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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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진·문성모 목사 신작 찬송가 봉헌예배
2016년 한국찬송가개발원 개원, 총 42곡 봉헌 CCM 만연 찬송가 가치 훼손, 찬송가 문화 위해 2022년 제1차 권태진 작사 문성모 작곡 신작 찬송가 봉헌예배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린다. 이날 신작 찬송가 봉헌예배는 한국찬송가개발원(이사장 권태진, 원장 문성모)이 주최하고 군포제일교회가 후원한다. 한국찬송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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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섬긴 50년…미래 교회도 책임지겠습니다
교인들의 ‘13세 수준 성서 지식’에 충격 받아 개발초창기 ‘성서편’ 시작으로 최근 ‘제직훈련편’ 발간위기의 코로나를 적극적인 디지털 전환으로 극복지금은 성서를 가르치는 다양한 기관과 프로그램들이 존재하지만, 베델성서연구원(원장:이홍렬 목사)이 한국에 세워진 1970년만 해도 유사한 기관이 전무할 정도였다. 당시 열악했던 성서연구 및 교육 풍토 속에서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 어느 교회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베델성서연구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무려 50년이 넘도록 ‘말씀으로 한국교회를 섬긴다’는 모토 아래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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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관리로 ‘희년정신’ 실현 돕는다
과거 외국계 금융회사의 FP(Financial Planner의 약자, 재무설계사)로 활동했던 서경준 집사(소풍교회)는 자신의 전문성을 무기로 어려운 도시 서민, 특히 금융 약자들을 돕고 있다. FP로 일하던 시절, 그는 경험과 지식이 쌓일수록 역설적으로 점점 더 개운치 않음을 느꼈다. 기업 중심의 사고방식을 깨지 않는 한 서민들의 현실적인 문제에 답이 되지 않음을 깨달은 것. 그가 만난 수많은 ‘보통사람들’이 심각한 정보의 비대칭 속에서 ‘금융 약자’의 처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처지였다. 회의감을 느낀 서 집사는 그때부터 차츰차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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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어 모친, 北 자금에 대한 추가 조치 추진
북한에 억류됐다가 미국으로 송환된 뒤 사망한 오토 웜비어의 모친 신디 웜비어 씨는,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제출해 최근 공개된 ‘보호명령’ 요청서에서 “재판부가 페이팔이 보유한 특정 정보를 공개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페이팔도 이미 이 같은 정보 제공에 동의했지만, 해당 정보의 기밀성으로 인해 페이팔에 대한 법적인 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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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쇼, 아이들 위한 ‘사순절·고난주간·부활절’ 콘텐츠
기독일보,히즈쇼(His Show)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교회 주일학교들을 위해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준비했다. 히즈쇼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s://hisshow.co.kr/board/prople_m01-9/read.html?no=5564&board_no=19)에 접속하면, 사순절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말씀 묵상 달력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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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5주년’ 스티븐 커티스 채프먼, CCM 최고 男 아티스트
인피니스가 스티븐 커티스 채프먼을 2월의 주제로 정하고 그의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인피니스는 올해부터 한 달에 한 가지 주제를 정해 앨범을 추천하고 있다. 인피니스는 스티븐 커티스 채프먼에 대해 “올해로 데뷔 35년을 맞이하고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CCM계 최고의 남성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스티븐 커티스 채프먼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가, 그리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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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성경」 신약 여섯 번째 편 「로마서」 출간
기독일보,성경 전 장(章)을 이야기로 풀어 쓴 「스토리텔링 성경」(성서원)의 신약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인 「로마서」가 출간됐다. 출판사 성서원은 지난 2019년 1월 구약 창세기를 시작으로 「스토리텔링 성경」을 펴내 지금까지 구약 10권, 신약 6권을 출간했다. 누적판매량은 10만권을 돌파했다. 성서원은 「스토리텔링 성경」을 모두 25권 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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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낡은 구두, 탄광에서 복음 전하던 시절…
화가가 낡은 신발 그리는 것, 흔치 않은 일 하이데거, 게르만 여성 건강성 그렸다 주장 샤피로는 반박하며 도시 노동자 소유 추측 반 고흐 선교사로 일하던 시절 착용한 구두 상처 많은 노동자에서 찾아낸 예수님 얼굴 화가 고흐, 국경 너머 그리스도의 사랑 전해 오랜 기간 기독 미술계를 지켜온 안동대 미술학과 서성록 교수님께서 ‘한 점의 그림’을 통해 독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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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젤러 행전] 다방면에서 리더십을 발휘한 아펜젤러
선교신문,넷째로 그는 출판가로서 삼문출판소를 세워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서적을 출판하고, 종로에 서점을 세워 서적을 판매했다. “1894년 3월 청일전쟁 기간 동안에 아펜젤러 목사는 첫 감리교 서점, 우리가 알기로는 한반도에서의 첫 번째 서점을 설립하였다. 이곳은 지금은 조선예수교서회(The Christian Literature Society of Korea)의 소유가 된 역사적인 장소이다.” “(아펜젤러 선교사는) 1887년 선교사들로 조직된 조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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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풀고 방역패스로 가나… 전문가들 “완화 안 돼”
기독일보,정부가 사적모임과 영업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보다 방역패스 유지 필요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비친 데 대한 우려가 상당하다. 섣불리 방역 조처를 완화해서는 안 된다는 시각이 주를 이룬다. 다만 세부적인 조치에 대해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