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서울대 현직 교수, 사학법 재개정 반대 1인 시위 이유

    서울대 현직 교수, 사학법 재개정 반대 1인 시위 이유

    크리스천투데이,

    차별금지법, 개인 윤리 문제 법으로 강제해 부당 학생인권조례, 교권 무너뜨려 교육활동에 장애 진보 교육감 젠더 교육 대신, ‘생명 가치 성교육’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이제 지자체장과 교육감, 지방의회 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움직임이 본격 시작되고 있다. 본지는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한 조전혁 전 의원에 이어 조영달 교수(서울대)의 주요 정…

  • ‘정의란 무엇인가’에 끝내 답하지 못한 책

    ‘정의란 무엇인가’에 끝내 답하지 못한 책 <정의란 무엇인가>

    크리스천투데이,

    만방국제학교 학생들은 반기독교적 문학 작품이나 일반 정치·사회 서적에서도 ‘기독교적 메시지’를 찾아내고 적용을 시도합니다. 학생들의 글쓰기 실력와 기독교적 세계관을 알 수 있는 ‘독서감상문’을 소개합니다. (학생 소개에서 ‘가지’는 12-15개로 구성된 셀그룹을, ‘나무’는 여러 ‘가지’들을 모은 대그룹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편집자 주 정의란 무엇인…

  • “예전의 푸틴이 야니다… ‘보이지 않는 손’ 개입 느껴”

    “예전의 푸틴이 야니다… ‘보이지 않는 손’ 개입 느껴”

    크리스천투데이,

    “홍해의 기적이냐, 아마겟돈의 서곡이냐. 우리의 대처에 달렸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점점 격화되고 있다. 국제정치 전문가인 전 우크라이나 대사 이양구 집사(사랑의교회)는 “푸틴에게서, 거듭된 재앙에도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을 허락하지 않았던 바로의 모습을 보았다”고 했다. 그는 “지금쯤 양보와 타협을 해야 하는데, 과거의 푸틴이 아닌 것 같…

  • 샹떼자듀합창단, 요한수난곡 ‘Johannes-Passion BWV 245’ 연주

    샹떼자듀합창단, 요한수난곡 ‘Johannes-Passion BWV 245’ 연주

    기독일보,

    합창 음악 전문 연주 단체 샹떼자듀합창단(Choeur Chantez à Dieu, 음악감독 김혜옥)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수난절 기념 음악회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의 ‘Johannes Passion BWV 245’(요한수난곡)을 연주한다.

  • SNS 일주일 끊었더니 성경이 더 재밌어졌다

    SNS 일주일 끊었더니 성경이 더 재밌어졌다

    아이굿뉴스,

    오지 않을 것 같은 ‘미디어 금식 주간’이 찾아왔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용어에 대한 정리가 필요했다. 살아가며 접하는 거의 모든 것이 ‘미디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옥스포드 사전은 “어떤 작용을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미디어’를 정의한다. 그야말로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고 만지는 모든 것이 미디어가 될 수 있다. 캐나다의 문화 비평가 마샬 맥루한 역시 ‘미디어는 메시지다’라는 어려운 제목의 책을 통해 자동차와 비행기, 전기까지도 미디어로 분류했다. 이대로라면

  • [시니어] “은퇴는 전환점…당신은 여전히 ‘주인공’입니다”

    [시니어] “은퇴는 전환점…당신은 여전히 ‘주인공’입니다”

    아이굿뉴스,

    소통의 창구로 선택한 ‘모델’, 젊은이들로부터 환호받아은퇴 앞둔 시니어들에 ‘창조적 발상’, ‘근본적 성찰’ 권유역사상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100세 시대를 살고 있다. 60대에 은퇴한다고 해도 30년 넘는 시간이 주어진 셈이다. 집 안에서 TV만 보며 살아가기엔 너무나 까마득한 시간이다. 목표도 소임도 없는 삶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시니어들에게는 이것이 이미 현실이다. 단순히 생계를 위해서가 아니라, 선물로 받은 인생을 어떤 의미로 살아갈 것인지 진지한 고민과 창조적 발상이 필요하다.올해 65세인 정병선 목사(말씀샘교회)는

  • 진태현-박시은 부부, “하나님 선물” 둘째 사진 공개

    진태현-박시은 부부, “하나님 선물” 둘째 사진 공개

    크리스천투데이,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우리 아가 예쁜 엄마 닮자. 딸이든 아들이든 건강하면 좋겠다”며 “연애할때도 안 한 101일 기념 앞으로 179일 엄마랑 손잡고 완주하자. 현재까지 퍼팩트. 4개월 순항중 곧 5개월 파이팅. 건강한 엄마 아가 고마워. 가자!”라고 했다. 앞서 박시은은 자신의 SNS에 “저희 가족에게 …

  • 여성단체들, 윤석열 당선인에게 ‘여가부 폐지’ 촉구

    여성단체들, 윤석열 당선인에게 ‘여가부 폐지’ 촉구

    크리스천투데이,

    2, 30대 女 지지율, 19대 대선보다 상승 피해 여성 보호는커녕 n차 가해 앞장서 양성평등 달성 후 변질… 페미니즘 편향 여가부 지원 단체들, 급진적 성교육 확산 ‘여성가족부 폐지’를 지지하는 전국 47개 여성단체들이 <찐(眞)주권여성행동>을 결성하고, 여가부를 폐지해야 할 4가지 이유를 제시하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강력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 “숨은 확진자 어쩌려고”... 확진자 동거인 격리 면제에 ‘불안’

    “숨은 확진자 어쩌려고”… 확진자 동거인 격리 면제에 ‘불안’

    기독일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30만명을 웃돌고 있는 가운데 14일부터 함께 사는 가족이 확진돼도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출근이나 등교 등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지난 2년간 실시했던 밀접접촉자 격리 제도를 사실상 접은 셈이다. 이에 사회 곳곳에서 숨은 감염자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사회/문화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