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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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서울역 쪽방촌 위로 방문… 독립유공자 후손도 찾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3일 서울역 쪽방촌을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샬롬나비는 이날 소망을찾는이교회(담임 김용삼 목사)에서 예배를 드린 후 서울역 주변 쪽방촌 가정을 방문했다. 가을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구성원들은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기도하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샬롬나비는 불우이웃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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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북한자유주간… 수잔 숄티 초청 통일한국포럼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에서 수잔 솔티(Suzanne Scholte) 북한자유연합 대표를 초청해 9월 17일(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에스더기도센터에서 통일한국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에스더기도운동 ‘십년클럽’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십년클럽은 복음통일을 위한 10년 헌신자 모임으로, 매달 한 번 통일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복음통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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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스파더엘 대표, 유튜브 <크만추>에서 감동적 크리스천 결혼 스토리 공개
스파더엘 이미나 대표가 지난 12일 유튜브채널 ‘크리스천만남추구’(이하 크만추)에서 결혼과 다섯 아이 출산 스토리를 밝혔다. 21세 대학생 시절 지인의 소개로 만난 9살 연상의 현재 남편은 어린 이 대표에게 외형적으로 매력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어머니가 “하나님께서 너를 위해 예비하신 사람인지 여쭤 보라”고 해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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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제일교회, K-요들협회 회장 이은경 특강 및 연주
서울 중랑구 은혜제일교회(담임 최원호 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는 오는 9월 23일 오후 2시 ‘행복한 우리 동네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요들처럼 살아라>를 집필한 K-요들협회 이은경 회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한다. 특별 오프닝 연주는 신재업 백파이프 회장이 맡는다. K-요들협회는 요들에 우리나라의 전통 철학과 미학을 접목한 공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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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용도 목사 소재로한 최초의 타임슬립 뮤지컬 상연
기독일보,1930년대 초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을 이끌었던 故 이용도 목사의 신앙과 삶을 재조명한 창작 뮤지컬이 상연된다. 극단 세븐파이프(Seven Pipe. 대표 배경호)는 이들의 뮤지컬 ‘BACK TO 1931: 시무언 이용도’를 10월 2일부터 28일까지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윤당아트홀에서 상연한다. 이용도를 주제로 하는 최초의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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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입법청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 진행
기독일보,‘입법청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가 지난 14일 오후 3시 서울 노량진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 본사 11층 컨벤션홀에서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에 따르면, 현재 ‘종교시설 내 아동돌봄시설 구축을 위한 입법청원’ 서명운동 참여자가 14일 오전 10시 기준 23만 88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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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경계 허문 혁신으로 포항·경북과 도약할 것”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전공 및 학부간의 경계, 지역과 학교간의 경계, 국내와 국외의 경계를 허무는 차세대 대학혁신 모델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내용의 한동대 글로컬대학 30 사업 계획은 14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발표됐다. 글로컬대학30사업은 인구 감소와 지역 위기 상황 속에 대학이 혁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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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대현동 이슬람 사원 공사에 ‘제동’
이웃 주민과 갈등으로 법적 소송 끝에 공사를 시작한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립 공사에 제동이 걸렸다. 이번 조치는 건축 공사 진행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발견됐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대구 북구청은 11일 대현동 이슬람사원 공사 시공자에게 시정명령과 고발 등 행정조치에 앞서 처분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이는 최근 사원 건축 공사와 관련, 공사 감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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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매체서도 넷플릭스의 ‘선 넘은’ 기독교 폄하 지적
마스크걸, 상당수 캐릭터 기독교 조롱하는 수준으로 소비, 선 넘어 더 글로리, D.P.2, 수리남 등 계속 일반 연예 매체에서도 최근 넷플릭스 콘텐츠들의 기독교 폄하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예 전문 매체 ‘텐아시아’ 최지예 기자는 지난 8월 29일 ‘요즘 빌런들은 다 교회 다니나? 선 넘은 넷플릭스 기독교 악용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종교편향 문제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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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도서’ 초중고에 넘치는데, 서울시교육청은 감싸기 급급?
“성인들도 생각하지 않는 ‘쓰리썸’, ‘수간’을 아이들이 학교 도서관에서 접한다고 생각하니 충격이다.” 집단 성행위, 동물과의 성관계 등 음란물을 방불케 하는 성교육 도서들이 서울시내 공공도서관 아동·청소년 코너와 초·중·고교 도서관에 1천 권 넘게 비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욱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비례)이 13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꿈키움성장연…