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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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동성애 박해 우려’ 말레이시아인 난민 신청 기각
법원이 동성애적 성향으로 박해받을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신청한 외국인의 난민 청구를 기각했다. 대구지방법원은 6일 말레이시아 국적 한 외국인이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을 상대로 제기한 ‘난민불인정결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 외국인은 지난 2018년 10월 사증면제(B-1) 체류자격으로 입국한 뒤 그해 12월 난민 신청을 했으나, 대구출입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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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넷 양육으로 얻은 ‘신앙적 성숙’…하나님 기뻐하실 일”
대한민국에서 아기의 울음소리가 사라지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약 24만 9,000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극심한 취업난과 주거난 등 본인조차 건재하기 힘든 사회가 빚어낸 초라한 성적표다.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추세가 지속될 경우, 인구절벽으로 언젠가 국가도 교회도 사라지는 건 시간문제다. 이에 본지는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 한해 평범하고도 특별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다양한 ‘다자녀 가정’들을 소개하려 한다.아이들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고 입을 모으는 엄마 아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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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럼 ‘공간을 통해 복음을 살아내는 분들의 이야기’
기독일보,필름포럼 아카데미(대표 성현 목사)가 오는 9일부터 4월 13일까지 6회에 걸쳐 컬쳐 메이커스 랩(Culture Makers Lab) 2기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 세미나를 서대문구에 위치한 필름포럼 카페에서 개최한다. 필름포럼은 “공간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복음을 살아내는 분들의 이야기를 준비했다”라며 “서점, 카페, 사진관, 유튜브 촬영 스튜디오, 영성 플랫폼, 영화관에서 공간을 마련하는 일부터 공간 운영 그리고 공간을 통해 그려내는 하나님 나라의 풍경을 함께 나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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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삶을 위한 100일 묵상
기독일보,오늘날 그리스도인들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 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경 말씀을 읽어 묵상하고 교훈을 받아 그 말씀에 순종하는 훈련을 통해 영적 성숙을 이뤄가야 한다. 이에 민용복 목사(미국 버지니아 아가페 인터내셔날 침례교회 담임, 저자)는 영적인 성숙을 갈망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날마다 성경 말씀을 조금이라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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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성해방 조장하는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하라”
기독일보,지난달 14일 서울시의회가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요구하는 주민 조례청구를 수리했다. 주민 조례 발안법상 주민조례청구 요건인 청구자 2만 5천명을 넘긴 해당 주민 조례청구는 수리된 지 30일 이내 시의회에서 발의돼야 하고 1년 내로 심사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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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현주 “‘사명’, 하나님의 사람으로 제 발목 붙잡아주신 찬양”
기독일보,공주성결교회 지난 5일 주일 2부 예배에서 ‘사명’, ‘사모곡’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찬양사역자 동방현주 집사가 찬양과 함께 간증을 전했다. 동방현주 집사는 “제가 어릴 때부터 가장 좋아했던 찬송가 중의 하나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다. 아름다운 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만드셔서, 아름다운 세상에서 아름답게 살라고 이 땅에 보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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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친동성애 세력에 쩔쩔매는 국방부 지휘관 엄중 경고”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등 시민단체들이 ‘동성 간 성행위’ 징계 사유 규정인 「군인 징계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지하며 이종섭 국방부장관을 향해 군형법 제92조6에 따른 ‘추행죄’를 엄격히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시민단체들은 3일(금)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건너편 전쟁기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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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법은…”
선교신문,열등감이 더 완전해지고 위대해지고 싶은 인간 본연의 욕구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면, 이 열등감을 어떤 방향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같은 열등감도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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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면 위 떠오른 ‘정명석’… 출소 후 또 성폭행 혐의 재판 중
기독일보,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씨의 성범죄 혐의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나는 신이다)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정씨는 앞서 여신도 성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 받고 2018년 2월 만기 출소했지만, 최근 또 다른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고소돼 대전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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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이 최우선… “나 같은 피해자 생기지 않길”
기독일보,'어릴 적 집단폭행을 당한 후 극도의 심리적 불안 및 우울감, 관련된 과감각, 회피 반응을 보여 약물 및 상담 치료를 받고 있다.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함에도 증상에 대한 불편감 및 일상생활 적응에 어려움이 상당해 향후 적극적인 치료 유지를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