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김희재-이찬원-임영웅-정동원, 가왕전 상금 연달아 기부

    김희재-이찬원-임영웅-정동원, 가왕전 상금 연달아 기부

    크리스천투데이,

    가수 정동원, 이찬원, 김희재, 임영웅 등 스타들이 3월 가왕전 상금을 기부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선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임영웅은 선한스타 3월 가왕전으로 획득한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가발지원사업에 사용할 수 있게 기부했다.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은 항암 치료로 인해 머리카락…

  • 국악찬양앙상블, 온비앙 ‘나로 인한, 나를 위한’ 발매

    국악찬양앙상블, 온비앙 ‘나로 인한, 나를 위한’ 발매

    크리스천투데이,

    ‘우리소리찬양한마당’ 제 1회 국악찬양 오디션에서 창작상을 수상한 온비앙(온누리 비젼 앙상블)이 얼마 전 싱글 앨범 ‘나로 인한, 나를 위한’을 발매했다. 올해로 창단 28주년을 맞이한 국악찬양앙상블, 온비앙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 세상을 품고 우리 고유의 음악으로 선교하고자 모인 국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선교단체이다. 이번 앨범 ‘나로 인한, 나를 위한’…

  • "회식 부활, 코로나보다 싫다" 한숨 쉬는 MZ직장인

    “회식 부활, 코로나보다 싫다” 한숨 쉬는 MZ직장인

    기독일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사실상 해제까지 검토하면서 2030 직장인들은 회식 문화가 되살아나는게 아니냐는 걱정에 심란하다. 코로나19 사태에 회식을 지양하는 분위기가 자리 잡아 퇴근 이후 '저녁 있는 삶'을 누리는 데 익숙해진 사회 초년생들이 회식을 업무 연장선으로 여겨 참석하기 꺼려하는 것이다.

  • “신앙과 신학, 오늘날 정치 이데올로기에 지배당해”

    “신앙과 신학, 오늘날 정치 이데올로기에 지배당해”

    크리스천투데이,

    “우리 크리스천들이 착각하고 있는 게 뭐냐면, 구세주의 사랑을 경험하고 찬양하고 이게 신앙생활의 전부인 줄 아는 겁니다. … 그건 시작인 겁니다. 그렇다면 크리스천으로서 제대로 신앙한다면 뭐가 가능해야 할까요? ‘사회적·정치적·경제적인 삶의 모든 영역을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최고 주권’을 내 삶으로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불교도로서 반기독교 …

  • 강제수용소서 가족 죽인 군인을 용서한 감동 실화

    강제수용소서 가족 죽인 군인을 용서한 감동 실화

    크리스천투데이,

    한국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VOM Korea)는 새 장편 영화 ‘사비나: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나치 시대’를 이번 고난주간에 온라인에서 무료 상영할 예정이다. 국제 기독교 영화제 수상작인 이 영화는 4월 9일부터 부활절인 4월 17일까지 상영되며, www.vomkorea.com/sabina/에 접속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작년 11월과 12월 한국 전역의 극장 330여 개 스크린에서 365회 상영된 바…

  • 포스코청암재단, 2022 포스코청암상 시상식 개최

    포스코청암재단, 2022 포스코청암상 시상식 개최

    기독일보,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이 6일 포스코센터에서 제16회 2022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과학상의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교육상의 유해근 재한몽골학교 이사장, 봉사상의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 기술상의 차기철 ㈜인바디 대표이사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2억 원을 수여했다.

  • “엔데믹 선언, 당분간은 어렵다”

    “엔데믹 선언, 당분간은 어렵다”

    기독일보,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굉장히 위험한 변이가 나타난다면 그때 상황을 평가하면서 다시 강화하는 한이 있더라도 현재는 현재의 방역 상황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거리두기를 해제하는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 [신간] 계속되는 도전

    [신간] 계속되는 도전

    기독일보,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가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의 신간 <계속되는 도전>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비제도권 교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 비제도권 교회에 대한 이해가 단순히 기독교의 언저리를 비추는 것이 아닌 대다수가 몸담고 있는 제도권 교회를 위한 경종과 교훈이 됨을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비제도권 교회 사람들의 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이들의 대표적 특성을 정리했다.

  • 주빌리코리아, 가나안 성도 신앙 응원 프로젝트 진행

    주빌리코리아, 가나안 성도 신앙 응원 프로젝트 진행

    기독일보,

    기독교 문화선교회 주빌리코리아가 가나안 성도 신앙 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나안 성도들에게 주빌리워십뮤직스쿨 워십기타 무료 레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가나안 성도란 ‘가나안’이라는 말을 거꾸로 읽으면 ‘안나가’인 것과 같이 목회자에 대한 불만이나 교인 사이의 갈등, 제도적 교회에 대한 반감 등으로 인해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은 가지고 있지만 교회를 나가지 않는 또는 의도적으로 ‘기성’ 교회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 “모든 어린이가 행복하도록 교회 문 활짝 엽니다”

    “모든 어린이가 행복하도록 교회 문 활짝 엽니다”

    아이굿뉴스,

    “어린이의 생활을 항상 즐겁게 해 주십시오. 어린이를 항상 칭찬해 가며 기르십시오. 어린이에게 늘 책을 읽히십시오. 희망을 위하여 내일을 위하여 다 같이 어린이를 잘 키웁시다.” 아동문학자이자 문화운동가, 어린이날을 만든 방정환 선생의 묘역 앞 어록비에 새겨진 글이다. 어린이를 환대하고 하나의 생명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일에 출산율이나, 다음세대 복음화 같은 거창한 명분까지 찾을 필요도 없다. 어린이는 그 한 명 한 명이 존재만으로 희망이요 내일이다. 예수님도 어린아이들을 환영하셨다. 그분은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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