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독감 유행세 확산… 방역당국, 백신 접종·마스크 착용 당부

    독감 유행세 확산… 방역당국, 백신 접종·마스크 착용 당부

    기독일보,

    질병관리청은 13일 브리핑에서 "외래환자 10명 중 1명이 호흡기 감염 환자이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인플루엔자 환자"라고 밝혔다. 특히 학령기 아동 사이에서 전파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중증 위험은 면역체계가 약한 65세 이상 고령층과 영유아 등 고위험군에게 집중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신간] 십자가를 본받는 삶

    [신간] 십자가를 본받는 삶

    기독일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바른 삶을 살 수 있는가? 교회는 어떻게 세상을 향해 신뢰를 줄 수 있는가? 사도바울은 그 답을 찾았고, 그 답을 따라 살았고, 그 답을 제자들에게, 그리고 교회에 가르쳤다. 그 답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이다. 저자 손영호 목사(어스틴사랑의교회 담임)는 그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의미를 잘 보여주고, 그 삶을 어떻게 살 수 있는지 삼위일체와 믿음, 사랑, 소망의 핵심가치, 공동체적으로 설명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바른 삶을 살며, 세상을 향해 신뢰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 하나님이 설계하신 인간에 대한 진정한 이해

    하나님이 설계하신 인간에 대한 진정한 이해

    기독일보,

    저자 켈리 M. 카픽 교수(커버넌트대학 신학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인간의 한계와 유한함은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그리스도인은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데에서 시작되고 이러한 한계는 좋은 한계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 우주 재난과 인류의 미래: 우리가 직면한 진짜 위협

    우주 재난과 인류의 미래: 우리가 직면한 진짜 위협

    기독일보,

    재난과 종말은 인류 역사에서 끊임없이 매혹의 대상이었다. 성경 속 인류의 종말과 천년왕국,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밀레니엄 버그의 혼란, 제3차 세계대전과 핵폭탄의 공포까지, 시대와 사회를 막론하고 종말에 대한 관심은 이어져 왔다. 가장 최근에는 고대 마야 문명의 예언을 빌려 2012년 지구 종말론이 등장했지만, 근거 없는 주장에 지나지 않았다.

  • [신간] 하나님은 사람을 고쳐서 쓰신다

    [신간] 하나님은 사람을 고쳐서 쓰신다

    기독일보,

    사람은 왜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라고 하는 것일까? 사람은 정말 변하지 않는 존재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사람은 변할 수 있다. 사람은 분명히 고칠 수 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말하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에게는 그만한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마가를 볼 때, 베드로를 볼 때, 그리고 바울을 볼 때, 하나님은 사람을 고쳐서 쓰신다. 물론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직접 나서서 고쳐 쓰셨다. 하지만 마가의 인생을 볼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바나바를 어린 시절부터 붙여주시는 방법을 쓰셨음을 알 수 있다. 그렇게 하나님은 바나바를 통하여 마가를 고쳐 쓰셨다.

  • 십대 자녀와의 관계 위에 세워가는 바른 양육

    십대 자녀와의 관계 위에 세워가는 바른 양육

    기독일보,

    십대 자녀를 키우느라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부모들을 위해 저자 리시 리노 작가는 19세에 십대들의 마음이 어떤지를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가정 사역자였던 부모와 함께 십대부터 강연을 해온 저자는 십대 20명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목소리와 함께 자기 생각을 이 책에 담았다.

  • JMS 정명석 17년형 확정… 피해자 메이플 "정의가 진짜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JMS 정명석 17년형 확정… 피해자 메이플 “정의가 진짜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독일보,

    대법원 2부는 9일 오전 준강간·준유사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명석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정씨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수련원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홍콩·호주 국적 여신도와 한국인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정영민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정영민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기독일보,

    장애를 단순히 불편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 정영민 작가는 그의 두 번째 에세이 ‘당신도 증명 가능한가요?’에서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장애를 둘러싼 사회적 편견과 현실을 성찰한다. 뇌병변 장애를 가진 작가의 경험과 사유가 담긴 이 책은 평범한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에게 깊은 통찰을 안겨준다.

  • 국내 공황장애 환자 급증… 6년 만에 70% 증가

    국내 공황장애 환자 급증… 6년 만에 70% 증가

    기독일보,

    국내 공황장애 환자가 25만 명에 육박하며 6년 전보다 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공황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총 24만7061명으로, 하루 평균 약 677명이 공황장애로 진료를 받았다. 이는 2017년 환자 수(14만4943명) 대비 10만 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

  • [신간] 골방 기도

    [신간] 골방 기도

    기독일보,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 그리고 삶에 빈익빈 부익부의 기준점이 된다. 순전히 개인적인 체험을 일반화시킬 수는 없지만, 기도가 풍성하고 기도가 부해지면 삶과 신앙의 풍요가 찾아오고, 반대로 기도 생활이 빈약해지면 삶에도 빈궁함이 찾아온다. 그건 물질적인 풍요가 아니라 삶을 구성하고 있는 여유, 긍정, 가치, 희망, 행복, 보람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확신과 용기가 넘치고, 다양한 삶의 내용이 윤택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는 인생을 변화시키는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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