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신간] 길 위에서 던진 질문

    [신간] 길 위에서 던진 질문

    기독일보,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순간들을 섬세하게 포착하여 생의 아름다움과 숨은 가치를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저자 이요셉은 내가 노래하는 풍경’을 SNS에 연재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삶을 기록하라는 하나님의 감동을 받고 SNS에 꾸준히 연재해 온 ‘내가 노래하는 풍경’은 어느덧 1,600편을 돌파했으며 그중 80편과 전 세계를 누비며 찍은 땅과 하늘의 풍경 41컷을 이 책으로 엮었다.

  • 과거의 기억 속에서 현재의 나를 찾다

    과거의 기억 속에서 현재의 나를 찾다

    기독일보,

    프랑스의 대표 지성 샤를 페팽은 저서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푸른숲)에서 과거가 단지 힘겨운 기억이나 추억 속 꽃다운 시절로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과거의 기억을 되새기고, 그 가능성을 현재의 삶에 자양분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 비와이, 日밴드 윙크와 첫 협업곡 ‘스카이워드’ 발표

    비와이, 日밴드 윙크와 첫 협업곡 ‘스카이워드’ 발표

    기독일보,

    래퍼 비와이가 일본의 실험적 소울 밴드 윙크(WONK)와 함께 협업 곡을 발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비와이의 소속사 데자부그룹에 따르면, 두 아티스트가 협력한 곡 ‘스카이워드(Skyward)’가 정식 발매되었다. 이번 작업은 비와이가 일본 아티스트와 공식적으로 함께한 첫 곡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 저출생 극복 위한 종교시설 활용 아동돌봄 법안 개정 토론회 열려

    저출생 극복 위한 종교시설 활용 아동돌봄 법안 개정 토론회 열려

    기독일보,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이하 출대본)와 (사)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이사장 감경철, 이하 행복한 미래)가 공동 주최하고 국민의힘 인요한 국회의원이 주관하는 ‘초저출생시대 종교시설 활용 아동돌봄 관련 법안 개정에 관한 토론회’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먼저, 개회사를 전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인요한 국회의원은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중대하고 시급한 문제인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종교계와 시민사회가 적극 나서 전국 10만여 종교시설을 활용한 실제적 대안을 제안하셨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성장을 이끄는 국민적 계기가 되도록 함께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한 11월 1일~10일 기도 제목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한 11월 1일~10일 기도 제목

    선교신문,

    기독교인으로 밝혀지면 노동 수용소로 이송되거나 현장에서 살해될 수 있습니다. 그들만이 아니라 그들의 가족 전체가 같은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예배를 위한 모임은 매우 위험하며 최대한 비밀리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성경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한 11월 21일~30일 기도 제목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한 11월 21일~30일 기도 제목

    선교신문,

    공산주의 당국에 의해 많은 가정교회가 감시를 받고 있습니다. 감시를 받는 기독교인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역사회는 개종자들을 '미친 영혼'을 지닌 반역자로 간주하며 그들은 가족으로부터 박해를 많이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족, 지역사회에서 쫓겨난 신자를 위로하시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한 11월 11일~20일 기도 제목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한 11월 11일~20일 기도 제목

    선교신문,

    기독교인은 힌두교 극단주의자들의 위협에 점점 더 노출되고 있습니다. 힌두교 극단주의자들은 '인도인은 힌두교도여야 하며 다른 신앙은 인도에서 환영받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주에서 기독교인을 표적으로 괴롭히는 개종 금지법을 시행하

  • 사회정치적 생명?… 북한에서 ‘수령’이 신적 존재인 이유

    사회정치적 생명?… 북한에서 ‘수령’이 신적 존재인 이유

    기독일보,

    북한에는 생물학적 생명과는 다른 ‘사회정치적 생명’이라는 개념이 있다. “이 사회정치적 생명체론은 1986년 7월 15일 김정일이 처음 제시한 이론으로 사회정치적 존재인 개개인이 당의 영도 밑에 수령을 중심으로 결속하면 영생하는 생명력을 지닌 하나의 ‘사회정치적 생명체’를 이룰 수 있다는 주장”이다(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교수).

  • 오늘의 행복을 나누어 드립니다

    오늘의 행복을 나누어 드립니다

    기독일보,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에는 여러가지 감정이 있다. 기쁨과 행복함과 사랑과 위로가 은혜가 되지만 때로는 슬픔도 고난도 아픔도 은혜가 된다. 순종이 은혜가 됨은 당연하지만 불순종도 뒤돌아보면 은혜다. 당시에는 명확히 깨달을 수 없는 감정일지도 모르지만 돌아보면 모든 순간이 은혜가 아닌 것이 없다. 누군가는 그날의 은혜를 흘려보내지만 누군가는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하고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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