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월드비전, ‘2023 꿈 엽서 그리기 대회’ 개최

    월드비전, ‘2023 꿈 엽서 그리기 대회’ 개최

    크리스천투데이,

    ‘평화’ 주제로 6월 30일까지 접수 수상작 오는 9월 15일 발표 예정 유·초등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구 마을 친구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2023 꿈 엽서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교육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가 후원하는 이번 ‘꿈 엽서 그리기 대회’는 지구 마을 모든 어린이가 평화…

  • 1인 시위 박명수 서울신대 교수 “차별과 구별은 다르다”

    1인 시위 박명수 서울신대 교수 “차별과 구별은 다르다”

    크리스천투데이,

    차별 반대하는 건 기독교인의 의무 차별금지법은 올바른 구별도 억압 표현의 자유 없는 민주주의는 모순 극단 보수주의로 치부하지 말아야 박명수 서울신학대학교 명예교수(한국교회사학회 전 회장)가 국회 앞 포괄적 차별금지법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 법안 저지에 관심을 호소했다. 박 교수는 2일 오전 8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진평연 집행위원장 길원평 교수(…

  • “동성 군인 간 성행위, 징계 사유 규정 지지”

    “동성 군인 간 성행위, 징계 사유 규정 지지”

    기독일보,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가 3일 서울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성 간 성행위’를 징계 사유로 규정하는 ‘군인 징계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해 11월 14일 행정절차법 제41조의 규정에 따라 국방부장관 명의 ‘국방부공고 제2022–420호’에 의한 ‘군인 징계령 시행규칙(안)’ 입법 예고를 보면, ‘추행’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다”고 했다. 즉 “‘추행’이란 ‘군형법’ 제1조 제1항부터 제3항까지 규정된 사람에 대한 동성 간 항문성교나 구강성교 그 밖에 이와 유사한 행위를 말한다”는 것이라고.

  • 부활절, 구원의 메시지 전하는 뮤지컬 ‘선물 인투 더 바이블’ 공연

    부활절, 구원의 메시지 전하는 뮤지컬 ‘선물 인투 더 바이블’ 공연

    기독일보,

    뮤지컬 ‘선물 인투 더 바이블’이 오는 4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대학로 드림시어터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이 작품은 고난 주간과 부활절에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하며, 복음의 메시지를 춤과 노래가 있는 드라마로 담아내어 전 세대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구원을 전하고 싶은 누구나 문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 전아 목사의 ‘헤븐 스피치’ 출간… “땅에서도 하늘같이 말하기’ 실제적 방법 전달

    전아 목사의 ‘헤븐 스피치’ 출간… “땅에서도 하늘같이 말하기’ 실제적 방법 전달

    크리스천투데이,

    50여 년에 걸친 언어적 경험과 성서적 조명을 바탕으로 ‘말’에 해답을 담은 ‘헤븐 스피치’를 출간한 전아 목사가 3일(금) 오후 3시 기독교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전아 목사는 “하나님께서 언어의 원형을 예수님에게서 언어의 모본을, 성령님에게서 언어의 회복을 발굴, 정리하여 많은 이들이 자신의 언어로 진단하고 회복과 훈련할 수 있도록 저술했다”고 밝…

  • 성경 파노라마와 암송 활용한 CECD연구소의 한국형 쉐마교육

    성경 파노라마와 암송 활용한 CECD연구소의 한국형 쉐마교육

    크리스천투데이,

    “성경을 공부하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대면하는 거룩하고 아주 특별한 경험입니다. 또한 잠재의식이라는 창고에 하나님의 말씀을 저장하는 과정입니다. 오감을 통해 받아들인 하나님의 말씀은 잠재의식이라는 컴퓨터에 저장되어, 삭제되지 않습니다. 특히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암송한 성경 말씀은 그들의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칠…

  • 문화선교연구원, 3월 4일 ‘성스러운 거미’ 씨네토크

    문화선교연구원, 3월 4일 ‘성스러운 거미’ 씨네토크

    기독일보,

    문화선교연구원(대표 백광훈 원장)가 3월 4일 필름포럼 영화관에서 씨네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의 패널로는 CBS 변상욱 기자와 필름 포럼의 성현 대표가 참여할 예정이다. 영화의 제목은 '성스러운 거미'로 이란의 알리 아바시 감독과 이 영화를 통해 2022년 75회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자흐라 아미르 에브라히미가 출연한다.

  • 개신교인 수 771만 추정… ‘가나안 성도’ 226만

    개신교인 수 771만 추정… ‘가나안 성도’ 226만

    기독일보,

    현재 우리나라 개신교 인구가 전체 인구 5,134만 명 중 771만 명(15.0%)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중 교회 출석자는 545만 명, 불출석자(가나안 성도)는 226만 명이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9,182명을 대상으로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제5차 한국기독교 분석리포트)를 실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결과를 2일 발표했다. 한목협은 이 조사를 지금까지 다섯 차례(1998·2004·2012·2017·2023) 실시했다.

  • 권영세 장관, 北 억류 선교사 문제 관련 기독교계 면담

    권영세 장관, 北 억류 선교사 문제 관련 기독교계 면담

    기독일보,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일 오후 북한에 억류된 선교사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미수교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 임원진과 면담했다고 통일부가 이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사업회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를 비롯해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허문영 평화한국 상임대표,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원로),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원로)가 참석했다.

  • “동성 결합 인정 서울고법 판결, 창조질서 훼손”

    “동성 결합 인정 서울고법 판결, 창조질서 훼손”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교수)에서 ‘사실혼 배우자와 동성 결합 상대방을 비교하는 평등의 원칙 관련 고등법원 판결을 우려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일 발표했다. 생명윤리협회는 먼저 서울고등법원 재판부 판결 내용을 소개했다. 사실혼 배우자와 동성 결합 상대방은 “그들이 ‘성적 지향’에 따라 선택한 생활 공동체의 상대방인 직장가입자가 그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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