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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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복음의 사람들
기독일보,복음주의자란 무엇일까? 복음주의자는 정의상 어떤 인종이나 정치 분파에 속한 것이 아니라 복음에 속한 사람을 가리킨다. 복음은 성경을 통해 알려진다. 따라서 복음주의는 성경에서 드러나는 삼위일체적 복음, 곧 성부 하나님이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 안에서 온 세상을 새롭게 창조하신다는 복된 소식에 대한 온전한 헌신이며 이는 지극히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형태의 기독교다. 마이클 리브스 목사(런던 올 소울스 처치, 저자)는 복음이 사람이 되는 일에 관한 내용, 복음주의자란 무슨 뜻인지 다루기 위해 본 도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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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죽음, 자살 그리고 천국
기독일보,사람은 태어나서 언젠가는 죽음을 경험하게 되는 운명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천이라면 더욱이 잘 태어나고 생을 잘 마감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 투병 중 죽음(임사), 사고로 인한 기절을 경험한 데다 투신자살까지 시도해 본 적이 있는 김성수 목사(은혜교회 담임, 조자)는 그가 알게 된 죽음을 설명하고 웰다잉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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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위해 희생한 자들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6,70년대 의수족 상이군인 비일비재(非一非再) 전쟁 미경험 80% 시대, 호국보훈 의미 퇴색 죽은 사람 기리고, 산 사람의 상처 싸매는 날 다음세대 현충일 망각은 부모세대 교육 실패 한국전쟁 유해 70년만에 귀향한 미국 배워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전쟁을 직접 겪어보지 않은 국민이 80퍼센트가 넘는 오늘 호국보훈(護國報勳)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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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밀집지역 이슬람 사원 건축, 주민과 협의해야” 73%
기독일보,10명 중 7명이 주택 밀집지역에 이슬람 사원을 건축할 경우 주민과 협의해야 한다고 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10명 중 대략 6~7명은 만약 내 집 앞에 이슬람 사원이 건축된다면, 이를 반대할 것이라고 답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에 대응하고 있는 국민주권침해범국민대책위원회는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이런 내용이 포함된 여론조사를 실시, 5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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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족한 은혜] 신학자 폴 틸리히 설교집 ‘새로운 존재’③-황금률
기독일보,많은 이들에게 황금률이 기독교의 참된 내용이라고 간주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그리고 예수님 자신이 황금률이야말로 “율법이요 선지자니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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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 조형으로 공동체에 관한 비전을 표명하다
화려한 무대 대신 조용히 지내며 맑은 심성을 유지하며 예술의 길 사람과 예술 사랑하며 부드러운 음성과 온화함으로 한평생 살아 이명의(1925-2014)는 오랜 미술 교직 생활, 일선에서 입시교육을 맡아온 탓에 그를 작가라기보다 교육가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 이미지에 가려 정작 그의 작품세계가 어떠했는지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는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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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 27권, 기록 순 아닌 구약 39권과 같은 구조 배열
구약 율법-역사서-시가서-선지서, 신약 복음서-역사서-서신-계시록 말씀선포-역사전개-실천-예언 순 사복음서, 예수님 새 언약의 말씀 사도행전, 말씀 전파 역사적 과정 서신서들, 각자 삶에 이뤄진 모습 계시록, 재림 재난과 징조를 예언 신약, 구약처럼 기록된 순서 무시 갈라디아서부터 디모데후서까지 바울서신·일반서신, 공관복음 순 가장 마지막에 요한 기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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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 참전용사 주거개선 위한 ‘6.6 걸음 기부 캠페인’
한국해비타트와 정전협정 70주년 맞아 국가보훈처,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진행 가수 션 씨가 6.25 참전용사의 희생에 보답하고자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걸음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하는 6.25 참전용사 주거개선 사업 ‘아너하우스’ 캠페인 일환으로, 평균 연령 80-90대인 참전용사들이 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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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반인륜적 범죄 계속… 북한인권박물관 건립해야”
기독일보,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인권박물관 건립을 촉구했다. 북한인권박물관은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 당시 북한 인권상황을 객관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건립을 추진했다. 지 의원에 따르면 당시 ‘북한인권박물관 설치‧운영 추진계획’ 연구용역까지 마쳤던 통일부는 이듬해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 돌연 시급성과 시의성이 없다는 이유로 추진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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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 선교회, 기독교 영화 ‘부흥’ 제작팀에 1억 3천만 원 전달
6월 1일 KAM 선교회는 영화 ‘부흥’ 제작을 위해 모금된 후원금 1억 3천만 원을 윤학렬 감독팀에 전달했다. 데이비드 차 선교사(KAM 선교회 대표)는 지난 라이트하우스 목요 저녁기도회에서 거룩한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흥’ 영화 제작을 후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선포했고, 많은 이들이 이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그 결과 10일 만에 후원금 1억 3천만 원이 모금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