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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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법학회장 서헌제 교수, 교회법 전자책 3권 출간
기독일보,(사)한국교회법학회 회장 서헌제 교수가 신간 「한국교회표준정관 강해(PPT본)」와 기존 발간한 「한국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법」 제3판 및 「한국교회표준정관 매뉴얼」 제4판을 교보문고 eBook(전자책)으로 출간했다. 「한국교회표준정관 강해」는 한국교회 표준정관의 각 조항에 해석을 붙이고 적용된 소송사례를 상세하게 설명한 PPT 436장 분량의 책이다. 이 책은 기존 법학서의 서술형식을 벗어나 PPT가 제공하는 다양한 도형과 도표 등을 이용해 일반인에게 다소 어려운 내용을 그림으로 만들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해 보다 쉽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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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엔데믹, 교회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 전략서 출간
기독일보,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이 교회 의료사역자인 이재훈 원장(다건연세내과)과 함께,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한 실제 목회 경험과 출구전략 등을 정리한 「포스트 엔데믹, 교회 세움 프로세스」(쿰란)를 출간했다. 이 책은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새에덴교회가 실제 진행해 성과를 이룬 창의적 목회 기획과 예배, 전도와 양육, 지역 소통과 섬김 사역을 소개하고 있으며, 평신도사역개발원, 새에덴전도단, 메디컬처치, 새에덴상담센터 등 다양한 전문사역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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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조례 원조, 김누리 교수 찬양하는 ‘독일 68 좌파 교육학’
독일 68 소아성애적 안티파, ‘쾌락의 정치화’ 추구 김누리 교수는 성의 악마화 비판하나, 그의 입장 독일 68 향락주의적 좌파들 ‘쾌락의 정치화’ 계승 나다움 어린이책, 사회주의 성정치 운동의 전략 2. 독일과 프랑스 68 ‘소아성애적 안티파’의 조기성교육 비판 2.1. 소아성애가 진보적?: 독일 68 좌파 교육학의 추한 비밀 이 논문은 독일과 프랑스 68 ‘소아성애적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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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병 환자들에게 쥐여 준 붓, 그들의 마음을 치유하다
한센인 거주마을 안동 지역 한 교회에서 전시회 소록도 주민들 ‘해록예술회’와 성좌원의 연합전 섬세함 떨어지나, 설렘과 기대로 작년부터 참여 작은 불빛 모여 세상 환하게 밝히는 먹먹한 순간 작년 가을 한센인 거주마을인 안동의 (구) 성좌교회에서 의미 있는 전시가 열렸다. 청년 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성좌원 어르신들을 조명한 <별자리: 별이 남겨진 공간>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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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노브랜드, 추석 맞아 ‘사랑의 희망박스’ 지원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지난 5일 노브랜드(No Brand)와 함께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굿피플 강대성 고문, 임승택 사무국장, 노브랜드 소진성 상무,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김영배 경동시장 상인회장, 최영수 경동시장 KD마켓 사장 등이 참석했다. 굿피플은 10년 전인 지난 2012년부터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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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겹쳐 관심 벗어난 포항지역 피해… ‘전국 최대 규모’ 집계
기독일보,12일 포항시와 관계기관 등으로부터 입수한 행정안전부 집계 자료(11일 오후 6시 현재)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전국에서 사망 11명, 실종 1명, 부상 3명 등 모두 15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포항 9명, 경주 1명, 울산 1명 등 11명으로 포항이 전체의 8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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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양화진목요강좌 ‘길을 따라 걷는 길’ 주제로
기독일보,양화진문화원이 주최하는 2022년도 하반기 ‘양화진목요강좌’가 길을 따라 걷는 길이란 주제로 열린다. 양화진문화원이 주최하는 ‘양화진목요강좌’는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십사 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이념·종교·세대·지역 간의 갈등 해소에 미력하나마 마중물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양화진문화원은 문화를 통해 이 땅의 사람들을 섬기고, 교회와 사회가 소통할 수 있도록 100주년기념교회가 설립한 부설기관으로 양화진목요강좌와 양화진역사강좌를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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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어쩐지
사랑하면 그냥 좋더라. 이유는 돌아서서 가고 그 사람이어서 좋더라. 싫어하면 그저 싫더라. 작은 이유부터 따르고 마음에서 멀어지더라.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까 나이 드는 게 싫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도 말랑한 생각은 가득하고 하늘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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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젤러 행전] 배재의 인물 ‘송재 서재필’(3)
선교신문,서재필은 조국으로 돌아온 다음 아펜젤러의 집에 머물면서 1896년 민중계몽을 위한 ‘독립신문’을 발행하는 한편 배재학당을 통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서재필은 배재학당에서 우남 이승만과의 인연을 가지고 있다. 1896년 5월부터 배재학당에서 강의를 시작했을 때, 우남은 그로부터 수업을 듣게 되면서 스승과 제자와의 관계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 서재필은 귀국해서 3년 남짓 활동하고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지만, ‘독립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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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광부 33명, 700m 지하 광산 붕괴에도 69일간 버틴 비결… 기도
24. 진정한 리더십 The true Leadership 딱딱한 예문이 아니라, 은혜와 감동의 글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면? 본지는 매주 한 편씩 한글과 영어로 된 감동 스토리 연재를 새해를 맞아 재개합니다. 최그레이스 선생님은 미국 유학을 마치고 현재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에서 영어학원을 운영 중입니다. ‘최 쌤’은 “영어 공부와 함께 작은 행복을 누리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