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진격의 할매’ 레즈비언 출연 논란… “애들 볼까 겁나”

    ‘진격의 할매’ 레즈비언 출연 논란… “애들 볼까 겁나”

    크리스천투데이,

    채널S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에 최근 동성애 부부가 나와 논란이다. 11회차 ’진격의 할매’에는 자신들을 결혼 2년차라고 소개한 레즈비언 황모 씨와 박모 씨가 등장했다. 이날 패널들은 게스트에게 “자매예요? 친구예요? 쌍둥이예요?”라고 물었고, 게스트들은 “저희는 동갑내기 34살 부부입니다”라고 했다. 이에 패널들은 표정이 굳거나 놀란 표정을 …

  • [신보] 김진영 싱글 ‘쏟아부은 그 사랑’(with 송영주)

    [신보] 김진영 싱글 ‘쏟아부은 그 사랑’(with 송영주)

    기독일보,

    한국 CCM의 선구자로 불리는 주찬양 선교단에서 싱어로 활동했고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에서 찬양 사역을 하고 있는 남미워십 찬양팀에서도 싱어와 예배인도자로 참여했던 김진영 씨가 CCM계에서 이름을 널리 알려가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씨와 함께 싱글 ‘쏟아부은 그 사랑’을 녹음했다. ‘쏟아부은 그 사랑’은 ‘나무에 달린 자’ 등으로 알려진 조준모 씨가 재즈 기타와 첼로 반주에 맞춰 녹음했던 원곡을 피아노 반주와 함께 리메이크한 곡이다. 이번 곡에 대해 CCM 관계자는 주님의 십자가 죽음에 대한 슬픔과 그 사랑에 응답하겠다는 각오가 목소리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이번 곡은 김진영 씨가 삶 속에서 이해할 수 없고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들을 만나면서 하나님께 질문하며 우리를 향해 쏟아 부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더욱 깊이 대면하면서 얻은 해답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

  • 나치에 핍박당한 독일 조각가, 전쟁의 참상 새기다

    나치에 핍박당한 독일 조각가, 전쟁의 참상 새기다

    크리스천투데이,

    독일 군인 추모 의뢰받아 만든 막데버그 기념조각에 전쟁의 부당함, 그로 인한 인간들의 비극적 측면 부각 약자에 관심, 마르크스 아닌 기독교적 관점에서 조명 공중 매달린 조각의 천사, 악행 보며 깊은 애통 상상 나치즘 광기 종말 후 존경받는 예술가로 재평가받아 루터가 교회 개혁자였다면, 발라흐는 예술의 개혁자 전쟁 위기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시대 상황과 맞물려…

  • 국민의힘, 기독교인은 공직 못한다? 부활주일에 평가시험 논란

    국민의힘, 기독교인은 공직 못한다? 부활주일에 평가시험 논란

    크리스천투데이,

    국민의힘이 사상 최초로 공직후보자 공천에 앞서 ‘공직후보자기초자격 평가시험(PPAT)’을 실시하면서, 공교롭게도 날짜를 기독교 최대 절기 중 하나인 부활절로 정해 기독교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 시험의 시간은 주일인 4월 17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으로, 이는 대부분의 교회들의 대예배 시간과 겹친다. 더욱이 부활절인 이날에는 주일예배 외에도 한국교회의 연합…

  • 우크라이나 곳곳, 비극과 참상 이면의 기적적인 사건들

    우크라이나 곳곳, 비극과 참상 이면의 기적적인 사건들

    크리스천투데이,

    푸틴의 러시아, 어린이들 모인 대형 극장에 폭탄 투하 최정예 특수부대, 최후 수단으로 푸틴 제거작전 수행? 방금 전해진 충격적인 뉴스 속보 하나가 내 마음을 매우 아프게 한다. 바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모여 있는 수도 키이우 대형 극장 건물에 미사일이 떨어져 전부 한 줌의 재가 되어 사라졌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혹시 모를 비극에 대비해 극장 관계자들이 어린…

  • 가룟 유다부터 백부장까지, 예수님 만난 11명이 본 ‘십자가’

    가룟 유다부터 백부장까지, 예수님 만난 11명이 본 ‘십자가’

    크리스천투데이,

    마리아: 십자가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베드로: 실패를 통해 배워야 하는 것은 가룟 유다: 십자가에 못박는 인간 본성 십자가에서 리처드 보컴, 트레버 하트 | 김동규 역 | 터치북스 | 240쪽 | 14,000원 고난주간과 부활절까지 이어지는 경건의 시간, 그 주인공은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까지, 당신의 곁에는 여러 사람들이 있었다. <십자…

  • “교육도 시대 변천에 따라 창의적으로 대응해야”

    “교육도 시대 변천에 따라 창의적으로 대응해야”

    크리스천투데이,

    세상만사가 시대에 따라 변하고 있다. 지금 우리 교육도 시대변천에 따라 잘 대응하고 있는지 깊이 살펴보아야 한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글로벌 시대, 옛 타성에 젖어 안일하게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국제경쟁에 뒤떨어질 수밖에 없다. 현 우리 초등교육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 1. 유·초등 때는 뇌 신경망 형성 골든타임. 즉, 인격 형성과 두뇌 개…

  • “‘내가 배아라면…’ 상대방 입장에 서보는 태도 중요”

    “‘내가 배아라면…’ 상대방 입장에 서보는 태도 중요”

    기독일보,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 원장)가 지난 2월 12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매달 둘째 주 토요일마다 2022년 성산포럼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상원 교수(전 총신대 기독교윤리학)가 9일 ‘기독교적 세계관과 생명윤리’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이날 강의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은 우리를 향한 사랑의 확증”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은 우리를 향한 사랑의 확증”

    아이굿뉴스,

    종려주일, 이전까지 이스라엘 전역을 다니시며 간구하는 이들에게 수많은 기적을 베풀어주셨고, 완고한 이들에게 회개를 선포하신 예수께서 이제 공생애 기간 중 마지막 여정이 될 예루살렘을 바라보셨다. 한 번도 사람을 태워보지 않은 나귀 등에 타신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자 수많은 군중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찬송하리로다”라고 외친다. 그러나 이들의 함성은 며칠 후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라는 저주의 요청으로 바뀔 것을 예수께서는 너무 잘 알고 계셨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주신 소명에 온전히 순종하시는 예수께서는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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