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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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행복한 결혼학교
기독일보,모든 관계는 사람의 삶에 큰 영향을 주지만 그중 배우자는 특히 가장 큰 영향을 준다. 연애할 때는 상대방을 위해 배려하는 사랑으로 충만하지만, 결혼해서 살다보면 서서히 관계에 물주는 것을 잊어버리게 되며 관계가 메말라간다. 그러나 결혼해서 더 행복하고 풍성한 관계를 꾸려가는 많은 부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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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매도된 교계 인사들 “홍준표 시장, 선량한 국민 배신”
시민들 목소리 경청 않고 입장 표명 대기총 동조 발언, 기독교계 이간질 인권 말살 행정, 종교 간 분쟁 몰아 홍준표 대구시장이 10일 SNS에서 대구 이슬람 사원 건립 찬성 입장을 연일 밝히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홍 시장은 이날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이슬람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연락 왔다”, “이슬람만 안 된다는 것은 기독교 정신에 반하는 사이비 기독교인들이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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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모스크 반대? 사이비 기독교인들”
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일 주민들의 호소를 무시한 채 친이슬람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구 대현동 모스크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을 외면하고 있는 홍준표 시장은 10일에도 SNS에 관련 내용을 게시했다. 전체적 내용은 사태의 본질과 관련없이 종교 간 관용 문제로 논점을 흐리는 것이었다. 홍준표 시장은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이슬람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연락 왔다. 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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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시장 “특정 사이비 기독교 세력, 대구서 추방돼야”
기독일보,홍준표 대구시장이 “북구 일부 주민들을 선동하는 사람들은 서울에서 내려온 특정 사이비 기독교 세력들로 보고를 받았다”, “이슬람 포비야를 터무니 없이 만드는 특정 사이비 기독교 세력들은 대구에서 추방되어야 한다”해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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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 전 아신대 교수 1인 시위… “포르노 같은 성교육 원하나”
‘신맑스주의’서 초래, 보편적 인권 문제 아냐 유럽의 ‘성 주류화’ 물결, 자극적 성교육 노출 성에 집착하는 생활 원치 않다면 동참해달라 이동주 전 아세아연합신학대교 교수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 전 교수는 8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1시간 동안 피켓을 들고 시위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차별금지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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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다큐 <마지막 경고: 대한민국 성교육의 진실>
“초등학교 4학년 손녀가, 어느 날 남자와 여자의 성(性)을 우리가 정할 수 있대요.” 유럽과 북미를 강타한 성혁명의 물결이 대한민국 다음 세대를 위협하고 있다. 인권과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조기 성애화시키는 현실이다. 이에 CGN에서는 다큐멘터리 <마지막 경고: 대한민국 성교육의 진실>을 제작해 아이들이 받고 있는 성교육의 진실을 알릴 계획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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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지역사회봉사센터, ‘교육봉사’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총신대학교 지역사회봉사센터는 지난달 18일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 관악교육복지센터, 광진교육복지센터 등 3개 기관과 교육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총신대학교 지역사회봉사센터장 김민선 교수, 사범학부장 이지연 교수, 교직과 학과장 정한호 교수, 교과담당 조주희 교수,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 김은영 센터장, 관악교육복지센터 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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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4년간 27배 증가
2018년 231명→ 2022년 6,346명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2023년 전국 중·고 59개교 3만여 명 대상 생명나눔 및 존중교육 진행 예정 청소년 장기기증 희망등록이 가능해진 후, 4년 만에 희망등록자가 2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7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 시행으로, 보호자 동의 없이 자기 의사만으로 장기기증 희망등록이 가능한 연령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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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실용음악과, ‘ROOKIES with 함춘호’ 진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 실용음악과는 지난달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ROOKIES with 함춘호’를 진행했다. ‘ROOKIES with 함춘호‘는 서울신대 실용음악과 기타 전공생들이 학교를 넘어 외부 무대 경험과 무대 준비과정 및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예술가로의 삶을 정진시키기 위한 목적을 지닌 행사다. 또 함춘호 교수가 기타 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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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문제 해결 위한 마약관리법 개정” 촉구
“NO 중독! 중독 없는 행복한 세상 함께 만들어 가요!” 현재 국내에는 알콜 중독자 210만여 명, 인터넷 중독자 230만여 명, 도박 중독자 210만여 명, 마약 중독자 50만여 명, 성 중독자 200만여 명 등 900만여 명이 5대 중독에 빠져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 개인에게 다수의 중독 현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 총 숫자는 다소 감소될 수 있으나, 이는 전체 인구 5천만 중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