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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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어무이, 봄날은 간다’ 어버이날 듀오 콘서트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중년이 된 두 아들’의 노모(老母)를 위한 듀오 콘서트 ‘엄니·어무이, 봄날은 간다’가 오는 5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성악가이자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및 지휘자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윤혁진 감독과 피아니스트 백주엽 씨가 무대를 이끌고, 탤런트 겸 가수 김성환 씨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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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신학, 성경적으로 건전하게 정립하다
삼위일체론은 교회사 초기부터 교회 안에 큰 문제를 일으켰다.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에 관한 반복된 논쟁은 결국 싸움에서 진 상대방을 이단으로 축출하기에 이르렀고, 다른 측면에서 이는 성경이 말하는 삼위일체론을 자연스럽게 정립해 가는 과정으로 작용했다. 이렇게 정립된 삼위일체론은 성경을 진지하게 믿는 모든 교회가 공통적으로 수용하는 건전한 교리가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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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 2024 유바디 컨퍼런스 개최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이사장 주승중 목사, 소장 박상진 박사)가 한국형 교육목회 모델인 ‘유바디’를 기반으로 한 컨퍼런스를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용인 KB증권연수원에서 담임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유바디연구소는 부모(가정)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교육목회 모델을 연구하고, 교육목회 교육과정 및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교회가 유바디의 모든 콘텐츠를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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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있어도 소중해요”… 어린이날 맞아 태아생명축제 연다
<우리들의 블루스> 다운증후군 정은혜 작가 토크쇼 베이비박스 이종락 목사, 9명의 장애아 입양 이야기 전해 부스체험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선물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앞서 온 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 목사)가 어린이날을 앞둔 5월 4일(토) ‘장애가 있어도 소중해요’를 주제로 태아생명축제를 개최한다. 신촌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오후 3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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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조례 폐지 비판한 ‘NCCK 인권센터’, NCCK서 퇴출시켜야”
기독일보,‘기감·기장·예장 통합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반대 목회자 연대’(상임대표 소기천 교수(통합), 공동대표 김창환 목사(기장) 민돈원 목사(기감))가 1일 ‘충남과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보는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왜곡된 시각’이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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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기도의 원리와 실천
기독일보,현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에게 가장 절실히 요청되는 것이 기도이다. 기도가 필요한 시대에 살아가며 기도 없이는 신앙이 성장할 수 없다. 더욱이 포스트모더니즘과 세속화의 물결 속에서 능력있는 기도가 한국교회에 절실히 필요한 때에 저자 우경식 목사(당진성결교회 위임 목사)는 성경적으로 모든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의 본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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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
기독일보,배우 차인표의 아내이자 방송인,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신애라 씨가 자신의 간증을 담은 첫 번째 에세이 책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그녀의 부드럽고 잔잔하지만 강한 경탄,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라는 깨달음으로 진솔한 삶과 신앙, 그녀의 삶에 남기신 하나님의 흔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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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된 아이들, 자기 표현 제대로 못해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이 있다. 당당하지 못한 아동이다. 부모는 대개 자신감 있는 아동을 기대한다. 그러기에 아동이 부모의 말을 거부하면, 심리적 고통을 경험한다. 이런 경우라도 원인을 잘 분석하면, 어려운 문제만은 아니다. 부모가 아동에게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이기 때문이다. 자신감 없는 아동은 반응과 대응에 서투른 아동, 긍정성이 낮은 아동, 행동이 분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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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 우리에겐 새로운 관점이 필요 없다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 있다. 역사적으로 적실한 내용을 탁월하게 담고 있는 책, 그래서 굉장히 많은 세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의미 있고 도전을 주는 책. 메이첸(John Gresham Machen, 1881-1937)의 <기독교와 자유주의>가 그런 책 중 하나다. 웨인 그루뎀은 추천사에서 “나는 모든 신학 입문 강의에서 이 책을 필독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의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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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야소>, 힘들고 어려운 이들에게 소망의 메시지 되길”
기독일보,커넥트픽쳐스(대표 남기웅)가 기독교 단편 극 영화 <야소>의 제작보고회 및 VIP 시사회를 30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개최했다. 시사회에는 남기웅 대표, <야소> 감독인 오윤진 감독, 봉화현교회 호병기 담임 목사 등이 참석했으며 남기웅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영화 상영 이후 오윤진 집사가 영화 제작 계기 및 배경에 대해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