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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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신도 법조계부터 국정원까지… “각계각층에 뻗어있다”
기독일보,반(反) JMS 단체 '엑소더스' 대표인 김도형 단국대학교 수학과 교수가 JMS 신도는 각계각층에 퍼져 있다며 "없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 게 맞는 소리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일 김 교수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각계 엘리트들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인 정명석 씨의 뒤를 봐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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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도 계획도 없다… 충성과 순종 두 단어뿐”
쓴 글 한 문장 표현할 수 있어야 기도 안될 때는 기도 안 해도 돼 노력 아닌, 하나님 일방적 사랑 기독교는, 하늘의 뜻 붙잡는 것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의 ‘~없었다’ 시리즈가 최근 나온 산상수훈(마태복음 5-7장) 이야기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로 마무리됐다. 부산 호산나교회 사임 후 4년 간의 이야기와 함께 시편 23편 묵상을 써내려간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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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의 시대착오적 독립운동, 윤석열 정부가 바로잡았다”
국제법 질서 존중하는 결단 높이 평가 극단적 민족주의 세력에 경고가 되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정부의 ‘제3자 변제’안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한변은 8일 “대법원의 2012년, 2018년 각 판결이 초래한 국제법 위반 상황에 더하여 과거 문재인 정부의 무책임한 반일 선동으로 초래된 혼란을 수습하기 위하여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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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연구원, 3월 웹진 공개
기독일보,문화선교연구원(대표 백광훈 원장)이 3월 웹진을 게시했다. 문선연은 “마스크 없이 웃는 얼굴로 마주하여 식사 교제도 나눌 수 있게 되면서, 점차 우리 교회와 사회에 활기가 느껴지기도 한다. 여러모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봄”이라며 “하지만 이 시간에도 어딘가에서는 전쟁과 지진의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이 있음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 땅에 위로로, 소망으로, 구원으로 오신 예수님을 묵상하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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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링로커스’ 10주년 기념공연, 국악과 클래식… 장르를 넘어
기독일보,기독교음악단체 ‘더콜링로커스’(대표 류재원 감독, The Calling Locus)가 10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10주년 기념공연 ‘죽음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가 각각 ‘죽음’과 ‘축제’라는 대비되는 키워드를 가지고 진행되며 위촉·초연 곡들로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또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국악과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들이 조화롭게 상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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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의견’ 존중한 美 플로리다… ‘학교 선택’도 못하는 한국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계 사립학교들에 대한 자율성 침해가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음선필 교수(홍익대)가 사학의 신앙교육 활성화의 근거가 되는 법(조례)과, 반대로 자율성과 정체성을 훼손하는 데 일조하는 법들을 소개했다. 최근 사단법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 정기총회 포럼에서 이를 발제한 음 교수는 “신앙교육 활성화 방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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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인권여성연합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중단돼야”
기독일보,사단법인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세계 여성의 날’ 기념은 중단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세계 여성의 날’(이하 여성의 날)인 8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양성평등한 세상을 추구하는 대(大)주제 앞에서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는 2018년 이전까지 ‘세계 여성의 날’ 행사를 공식적으로 기념하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는 유념해야만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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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암송 교육에 전부를 걸었던 故 여운학 장로
기독일보,故 여운학 장로는 생전 말씀암송 교육을 위해 먼저 본을 보이며 그 유익과 필요성을 열렬히 전파했다. 그가 불혹의 나이일 때 병상에서 성경을 읽기 시작했으며 이는 그의 삶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씨를 안겨주었다. 여운학 장로는 성경 말씀의 참맛을 깨달으며 혈관과 뼛속까지 새긴다는 각오로 2,000절 이상 암송했다. 그는 ‘303비전성경암송학교’를 설립해 1만여 크리스천 엄마와 그 자녀에게 말씀암송 태교와 암송 가정예배를 가르쳤으며 기독 출판사인 ‘규장문화사’를 세워 시대의 영성가들의 간증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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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부목사 상한 연령 45세”…내몰린 개척이 비극을 낳는다
감리회 소속으로 의정부에서 하늘샘교회를 섬기고 있는 전웅제 목사. 그는 2011년 하늘샘교회의 세 번째 목회자로 부임했다. 부임 당시 교인이 아무도 없었던 교회였지만 전 목사는 교회를 개척한다는 심정으로 젊음과 열정을 불태웠다. 처음에는 전단을 만들어서 뿌렸지만, 7개월 동안 단 한 명도 교회로 찾아오지 않았다. 철저한 분석과 전략적인 판단이 뒤따르지 않았던 결과를 뼈저리게 느낀 순간이었다. 차츰 교회 주변의 환경에 눈길이 갔다.“교회 옆에 학교가 세 곳이나 있는데 주변의 노후한 아파트 단지에서 오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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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조과학회, 포디랜드·수리과학창의연구소와 협약 체결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경호 교수)와 (주)포디랜드·수리과학창의연구소(대표 양효숙)가 3월 7일 오후 포디랜드.포디수리과학창의연구소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을 바탕으로 성경적 창조신앙 회복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통하여 다음 세대를 건강하게 세우는 교육 사역들을 협력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