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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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땅에서 하늘처럼
기독일보,도서출판 열림원이 故 이민아 목사의 신간 <땅에서 하늘처럼>을 출간했다. 열림원은 저자의 10주기를 맞아 본 도서의 개정판을 출간했으며, 이 책은 그가 CTS기독교방송과 함께 기획한 영성 고백 및 간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1년 10월부터 11월까지의 강연을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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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문화다양성 조례안, 차별금지법의 또 다른 이름”
기독일보,인천범시민연합·옳은가치시민연합 외 69개 단체가 22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인천광역시 문화다양성 조례(안)를 철회하고 진정한 공청회를 개최하라’며 규탄집회를 열었다. 이 단체들은 “거짓과 가짜라는 사전적 의미는 진실을 왜곡하는 것을 말하며, 진짜인 것처럼 상대방을 속일 때 사용하는 단어다. 문화다양성이라는 조례가 바로 인천시민을 속이는 후안무치의 조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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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전주보훈요양원과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전주보훈요양원 개원준비단(단장 박진기)과 예수병원(원장 김철승)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의료협력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예수병원은 보훈의료 대상자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훈지정 위탁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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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정일훈 팬 연합, 데뷔 10주년 기념 홀트아동복지회 후원
지난 3월 21일, 가수 정일훈의 팬들이 스타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선행을 펼쳤다.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이 담긴 후원금 210만 원은 홀트아동복지회 미혼한부모가정과 위기가정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팬들은 “정일훈의 데뷔 10주년을 선한 영향력으로 기념하고 싶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어둡고 지친 시간을 이겨내고 희망찬 미래에 대한 약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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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학생인권조례 이어 인권보호관 신설 조례 추진
편향적 인권 설정해 비판·반대하면 혐오·차별 규정 인권보호관, 제3의 성 인권 주장 등 윤리 도덕 파괴 더불어민주당 주도한 악한 조례 발의, 왜 동참하나 동반연 경북지부, 진평연 경북지부 등 ‘경상북도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반대하는 46개 단체’가 22일 추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에는 ‘편향된 이념에 기반한 인권보호관 신설’에 구체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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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학생인권조례, 학생들 잘못된 행위에 정당성 부여”
경상북도 학생인권조례를 반대하는 경북지역 46개 단체가 긴급 성명을 통해 경북 학생인권조례(이하 조례안)가 동성애 등의 성적지향을 인권이라고 주장한다며 21일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경상북도 더불어민주당 중심의 도의회 의원들이 임기말에 경상북도 학생인권조례안을 발의하였다”며 “경상북도 학생인권조례안에는 동성애 등의 성적지향이란 말이 명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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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확정 ‘선교사’ 조양은… “모든 기억 벗어버릴 것”
“이전의 내 삶은 더 이상 추억이라고 할 수도 없는 어두운 그림자이다” 지인의 채무자를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던 조양은 씨가 최근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필리핀에서 사건의 의혹을 받고 체포됐던 때가 벌써 2013년도이니, 무려 8년 만에 억울함을 벗은 것이다. 20년이 넘는 형기를 마친 뒤 다시는 조폭의 길을 걷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그는 신학교를 나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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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먹다 듣다 걷다
기독일보,두란노서원이 故 이어령 교수(이화여대 국문과)의 신간 <먹다 듣다 걷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의 유작이며 그는 ‘기독교가 사회에 무슨 역할을 해줄 수 있는가?’, ‘우리가 하고 있는 대사회적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없는가?’라는 문제의식을 토대로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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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영상 제작·편집 전문가 자격증 과정 모집
기독일보,영상 제작 및 편집을 위해서는 값비싼 장비나 프로그램이 있어야 할 것 같고, 막막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전도사나 목회자 모집공고에서는 이제 ‘실시간 예배 송출 및 동영상 제작 가능자’가 필수처럼 나오고, 현장 교회에서 가장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지만, 이를 교회 현실에 맞게 가르쳐 주는 곳은 드물다. 이런 가운데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교회영상제작편집 전문가 자격증 3기 과정을 새롭게 개편하여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비싼 장비나 고가의 프로그램 없이도 휴대전화로 예배를 촬영, 송출하고 노트북의 저렴한 프로그램으로 질 높은 영상 편집을 가르쳐 주어, 장비의 부담을 덜면서 교회 방송 사역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적인 내용을 교육한다. 이번 기수에는 강사진이 보강됐다. 현직 CTS(기독교 TV) PD, 프로듀서들로 구성되어, 교회에서 영상 관련 강의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이다. 3기부터는 CTS 입사 27년차인 미디어아카데미 박성진 원장도 강의에 합류한다. 박 원장은 뮤직비디오 등 다수 프로그램 기획 및 연출, 대형행사 중계 및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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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최우선시하는 5가지 방법
기독일보,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패트리스 버렐(Patrice Burrell)'이 하나님의 말씀을 최우선시하는 5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라 우리는 성경 오디오 앱, 팟캐스트, 유튜브 및 기타 디지털 플랫폼 등 주변의 이용가능한 모든 기술 자원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것에 바로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로마서 10장 17절에 나오듯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시 할 수 있는 방법은 먼저는 말씀을 듣기로 선택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