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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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똑바로 우아하게 걷기
기독일보,성경학자 류호준 교수(저자)의 신간 <똑바로 우아하게 걷기>(출판사 샘솟는기쁨)가 최근 출간됐다. 이 책은 류 교수가 독자들이 성경을 더욱 사랑하기를 소망하며 말씀 한 절마다 깊이 묵상하고 말씀이 얼마나 달고 오묘한지 경험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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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민원,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기독일보,(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지난 12일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와 '군포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인회 나눔 프로젝트 사업지원(후원 저금통 설치) ▲상인회원 봉사단 및 후원회 조직 ▲나눔프로젝트 참여 회원기관 언론 홍보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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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러 국제학교, 코로나 이후 첫 오픈하우스 입학설명회 오는 22일 개최
기독일보,베일러 국제학교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오픈하우스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안성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베일러 국제학교 측은 “국제학교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캠퍼스 투어를 통해 졸업예정자들의 대학 입시 이야기를 공유하는 등 베일러 국제학교의 진짜 모습을 생생히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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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또 성범죄 혐의 피소
기독일보,충남경찰청은 지난 달 말 30대 초반 한국인 A씨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77) 씨로부터 강제 추행을 당했다며 추가로 고소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피해를 주장하며 정 씨를 고소한 여성은 현재 총 6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해 10월 정 씨는 외국인 여신도 2명에 대한 성범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후 한국인 여신도 3명으로부터 추가로 고소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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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 짙은 수채화 전시, 장승원 작가의 ‘생명의 숲’展
기독일보,봄 향기가 짙은 4월의 다채로운 풍경의 수채화가 펼쳐진다. 순복음중동교회(담임 김경문 목사)에 있는 ‘해피타임갤러리’에서 4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장승원 작가의 7번째 개인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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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예수님과 동행하며 성령으로 충만한 삶 살기
기독일보,영성신학자 앤드류 머레이는 ‘우리의 주님이신 성령님의 내주하심을 그리스도인이 영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진정한 비밀’이라고 말하다. 이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내주하고 있는 성령님께 자신을 드려야 한다는 점이다. 성령님께 자신을 드리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며 성령님만을 잠잠히 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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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양심 교육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만 가능”
정직운동으로 익히 잘 알려져 있는 송촌장로교회(담임:박경배 목사) 옛 예배당 앞에 지난 2일 이색적인 조형물이 등장했다. 바로 ‘정직의 종’이다. 박경배 목사가 대표로 있는 사단법인 한국정직운동본부는 송촌장로교회와 함께 이날 정직의 종 조형물과 함께 기념 표지석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에는 교인들뿐 아니라 한국정직운동본부 관계자, 최충규 대덕구청장 등 지역사회 인사들까지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날 제막식에서 박경배 목사는 “1960~70년대 새마을운동은 한없이 가난했던 국민들이 잘 살자는 운동이었다. 새마을운동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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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 등 다양한 가족, 아동의 남녀 부모 밑 양육받을 권리 침해”
기독일보,“생물학적 남녀의 결혼만이 어머니, 아버지, 자녀의 안정감을 묶어주는 최적의 제도다.” 아동의 친부모에 대해 가질 권리를 옹호하는 NGO 단체 ‘THEM BEFORE US’의 케이티 파우스트(Katy Faust) 대표가 한 말이다.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주최했고, 바른인권여성연합·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 주관한 케이티 파우스트 초청 세미나가 ‘다양한 가족, 정말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1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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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사랑’, 아이에겐 ‘불행’ 될 수도”
“엄마·아빠에 대한 사랑, 법으로 빼앗을 수 없어” 국제 가정사역 단체 ‘Them Before Us’ 설립자 겸 대표 케이티 파우스트(Katy Faust)가 “아빠와 엄마 모두로부터 사랑받고 싶은 아이들의 갈망을 동성혼 법으로 없애버릴 수 없다”며 “(동성혼, 비혼모, 대리모 등이 아닌) 두 친부모가 양육하는 한국의 전통적 가족구조는 홍보되고 장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우스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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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종식 때까지 난민이 소망 이어갈 수 있도록”
줄어들고 있는 우크라에 대한 대한 후원과 관심 속 지속적 활동을 펼치는 사마리안퍼스와 그 파트너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이하 사마리안퍼스) 우크라이나 국제재난대응 사역 설명회가 13일 이 단체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사마리안퍼스 크리스 위크스 대표와 송하은 디렉터, 김현수 본부장 등이 자리했다. 크리스 위크스 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 후 1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