렉터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넥스트교회교육원과 총신대 기독교교육연구소(소장 이종민), 교회교육훈련개발원(대표 권진하)이 작년 9월 4일부터 올해 3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신…

  • [신간] 모든 사람을 위한 신약의 구약 사용 안내서

    [신간] 모든 사람을 위한 신약의 구약 사용 안내서

    기독일보,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구약을 어린이 교회 학교의 설교용 이야기 모음집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구약은 이미 지나간 ‘옛 언약’이고, 실패한 이스라엘의 이야기일 뿐이며, 구약의 사상들은 현대인을 불쾌하게 만들고 교회 성장을 가로막으므로 오늘날 교회에서는 구약을 언급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바울을 비롯한 신약성경 저자들은 구약이 시대에 뒤처진 것이 아니며,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명확히 밝힌다. 사실 신약성경에는 곳곳에 구약의 말씀과 이미지와 사상이 자리하고 있다. 구약은 신약 저자들이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라는 그림을 그려 내기 위해 사용하는 물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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