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투병 중 ‘차별금지법’ 문제 깨닫고 반대운동 투신… 아이들 미래 지켜야”

    “투병 중 ‘차별금지법’ 문제 깨닫고 반대운동 투신… 아이들 미래 지켜야”

    크리스천투데이,

    ‘차별금지’라는 이름은 정의롭다. 하지만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다분히 폭력적이다. ‘피해자’의 주장과 국가인권위원회의 명령에 따라 ‘가해자’에게는 최대 3천만 원의 이행강제금을, 그것도 반복적으로 부과할 수 있다. 손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금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금도 부과될 수 있다. ‘차별’의 항목에는 이미 관련 법규들이 제정된 장애·국적·성별 등 외…

  • 배우 윤은혜의 ‘주여 삼창’ 기도 인도 영상 화제

    배우 윤은혜의 ‘주여 삼창’ 기도 인도 영상 화제

    기독일보,

    배우 윤은혜의 ‘기도 인도’ 영상이 화제다. 연예인으로서 대중적으로 비춰지는 이미지와 다른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영상에서 윤은혜는 “우리가 볼 수 없는 죄까지도 볼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거룩한 자가 되게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신부로서, 주님의 용사로서, 주님의 자녀로서 자격됨으로 나갈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정죄되고 불안한 마음이 아니라 당당한 모습으로 나갈 수 있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를 인도하며 ‘주여 3창’을 외치고 기도를 이어갔다.

  • 이슬람 국가에 자유롭게 교회 지을 수 있나?

    이슬람 국가에 자유롭게 교회 지을 수 있나?

    기독일보,

    대구 북구 대현동 주택가에 건축 중인 이슬람 사원(모스크)을 둘러싸고 지역 주민들과 건축주 사이의 갈등이 약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급기야 중앙정부인 문화체육관광부까지 나서 이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는 인생 수업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는 인생 수업

    기독일보,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힘들고 절망적일 때 은혜에 은혜를 더해주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며 나아가는 것이 도리다.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저자)는 ‘당신이 가진 힘과 능력으로 사는 것 같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넘치는 은혜이다’라는 메시지를 본 도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 하나님을 아는 지식, 내 성품이 되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내 성품이 되다

    기독일보,

    신학은 ‘하나님 그리고 그분과 관계된 모든 것’에 대한 연구다.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신학자’라고 로니 커츠 부교수(미국 오하이오 주 시더빌대학, 저자)는 말하며 이 시대 기독교에 만연한 ‘성령의 열매 없는 신학’의 참상을 진단하며 이 책을 썼다.

  • 사도행전 보드게임 ‘땅끝까지 이르러’, 추가 펀딩 중

    사도행전 보드게임 ‘땅끝까지 이르러’, 추가 펀딩 중

    크리스천투데이,

    게임 통해 성경 속 지명 친숙해져 전문 회사 백훔의 순수 창작 게임 1년여 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펀딩 목표를 초과 달성했던 보드게임 ‘땅끝까지 이르러’의 앵콜 펀딩이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당시 ‘땅끝까지 이르러’는 펀딩 오픈 첫 날부터 누적 3523%를 초과 달성하고 실시간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아, 와디즈 BEST 펀딩에 선정된 바 …

  • “북한 주민 79%가 비사회주의 행위 할 것”

    “북한 주민 79%가 비사회주의 행위 할 것”

    기독일보,

    사단법인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북한 비사회주의 그루빠 인권침해 실태 및 가해 메커니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NKDB에 따르면 ‘비사회주의 그루빠’는 일반적으로 북한 내 공식 당·법·행정 기관 등에서 인원이 차출되어 구성된 비상설 연합 형태의 조직이다. 김정일 시기, 1990년대 사회주의권 붕괴의 흐름 속에 주민들의 비사회주의 현상에 대한 집중 검열 및 단속을 목적으로 비상설 형태로 조직됐다고 한다.

  • 숭실대·CBMC, 기독교 인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숭실대·CBMC, 기독교 인재 창출 위한 업무협약

    크리스천투데이,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와 (사)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김영구, 이하 CBMC)는 산학협력 창업 및 일자리 선교를 바탕으로 기독교 정신을 함양한 인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숭실대 장범식 총장, 강아람 교목실장, 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 이진욱 산학협력단장, 신상윤 현장실습지원센터장, 한남희 현장실습지원팀장, (사)한국기독실업인…

  • “철저히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만 전할 때 성도들의 영성 살아나”

    “철저히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만 전할 때 성도들의 영성 살아나”

    아이굿뉴스,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면서 어쩌면 교회는 알곡과 가라지를 거르는 시간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동안 성도들에게 복음에 대한 확신과 구원의 참 소망을 제대로 심어준 것인지 목회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을 수도 있다. 예배로 모이지 못할 때 절실했던 마음은 온데간데없고, 신앙의 자유보다 개인의 자유를 앞세워 게으름을 정당화 하는 성도들도 있다. 결국 코로나 팬데믹은 목회의 본질을 돌아보게 하고 앞으로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다시 든든히 서는 교회와 예배가 되길 바라며 신년 대담 마지막

  • 바른인권여성연합, 김영미 저출산위 부위원장 내정 철회 촉구

    바른인권여성연합, 김영미 저출산위 부위원장 내정 철회 촉구

    크리스천투데이,

    (사)바른인권여성연합(대표 이기복 목사)은 17일 정기총회 및 창립 4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고 김영미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부위원장(동서대 교수)의 내정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바른인권여성연합은 이번 성명서에서 “현재 인구절벽이라는 심각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상황에서 대통령실이 여성주의 이념에 매몰된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내정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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