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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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청소년들과 20년…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하나원 초기 탈북민들 대하다 보니 청소년 교육 필요하다는 생각 들어 날 때부터 잘못 인정하지 않는 문화 아이들 분석하기 위해 그룹홈 시작 탈북민 아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한 사람 한 사람 기르고 세워가는 하늘꿈중고등학교가 올해 3월로 20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 최초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하늘꿈학교는 기독교 세계관에 근거한 전인적 교육을 통해 탈북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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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시대 사두개인들은 왜 ‘부활’을 믿지 않았을까?
2. 사두개파(Sadducees)의 특성 솔로몬 때 사독 대제사장이 기원 마카비 혁명 후 왕위까지 겸직해 율법 위반이라며 도피, 에세네파 1) 사두개파의 기원 사두개인들에 관한 기록은 매우 적기 때문에, 그 기원을 정확히 파악하기는 매우 힘듭니다. 사두개인이라는 이름은 ‘사독(Zadok)’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사독은 솔로몬 왕 때 대제사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왕상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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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고난에도 정체성 지켰던 위그노 예술인들
열정적 도예가 베르나르 팰리시 독특한 세라믹 유약 기술 발명해 창조 세계 아름다움과 경이 표현 굽히지 않는 신앙으로 박해 표적 비참함과 궁핍 속 하나님 부르심 위그노 신자 베르나르 팰리시(Bernard Palissy, 1510-1589)는 초기에 스테인드글라스 견습공으로 출발하여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너무나 아름답게 유약을 바른 솜씨 좋게 만들어진 도자기 찻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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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가 않어? 우리 아이들, 부러움이 너무 심하다면
부러움이 심한 아이들이 있다. 남의 잘하는 것을 보고, 또 남이 가진 좋은 물건을 보고 부러워하거나 탐내는 아동이다. 부러움이 심한 아동은 마음이 편치 않다. 단순한 행동이나 습관이 아니라 상당히 심리적인 측면이기에, 서둘러 고쳐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심리적 장애로 이행되기 때문이다. 부러움이 심한 아동은 질투심이 작용하는 아동, 관심을 받고 싶은 아동,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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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
기독일보,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실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에게 힘든 시기는 반드시 찾아온다. 그러나 말할 수 없이 힘들고 두려운 시기를 보내더라도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고 유기성 목사(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 대표, 저자)는 말하고 있다. 유 목사는 본 도서에서 독자들에게 오직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매진하는 것이 내 삶에 찾아온 고난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의 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다보면 반드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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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국힘 당대표 후보, 동성애·차별금지법 관련 과거 발언 뒤늦게 논란
현재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천하람 후보가, 약 3년 전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천 후보는 당시 전남CBS와의 인터뷰 도중 차별금지법에 대한 질문을 받자 “동성애는 권장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렇지만 법의 영역으로 들어왔을 때, 동성애자는 본인의 선택으로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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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김해여고 학생들에 ‘좋은 학생, 좋은 기부’ 현판 전달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학교 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판매 수익금을 그룹홈 아동 지원 캠페인에 기부한 경남 김해시 김해여자고등학교 MSG(의료보건) 동아리 학생들에게 ‘좋은 학생, 좋은 기부’ 현판을 전달했다. 굿피플은 학생 때부터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학생들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학생 기부 릴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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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퐁당’ 키즈 콘텐츠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은 건강한 자녀 양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키즈 콘텐츠 보급에 힘쓰고 있다. 유해 콘텐츠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신앙 성장을 돕는 말씀 콘텐츠를 누릴 수 있다. 말씀으로 시작하는 건강한 자녀 교육 어린이 공동체성경읽기 <고고 바이블>은 성경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어린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성경을 접할 수 있는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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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성폭행 혐의’ 정명석 교주 등 다룬 다큐 방영금지 신청 기각
기독일보,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임정엽 수석부장판사)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측이 넷플릭스와 문화방송(MBC)을 상대로 낸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2일 기각했다. 이에 지난 3일 넷플릭스는 해당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문화방송도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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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설립 30주년 온라인 역사관 열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30년 간의 역사를 담은 온라인 역사관을 개설했다. 온라인 역사관은 △함께 심어온 30년 △한 알의 기적 △더 큰 사랑의 시작 등 3개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함께 심어온 30년’에서는 밀알복지재단 역사를 사진으로 볼 수 있다. 1979년 한국밀알선교단으로 출발한 후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장애인을 섬기는 단체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