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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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추수감사절은 언제?
2023년 새해를 맞은 가운데, 개개인의 신앙생활과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각 교단, 교회별로 대림절, 성탄절,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등 다양한 교회 정기를 공유하고 있다. 먼저 1월은 1월 6일 주현절(主顯節, Epiphany), 01월 08일 주님의 수세주일이 있다. 공현절(公現節)이라고도 불리는 주현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세례를 받고 처음으로 공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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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루쓰> 주연 선예 “예쁜 사랑 스토리… 루쓰를 입는 중”
뮤지컬 <루쓰>의 제작사 힘컨텐츠가 최근 배역들의 ‘릴레이토크’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루쓰>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야심차게 준비된 창작뮤지컬로,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고전인 성경의 ‘룻기’를 원작으로 하여 세계 공통어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톡톡 튀는 분위기에서 진행된 ‘뮤지컬 <루쓰> 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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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타협의 대상 아냐… 모이는 예배에 성령의 감동이 있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던 지난 2021년 1월, 예배를 강행한 부산 세계로교회 성도들은 예배당 대신 앞마당을 선택했다. 현장예배를 계속했다는 이유로 방역당국이 ‘교회폐쇄’ 명령을 내린 탓에 굳게 잠긴 예배당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교회 문을 닫았다고 예배를 포기할 수도 없는 법.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정부의 탄압에 맞서 교회 앞마당에서 예배를 강행했다. 그 이후 놀랍게도 분위기가 반전됐다. 방역 관계자들이 찾아와 “그냥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시라”고 했다. 이웃교회들의 지지도 이어졌다. 코로나 팬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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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기독교연합회 “시청 신청사 주교동 존치” 촉구
기독일보,고양특례시 덕양구기독교연합회(회장 고경환 목사, 원당순복음교회) ‘시청 신청사 주교동 존치 대책위원회’(위원장 오성재 목사, 성은숲속교회)는 지난 2일 오후 성은숲속교회에서 회의를 갖고 시청 청사는 반드시 당초 원안대로 덕양구 주교동에 건립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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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예본, 청소년중독예방전문가 양성과정 제3기 모집
기독일보,(사)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대표 조현섭 교수, 이사장 홍호수 박사, 이하 청예본)가 최근 제2기 청소년중독예방전문가 수료식을 가진데 이어, 양성과정 제3기 모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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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사역자 양호세아, 싱글 ‘내게 만일 천 개의 목숨 있다면’ 발매
기독일보,CCM 사역자 양호세아가 2023년 신년을 맞이하며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내게 만일 천 개의 목숨 있다면'을 발매했다. 이 곡은 양화진 선교사 묘역에 있는 루비 라헬 캔드릭 선교사의 묘비명에 영감을 얻어 양호세아 사역자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 묘비명에 숨겨진 뒷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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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사역자 양호세아, 네 번째 싱글 “내게 만일 천 개의 목숨 있다면” 발매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CCM 차트 1위를 차지했던 CCM 사역자 양호세아가 2023년 새해를 맞아 네 번째 싱글 ‘내게 만일 천 개의 목숨 있다면’을 발매했다. ‘내게 만일 천 개의 목숨 있다면’은 양호세아가 양화진 선교사 묘역에 있는 루비 라헬 캔드릭 선교사의 묘비명에 영감을 얻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묘비명에 숨겨진 뒷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1883년 1월28일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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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향한 손길이 만들어낸 ‘섬김의 선순환’
수천, 수백억을 들인 예배당이 랜드마크처럼 위풍당당히 서있다. 연합예배라는 이름으로 모인 수백명의 찬양대는 유수의 합창단 부럽지 않은 웅장한 소리를 뽐낸다. 5천만의 인구 중 기독교인이 천만에 육박한다고 자랑하는 우리나라다. 그러나 우리는 냉정히 성찰해보아야 한다. 뾰족한 첨탑과 수많은 군중, 번듯한 옷들과 재물 사이에서 우리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 예수는 어디 계시는가. 예수는 그곳에 계시지 않았다. 화려한 왕궁에서 귀족들과 어울리지도, 개선 깃발을 휘날리는 군대의 선봉에 계시지도 않았다. 오히려 가난한 군중들의 일상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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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권센터장 취임’ 김영길 목사 “바른 인권 정립할 것”
기독일보,김영길 목사가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인권센터장으로 2일 정식 취임했다. 김 목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등 그간 소위 보수·우파 진영에서 인권 운동을 해왔다. 우리 정부 인권기관에서 이런 인사가 대표가 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대전광역시는 지난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대전YMCA에 인권센터 운영을 위탁해 왔다. 그러다 올해부터는 위탁 기관을 박경배 목사(대전 송촌장로교회 담임)가 대표를 맡고 있는 한국정직운동본부로 바꿨다. 이 단체는 입찰 당시 김 목사를 인권센터장으로 내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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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성폭력’ 피해 덜하지 않은데… 처벌은 관대, 통계도 없어
기독일보,동성간 성범죄 사건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음에도 관련 통계조차 집계되지 않는 등 사회 전반의 범죄 감수성은 떨어진다는 비판이 나온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제주 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30대 고등학교 교사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